간단한 추억의 차력을 소개해 드립니다.. > 초능력/최면

절대 노약자나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 여러분들은 자중을 부탁 드립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알고있는 기술을 논하는 것이지 따라 하시라고 올리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ㅠㅠ

동영상을 구해서 올리고 싶었으나 그냥 소신것 설명으로 간단한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느정도의 수련과 요령만 알면 할수있는 차력들...

그만둔지 20여년이 흘렸지만 내가권을 어려서부터 시작해 한 8년 수련을 했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가권에는 형의,팔괘,태극 등이 있는데요..
태권도로 따지자면 2단쯤 됐을때부터 화공술부터 격파 등등 기본적인
차력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그렇게 시작해서 시범대회 같은 많은 행사에 참여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밤무대 활동이나 여러 행사에서 잘나갔던 시절도 있었구요..

흐미...드뎌 나의 전직이 나올라 합니다 ㅠㅠ 나 약장수 아니었는데 ㅠㅠ

(나이들어 몸상하면 후회한답니다..모..미술대 응용미술학과에 합격했지만 그당시 버는돈이
대학교 등록금의 4배 이상이다보니 대학을 포기까지 했답니다...나이들어 몸상하니 지금은 후회가 되는군요...)

고로 간단히 기본 차력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불쑈라는것을 보신분들이 많이 계시겠지요 ㅋㅋ?
물론 엄청 뜨겁고 화상역시 입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호흡법과 요령을 배운다면 누구나 할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있습니다 ^^;;
초보자는 눈에뛰게 뜨거움을 피하는듯 보이고
반면에 고수는 불길과 한몸이되어 불을 삼키듯 연기를 한다는점....

불방망이 만들기...

대중적으로 불쑈라고들 하지요..

불 방망이를 만드는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굵은 철사에 웅이나 넌닝셔츠 천조각을 감은후
무명실을 단단하게 감습니다..

이러면 일단 불봉은 완료!
그다음에 필요한건 당연히 석유지요

석유를 글라스에 반컵정도 따른후 그안에 불봉을 넣습니다..
그럼 불봉에 석우가 스미며 기포가 생기는데 이 기포가 끝나면 건저 내서
다시 석유가 어느정도 빠질때 까지 잠시 둡니다...

그럼 준비가 완료!!

불봉을 입에 물기...

우선은 바람이 없어야 겠습니다..
실내일 경우는 에어컨디셔너나 히터를 끄고 연기를 합니다..
우풍이 심할경우 화상을 입기가 쉽상입니다..

입이 하늘을 바라보듯이 머리를 뒤로 젖힌후 일직선으로 불봉을 입으로 넣는데...
이때 호흡은 천천히 밖으로 내뿜어야 합니다..

불봉의 화기에 두려워 너무 강하게 호흠을 내뿜으면 도라어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불기둥이 타오르는 속도에 맞추어 서서히 그리고 부드럽게 호흡을 내뿜어야
더욱더 안전합니다..

불봉을 입에 넣은후 살짝 이로 불봉을 물어 줍니다..
호흡역시 차분하게 고르게 매뿜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고수의 차이는 호흡법에 있습니다..

내공단련을 위한 단전호흡에 길이들인 고수들은 보통 불봉을 30초이상 혹은 1분넘게까지
불봉을 입에 물고 있습니다..1분동안 그 화기를 소화한다는건 상당한 어려움이 돼겠지요..

그러나 수련이 없이 그냥 연기하는 분들은 거의 입에 넣차마자 불을 꺼버리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화상도 입고 말입니다...


종종 일본영화에 자주 나오는장면중에 하나 이기도 하지요..

바로 촛농 몸에 떨어트리기 인데요..
이것은 의외로 쉽습니다..

차력사가 어느정고 연기를 하다보면 충분한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땀을 흘리게 되면 그만큼 땀에의한 수막이 생기기 때문에 촛농을 몸에 부어도 화상을 입지 않게 돼겠습니다.

소실적 제경우를 보자면 한손에 초를 40개씩 묶어서 두묶음을 가지고 연기를 했었습니다.
모두 80개를 가지고 연기를 한거지요..

괜챦았냐고요?

물집에 딱쟁이 엄청 앉았습니다..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이거또... 촛불쑈의 하일라이트는 혀에 촛물을 붙는건데요....잔인합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하는 장면중 하나 입니다...

많이 뜨겁냐고요?

불봉 입에 넣기나 촛물 몸에 떨구기보단 훠~~얼씬 않뜨겁고 안정적입니다..
이우는 혀에 있는 침 때문 입니다...

반대로 관람 하시는 분들 눈에는 촛대 40개에서 흘르는 촛농의 양에 질겁을 하겠습니다만..
혀를 밖으로 길게 내밀고 그위에 촛물을 부으면 혓바닦 위로 떨어지자마자
궂어 버립니다..
물론 혓바닥을 감싸고있는 침 때문에 바로 굳어버립니다..
고로 땀에 흠벅젖은 몸에 붙는것 보단 의외로 안전합니다..

요기서 주의점은 머리를 너무 뒤로 젓히게되면 촛농이 목구멍을 타고 식도로 흐르게 됩니다..
물론 그다지 위험치는 않습니다만..잘못하면 식도에 화상을 입습니다..




전화번호부 찢기나 차돌격파는 반복된 단련과 요령이면 누구나 하실수 있으니 생략

콧구멍에 대못밖기 역시 인체구조에 조금 박식하고 대담한 용기만 있으면 할수 있는 것이기에
이것역시 생략!!!
오오오오오~~물론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 합니다....함부로 하실 행동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주로 차력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은 격파술이 되겠는데요..
조그만 차돌쯤은 누구나 격차가 가능 합니다...그러나 그외에는 상당한 수련과 단련이 필요 합니다...

공중 발차기로 풍선 터트리기....

신발에 센드패이퍼를 붙어서 발차기를 하기 때문에 풍선터트리기에는 최고가 되겠습니다 ㅋ
물론 현란한 발차기 기술은 아무나 하기엔 많이 힘이 들지요

보도블럭 5~10장을 격팔할때 까지는 그만큼 자신의 뼈를 부수며 굳히고 단련한 결과라 할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알기론 돌을 격파할땐 끝을 살짝 들고 친다는둥 어떻타 하시는데...
맞습니다....하지만 차력사들이 격파하는 같은 돌을 격파하라 하면 아마 엄두도 못내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밖에 납을 녹여서 입에넣기 라든가 철근휘기등등 많은 연기들이 있지만 오늘은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불쑈같은 경우는 옛날 장터에 종종 나오는 약장수들이 많이 하곤 했던 연기로
요즘은 보기힘든 것중 하나이기도 한것 같아 간단히 소개를 올려 봤습니다..

다시한번 당부 드리지만 구경은 구경에서 끝내야지 절대로 따라 하시지는 마세요 ㅎㅎ;;

간단히 소개하려 했는데 넘 길어저뿟따 ㅠㅠ

그럼 편한하루들 마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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