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초능력자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이언톨로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놀라운 TV-서프라이즈’에서는 인간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에 대해 설명했다.

사이언톨로지는 스키오와 로고스의 뜻을 합친 것으로 진리탐구라는 의미를 가진 종교다. 특히 이 종교는 인간은 과학적이고 심령학적인 8단계를 거쳐 ‘테탄’이라는 영적인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사이언톨로지를 믿는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미터를 통해 자신의 영적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은 사이언톨로지를 통해 영혼을 맑게 만들며 난독증을 치료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이큐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지각능력이 향상된다고 믿는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를 통해 누구든 슈퍼맨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

특히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유명 배우 톰크루즈, 윌스미스, 실버스타 스텔론등이 믿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그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사이언톨로지는 일부 언론과 매체에 의해 논란이 제기됐다. 이-미터 판매사업, 부동산 사업 등 사이언톨로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논란의 도마위에 오른 것.

하지만 현재까지 사이언톨로지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종교로 남아있어 그 논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얽힌 수많은 논란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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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톨로지교라고 아시나요??? 서프라이즈에서 본것인데, 초능력을 만들 수있는 종교라고 하네요.. 여기에는 유명 배우들까지 가입한 단체라고 하내요 저도 이런 것 한번쯤 은 들어가보고싶네요 근데 약간 사이비종교같은 느낌이... ㅋㅋ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8.gif" width=77 height=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