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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나는 현실이고 나 또한 꿈속의 현실이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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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1,979회 작성일 12-09-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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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꿈이란..

생각과 현실&과거 그리고 미래의 또한 상상의 매개체가 아닐까 싶네요..

약간 말이 두리뭉실해졌네요 ^^;

수학적 용어로는 방정식이라고 해야될까요..
미지수의 값에 따라 거짓과 참이 될수있는 공간?

뭐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뻘글이지만 여담으로 한가지 가설을 써볼께요..ㅎㅎ

평행우주이론을 대입해 보겠습니다..

우주속에는 "나"라는 존재가 무수히 존재한다.
(여기서 조건을 넣어볼께요.. 과거,미래,현재,상상 등등)

수많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나"라는 존재는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다..

힘든일이 있을수 있으며, 즐겁고 슬픈일들도 있고, 우울하거나 기쁜일도 있다.
때론 상상하기도 힘든 스펙타클(spectacle)한 일들이 펼쳐지기도 한다..

현재 내가 존재하는 지구라는 공간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여러가지 행위들이 펼쳐지는곳..

나라는 존재는 꿈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수많은 "내"가 겪었던 일들을 경험한다..
(여기서 친숙이라든가, 낯설다라든가 그외 감정이 생기는거죠)

꿈이라는 공간에서 겪었던 일들은.. 충분히 지금 내가 겪을수도 있고 지나갈수도 있는 일이다..
(예지몽의 존재 이유)

그래서 꿈은 현실이자 꿈이라고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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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앵이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평행우주는 각각의 우주이지만... 평행우주에 속한 사람끼리의 정보교류가 "꿈"이다..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p><p>내가 경험하지 못했지만.. 평행우주어디에선가의 사실을 꿈을 꾼다.. </p><p>어제 내가 만난 "그녀" 와의 행복한 평행우주를 찾아서 가고 싶습니다.. ㅠ</p>

깡짜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평행우주가 존재한다면.. 왜 난 무한한 가능성의 삶중에서 중간에서 조금 상위권의 삶을 살고 있을까요?<div>극 상위권으로 살고 있는 내가.. 왜 내가 아닐까요? 아쉽습니다..</div><div>음.. 그리고 며칠전에는 다른 우주의 또 다른 나는 집이 불타고.. 또 다른 나는 똥통에 빠지고..</div><div>어떤 나는 땅속에서 보석들을 주워서 대박이 나고.. 수많은 여자를 거느리고..</div><div>불공평합니다..</div><div>그렇다면.. 오늘은 극 상위권인 나의 꿈을 꿔서..</div><div>재빨리 집에 불을 지르고.. 똥통으로 뛰어들겠습니다.. 그래야 공평하지않을까요?</div>

호앵이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346|1--] <p>평행우주가 대세이전에... 타임머신이 있었잖아요.. 거기서 과거를 바꾸면 현재가 사라지고.. 미래도 사라지고..<br />그러다가... 현재는 과거의 모든 가능하고 변화된 것의 반영된 것이다..<br />즉 미래에 어떤이가 과거에서 조작을 해도 이미 현재에 그 모든 것이 반영이 되었다라고 하더군요...</p><p>타임머신이 미래에서 역행의 방향이라고 한다면..</p><p>평행우주론은 그 반대인 순행의 선택의 상황에 발생한는 분기로 갈라지는 우주론 같습니다..<br />하지만.. 현존하는 세계는 모든 흐름과 + -의 조화로운 평균적인 삶인것 같습니다..<br /></p>

깡짜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349|2--]만약에.. 평행우주가 진실이라면..<div>'나'와 다른 우주에 있는 '나'는 같은 '나'가 아니겠지요..</div><div>어차피 지금 모든 선택을 해온 '나'가 지금의 '나' 일테니..</div><div>아무리 많은 '나'가  수많은 우주속에 존재한다고 하더라도..</div><div>지금의 '나'는 '나'밖에 없겠지요?</div><div>그리고 수많은 '나'가 존재할텐데.. 왜 '나'는 지금의 '나'일까요?</div><div>왜 지금의 '나'만 의식하고 있는 것일까요?</div><div>왜 글을 적고 있는 '나'만 '나'의 의식속에 있는걸까요?</div><div><br /></div><div>이런 생각을 계속하다보면.. 미치거나 깨닫거나.. 둘 중 하나는 할것 같네요..^^</div>

두개의달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딴지는 절대로 아닙니다..</p><p>제목이 더 훌륭하다는 느낌입니다. 내용보다두요.. </p><p>사람들에게 현실이 괴로운걸까요?</p><p>그래서 꿈과 현실을 구분해야하는 걸까요?</p><p>너무 막연합니다만..^ ^</p>

류도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350|3--] <p>ㅎㅎ 좀더 상상력이 보태보죠~</p><p>평행우주에서 "나"란 존재란</p><p>수많은 자아의 존재속에서..</p><p>현재의 내가 될수도 있고.. 과거의 내가 될수도 있고.. 미래의 내가 될수도 있고...<br /><br />또한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될수도???<br />(다중인격과 비교하면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br /><br /><br />다른 상상력을 보태 볼까요?</p><p>지금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에 비교를 해보죠..<br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같은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수천,수만개 존재한다.<br /><br />이 키보드의 용도는 테이핑(tappiing)으로 사용될수도 있고<br />어느 카페나, 골동품 가게에 전시용 또는 장식용으로 사용될수도 있고<br />어느 누구한테는 흉기로 사용될수도 있으며 어느곳에서는 학습용으로도 사용될수도 있습니다.</p><p>누가봐도 키보드는 같은데 각각의 환경에 따라 그 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p><p>하지만 그래도 그 본질은 안변하죠.. </p><p>이와 마찬가지로..</p><p>평행우주속에 "나"란 존재는 <br />각각의 일련의 행동과 생각과 이상을 가지고 생활하거나 존재해도...</p><p>내가 "나"가 아닐수도 있을지만도..<br />결국엔 본질은 안 변하지 않을까요?</p><p><br />여담으로 다른 상상력을 몇개 보태보겠습니다.</p><p>1.수많은 차원에서의 카르마를 기본으로 (동시 다발이 될수도 있습니다)<br />좀더 상위 차원으로 가기위한 근거가 될수도 있고..(전 무신론자 입니다)</p><p>2.어떤 법칙에 의해..<br />반복적으로 생성되었다가 소멸되고...생성..소멸..<br />아무 이유없이.. 무한으로..<br /><br />3. 힉스입자 라는게 있습니다<br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원자,분자,소립자 단위로 설명하면서 어려워지니 간단히 쓰겠습니다)<br />태초 빅뱅에 의해 우주가 생성될때 잠깐 생성되고 사라진 입자인데..<br />이게 왜 중요하냐.. 그 찰나의 순간에 모든 물질에 속성을 부여하고 사라졌죠..<br />(금,은,구리,동,납,...外 모든 속성)</p><p>이 힉스입자란 존재가..<br />나의 근간이 되는 어떠한 속성을...생성하였고.<br />많은 차원속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 속성(본질)때문이라면..<br />결국에는 그 본질로 되돌아 가지 않을까요?<br />변하지 않는 태초적 그 속성으로..<br /><br />그러므로 내가 내가 아닐수도 없지 않을까요?ㅎ</p><p> </p><p>상상력을 보태면 끝이 없죠..</p><p>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빠졌는데..<br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매달리면 힘들어지니깐^^;;;</p><p>편히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ㅎ<br /><br /></p>

류도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351|1--] <p>꼭 상벌을 동시에 받는 느낌입니다.ㅎㅎ<br />그래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p><p>그냥 편히 생각하세요..</p><p>과학적으로 꿈이란..<br />신체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하여 에너지를 비축하는 동안 이루어지는 뇌의 상상에 불과하니깐요..ㅎㅎ</p><p> </p>

깡짜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353|2--]그렇지요.. 사실 꿈은 뇌의 상상력에 불과한 걸겁니다..<div>누구말대로..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꿈도 소리로만 꾼다고 합니다..</div><div>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은 당연히 영상과 자막으로 꿈을 꾸겠지요..^^</div><div>이런 것만 봐도 사실 우리의 상상이 얼마나 일반적인 것에만 맞춰져있는지.. 알수 있지요..</div>

새벽여신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죄송합니다...한 참 생각을 해보니..깡짜님의 말이 맞는거 같아요...</p><p>미칠거 같아요...정신분열이 와요 ㅜㅡ</p>

우주스타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기본적으로 꿈은 1회성 드라마이고</p><p>인생은 100년 산다고 가정할때</p><p>36,500회에 달하는 장편 시리즈 드라마 입니다</p><p>차이점은 꿈에서는 다소 비 논리적인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거구요..</p><p>둘다 그냥 끝나면 꽝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45.gif" />이죠 ㅋ</p><p><br />(그 이후의 연속성은 종교의 문제이겠죠 ..)</p><p> </p>

돈들여원빈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평행우주론에 대해서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p><p>예를들어,<br />지금 모니터를보고 댓글을 달면서 맥주를먹는 '나' 가 있구요, 이게 현재의 '나' 입니다 <br /><br />지금부터 분기점이 갈라집니다<br />이건그냥 예일 뿐입니다<br /><br />캔맥주를 한모금먹고 어떤행동으로 갈라지나 보자면<br />1, 캔맥주를 한잔먹고, 안주를 먹는다<br />2, 캔맥주를 한잔먹고, 담배한대핀다<br />3, 캔맥주 한잔먹고, 술김에 밖에나가서 사람을 죽인다</p><p>모든게 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선택이 수없이 많은 평행우주로 갈라지는 거구요<br /><br />그런데 여기서, 그 가능성이라는게 동등할까, 그게 의문입니다<br />확률적으로 동등하냐 이말입니다</p><p>저는당연히 1번을 택해서 지금도 맥주먹으면서 땅콩먹고, 댓글을 달고있죠,<br />그러나 어딘가의 평행우주에서는 3번을 택한 '나' 도 있을수 있다는거죠<br />무한한 분기점이 있기때문에 아무리 작은확률 이라도 존재하죠<br /><br />전 이게 이해가 안되요<br /><br />왜냐하면, 저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택을 매순간 하고있어요</p><p>그러니까, 각 분기별로 갈라진 평행우주 사이에서도 위상의 차이가 있다는 말입니다<br />캔맥주먹고 그다음에 할 행동  <br />안주를 먹는다 = 70%<br />담배를핀다 = 20%<br />사람을 죽인다 = 0.000001%</p><p>이렇게 평행우주가 갈라지는데,<br />분명히, "가장 무난하고 확률높은 평행우주" 가 존재하거든요</p><p><br /></p>

돈들여원빈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모든사람이 매순간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고있다</p><p>라는게 요점입니다</p><p>그렇기때문에 '만약 그때 다른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상상하는것이</p><p>지금현재와 동등한 평행우주가 아니라, </p><p>확률적으로 낮은, 열등한, 곁가지우주 라는거죠</p><p>평행 이라는 단어가 좀 부적절 하다는것임</p>

미라지사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현 우주에만 사는것이 아니라 평행우주를 순간적으로 스스로 이동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무의식적인 순간에 말이죠.  무수한 평행우주는 스스로 평균적인 삶을 살겁니다.  우주가 존재하는<br />것도 스스로 균형이 잘 맞아야 하는것이라고 판단하는데 균형적인 우주라면 그 시간의 흐름이나 <br />또다른 나의 존재도 우주에 균형적일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에만 존재하는것<br />이 아니라 평행우주를 이동하면서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 각 우주는 우리가 모르게 매우 비슷한<br />우주들이고 우리들은 각 우주를 평행이동하면서 사건별로 만들어진 평행우주로 진출한다는 생각<br />입니다.  이동하는 조건은 "생각"이고 판단해서 결정하면 그 판단에 맞는 우주로 점프하는 것이죠.<br />

미라지사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각 우주들은 공간을 공유한다고 본다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우주는 사실 한개가 아니고<br />수많은 사건들에 의한 수많은 우주일것이므로 우리 스스로가 우주를 순간순간 선택하여 살고<br />있다고 보는 겁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수많은 우주라는것도 어떤 존재들에겐 협소한 의미<br />로 판단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이곳은 평행우주의 한지점이 아니라는것이죠.

모글리최고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장자의 호접몽이 생각나는군요.  ㅋ 평행우주론이 있다면, 지금의 상황을 또다른 내가 꿈속에 꿈꾸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ㅋ

주다이님의 댓글

호앵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이라는 방정식 넣으면  무한한 평행세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br />근데요  상상도  평행세계의 생성하는것죠.그리고  어떤 다른 세계에서는 아마도 유희왕같은 세계 일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라는 방정식으로 넣으면요  하지만 단지 이론인데요  평행세게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체력을 소모간다고 그랬습니다  저의 어떤 친구가요 아카식 레코드와 명상을 합친 수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야  평행세계 존재하냐고 그렇자' 존재하다고 했습니다 수련을 통해서 했는데 자신이 기업인 회장 되는것을 봤다고 그랬습니다 또한 만나다 그랬습니다 그렇것처럼 만얀에 방정식과 아카식 레코드만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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