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배후 조종자 --카를 하우스 호퍼 > 초능력/최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능력/최면

히틀러의 배후 조종자 --카를 하우스 호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5,602회 작성일 03-06-18 08:02

본문


사진#1

카를 하우스호퍼(Karl Haushofer, 1869-1946)

독일의 군인·지정학자(地政學者).

국적 : 독일
활동분야 : 군사·지정학
출생지 : 독일 뮌헨
주요저서 : 《태평양의 지정학》(1924)


뮌헨 출생.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고 육군 소장으로 예편하였다.


그는 세계적 규모로 보는 정치지리학(지정학)의 각종 문제에 착안하여 1924년 《지정학보 Zeitschrift fr Geopolitik》를 창간하였으며, 1930년 뮌헨대학교 지정학연구소에서 지정학을 강의하였다.


1931년경부터 국가사회주의 경향을보이던 그는 나치스의 외교 고문이 되어 그 대외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나치스의 침략정책에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패전 직전에 아들 A.하우스호퍼가 히틀러암살미수사건으로 체포되어 처형되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1946년 3월전쟁범죄자로 조사 받던 중 자살하였다.

저서에 《태평양의 지정학 Geopolitik des Pazifischen Ozeans》(1924) 등이 있다.


--->> 히틀러가 생활권(Lewensbaum)이론에 의존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2차 세계대전의 주역 아돌프 히틀러는 원래 극장에서 간판을 그리던 직업화가였다. 그러나 히틀러는 티베트 밀교에 심취했던 카를 하우스호퍼를 만나면서 희대의 역사적 인물이 되었다.

카를 하우스호퍼는 전쟁이 끝나고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자세한 흔적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을 만큼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그는 히틀러를 만나기 이전부터 티베트를 넘나들었고, 티베트 밀교에 입문해 초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는 바로 이 초능력을 통해 히틀러가 제왕의 상을 타고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를 통해 게르만 민족의 세계지배를 꿈꾸었던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라마敎의 고수들과 친분관계

하우스호퍼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육군소장으로 일본에 주둔하면서 제국의 확장을 꿈꾸었다. 이곳에서 그는 환경과 지리가 인종과 정치와 큰 관련이 있다는 하우스호퍼 특유의 지정학(地政學)을 발전시켰다. 바로 이 지정학이 나치의 인종차별주의를 합리화하는 기본이 된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그는 뮌헨대학에서 지정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단편적인 기록들에 의하면 카를 하우스호퍼는 티베트어에 정통했고, 라마교 승려들과 깊은 교분을 유지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티베트로부터 라마교 승려들을 불러들여 함께 전황을 분석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전향한 나치 전범이 영국정보부에 털어놓은 기록에 의하면, 하우스호퍼는 연합군이 공격해올 시간과 장소 등을 정확하게 예언했는데, 어떤 때는 참호를 둘러보며 장차 포탄이 떨어질 지점과 그 날짜, 시각 등을 표시해놓는 초능력을 보였다고 한다.

사진#2

불교의 ' '자와 나치의 '

나치의 심볼인 ''(스와스티카·swastika)는 동양불교의 상징인 ' '의 역상이다.

하우스호퍼는 자가 강력한 기운을 뿜어내는 문양으로 티베트 지방에서 주술기호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게르만 민족과 고대아시아의 신비한 힘을 결속시키려고 한 것이다.

전쟁이 말기에 이르면서 자만에 찬 히틀러는 하우스호퍼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지 않아 갈등을 빚게 된다. 또한 하우스호퍼의 아들 알브레히트가 반나치운동을 벌이다가 게슈타포에게 처형되는 비극도 겪었다.그는 히틀러의 운이 다했음을 감지하고 패전직전 종적을 감추었다. 역사는 그가 전쟁 후 전범재판을 두려워한 나머지 아내와 함께 자살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히틀러와 카를 하우스호퍼의 이야기는 초능력이 사용자의 마음에 따라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와스티카는 산크리스트어인 '스바스티카'(svastika)에서 비롯된 말로, 'su'는 'good'이란 뜻이고, 'asti'는 'to be', 'ka'는 산크리스트어의 명사형 접미사다. 나치가 이것을 사용하기 전까지 스와스티카는 여러 동양문화권에서 태양, 힘, 기, 행운 등을 의미했으며 그 역사는 3천여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나치가 위력을 떨치던 20세기초까지만 해도 스와스티카는 담배갑, 엽서, 동전 등의 문양으로 애용되었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공군 45사단의 어깨 장식으로도 사용되었었고, 핀란드공군 역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까지 이 문양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나치가 몰락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스와스티카는 죽음과 증오의 상징이 되었다. 스와스티카의 미러이미지(mirror image)인 사우바스티카(sauvastica)는 현재 불교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이것은 불운과 재난을 뜻해왔다. 원래 스와스티카가 동양불교의 진짜 상징이었으나, 나치의 위력이 이 문양의 참뜻을 훼손한 이후, 스우바스티카가 생명과 행운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http://suramm.hihome.com/html/e-zine/cafe/hitler.htm
추천14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심중억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TV에서 본것 같군요... 나의투쟁의 실제 저자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히틀러의 배후 조종자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히틀러가 이용한 사람이 중 하나로 보는게 맞을것 같군요...

더붙여 말하면.. 그는 전범재판에서의 처벌은 이루어 질수 없었다고...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정권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 알려지진 않은 사실이지만 연합군의 독일점령 후 독일군 사상자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한 무너진 건물에서 ss친위대 복장을 한 동양인들의 시체가 여러구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티벳의 밀교승들이었다고 하지요.

이정권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하우스 호퍼가 가까이서 긴요하게 부리기 위해
조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일반 독일군의 복장이었는데 와전된 것일 수도 있겠고요.

브라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S(친위대)는 순수 게르만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게르만계 외국인 [주로 독일과 인접한 국가들. 네덜란드,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덴마크 등]들과,

기타 국가들의 외국인 [프랑스, 노르웨이, 영국, 미국, 러시아, 크로아티아 등], 소수의 동양인들도 있었지요.

영국인이나 미국인, 러시아인들도 SS 부대가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한국인도 있다고 합니다만, 노르망디에서 미군 포로로 잡힌 한국인 독일육군 소속 보병들의 사진을 빼고는 정확한건 밝혀지지 않았음)

하지만 대부분의 상위등급 SS 사단 (1~12)에는 순수 게르만들이
배치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은 하위등급 사단...

브라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S는 1사단과 2사단, 3사단, 5사단, 12사단이 제일 상위등급이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라이프슈탄다르테 아돌프 히틀러 (Leibstandarte Adolf Hitler - 총통경호부대로 출발)
2. 다스 라이히 (Das Reich [제국] - 하위 기갑연대 여러개 존재)
3. 토텐코프 (Totenkopf [해골] - 유태인 수용소와 연계되어있음)
5. 뷔킹 (Wiking - 산악병 사단)
12. 히틀러 유겐트 (Hitler Jugend - 히틀러 소년단원중
엘리트들만 뽑아 SS사단 배치)

브라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그리고 Lewensbaum이 아니라 Lebensraum 이겠지요
히틀러가 소련을 정복해 그렇게 세우고 싶어했던게
레벤스라움이니 -_-

박혜경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읽은 소설책에서 (딘.r.쿤츠류의 소설 같은데...용의 눈물이었나?? 그때 한꺼번에 이사람의
작품을 여러권 봐서 상당히 헷갈림...) 히틀러를 부활시키려고 그의  유전자를 채취해 여러명의
 아이들을 만들어 어찌어찌하는 내용이었어요..정말 예상밖의반전에 깜짝 놀랐었죠...!!
카를 하우스 호퍼..이 사람의 실화를 주축으로한 소설이었나??
8년전쯤 봤으니 기억이 가물가물..집에 가서 다시봐야겠당...

Total 358건 1 페이지
초능력/최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3 14 0 06-18
357 가이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4 0 11-04
356 가이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3 0 11-04
355 류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12 0 09-19
354 그르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2 11 0 09-18
353 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3 11 0 11-30
352 비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9 10 0 09-23
351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8 10 0 06-16
350 재야무명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8 10 0 11-29
349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2 9 0 08-20
348 인더스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9 0 01-16
347 철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5 9 0 05-20
346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9 0 10-02
345
심리 사진기 댓글+ 6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4 8 0 05-11
344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8 0 12-05
343 마인드뱅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7 8 0 04-30
342
죽었다는느낌 댓글+ 16
우리강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4 8 0 10-17
341 bm2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8 0 02-29
340 성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8 0 06-25
339 운트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8 1 06-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5,9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387
  • 4 샤논115,847
  • 5 nabool99,490
  • 6 바야바93,906
  • 7 차카누기92,643
  • 8 기루루87,057
  • 9 뾰족이85,815
  • 10 guderian008384,25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334
어제
1,150
최대
2,420
전체
14,211,742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