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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차원을 보는 제 3의 눈 "송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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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3,973회 작성일 11-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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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영적인 현상, 공포자료, 영혼/귀신/퇴마 자료등을 읽어보며,


여러 자료를 읽어보다가 흥미있는 자료라 생각되어 옮겨와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영적 영역에 어떠한 지식도 없거나와,


그에 따라, 어떠한 확신도 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혹시, 귀신을 보시는 분들이


1.신내림 혹은 빙의등으로 인한 혼령의 능력으로 귀신들을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2.천성적으로 상단전, 혹은 차크라가 발달되어 그런 능력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거나,


1과 2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그런 능력을 갖출수 있을거라는 저만의 무지한 상상과 생각을 펼쳐보다가,


흥미있는 자료가 있어, 한번 옮겨와보았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자료들과 달리, 제가 부분적이라도 증명할수 없고,


어떠한 영적인 능력도 지니지 못하여, 직접 보여드릴수 없사오니,


실질적 자료를 증명해달라고 그러시면, 저는 삐질겁니다(농담입니다)....




닉네임이 좀 이상한데 "사포로똥닦어님" 이 정성스레 올려주신 글을 옮겨왔습니다....



-몸안의 눈, 송과체



-송과선(松果腺, pineal gland)는 뇌 속의 작은 기관이다.


-인간의 송과선은 대뇌 밑, 간뇌의 시상 상부에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은 솔방울과 비슷하게 생겼다.멜라토닌을 분비한다.


-철학자 데카르트는 송과선을 육체와 정신이 만나는 점이라고 생각하였다.

-글/ 레오나르도 빈티니(아르헨티나 과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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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동안, 송과체는 인체를 더 깊은 생각의 영역으로


연결하는 부위-다른 차원으로 연결하는 창으로 인식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시각은 점차 옅어졌지만, 과학은


이 ‘숨겨진 눈’의 비밀스런 기능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과학적으로 관찰은 되지만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말씀해주셨다.


내 기억에 그것들 중 가장 흥미로운 주제는 임사 체험이었다.



임사체험은 환자의 몸이 임상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을 때


일시적으로 영혼이 몸을 벗어나서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이다.



아버지는 의과대학에서 수년간 공부하셨다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몸 밖의 광경을 볼 수 있게 하는 조직들은 육체의 눈을 초월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20년이 지난 후, 나는 같은 대학의 한 해부학 교수 수업 중에 아버지가


설명해주지 못한 신비한 사실을 듣게 됐다.



그 교수는 사람의 몸안에서 세포망에 둘러싸여 생명의 신진대사를 통제할 수 있는,


작고도 숨겨진 비밀에 대해 얘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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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부분이 pineal gland 제3의 눈

우리 물질 세계를 초월해 우주를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생체 조직을 생각해보자.

어떤 생명체가 그런 기이한 능력을 갖고 있을까? 바로 사람이다.



송과체, 머리의 중앙에 있는 이 작은 선(腺)은 한 쌍의 눈처럼 외부 빛을 인지할 수 있고,


그 구조도 원시 상태의 눈과 유사하다.



송과체는 성적 발, 신진 대사, 멜라토닌 생성과 같은 중요한 몸의 기능을 담당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 송과체에 있는 특성들을 자세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조직의 독특한 구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 송과체가 지금은 잠재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어떤 기능을 담당했던 것으로 결론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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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체에 대한 과학적 진화 견해에 따르면,


이 조직은 두뇌 외부에 위치한 신경 섬유가 엉킨 상태로 존재했다고 한다.



송과체는 빛의 변화를 잘 포착하도록 특화되어,


포식자가 공격해 올 때 가장 효과적으로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고 한다.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송과체는 눈과 유사한 기능을 했고,


유일한 차이라면 두뇌 내부에 퇴화된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국립 어린이건강 및 인간발연구소’의 신경내분비학 과장인 데이비드 클라인 박사는 최근,

원시 망막이 영상을 획득하고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했다는 가설을 제안했다.



그는 두 기능 중 멜라토닌 생성 기능이 오랜시간 동안 송과체로 옮겨갔고,


포유류에서는 멜라토닌 생산자로서 망막의 기능은 쇠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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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송과체가 내분비선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송과체는 확실히 빛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다.



놀랍게도 두 눈이 제거되고 이 선의 정면 영역으로부터 해부학적 경로가 빛에 노출되면


이 조직은 눈과 유사하게 자극에 반응할 수 있다.



이 사실로부터 일부 과학자들은 송과체가 퇴화된

눈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


뇌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많은 과정들이 이 작은 깔때기 모양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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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된 의식에 이르는 창


사오 파울로 의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피니얼 마인드 클리닉의 원장인 세르지오 펠리프 데 올리베이라 박사에 따르면,


송과체 활동의 증가는 비젼(visions) 또는 명상과 같은 정신적 활동과 관련이 깊다.



더욱이 송과선은 다양한 생체 내부 기능(시상하부 및 바이오리듬 통제, 산화제로부터의 보호)


이외에도 ‘영혼의 분자’라고 알려진 환각제(DMT)를 내보낸다.



분자는 사람에게 알려진 가장 강력한 환각성 신경전물질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분자는 수면, 명상 상태, 임사 체험시 그리고 환각 식물 섭취시 분비가 증가된다.



회의론자들은 고양된 의식이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던지면서,


그러한 경험은 단순히 뇌에 제한된, 화학적으로 유도된 현상으로 간주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그들은 임사 체험시 환각제가 분비되는

관계 (그리고 송과체에서 영상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



인간에게 미치는 환각제의 영향을 끈질기게 연구한 릭 스트라스만 박사는 송과체에 주목했다.



이 연구는 송과체가 호르몬을 만드는 퇴화된 눈 그 이상이며,


다른 존재계로 통하는 내재적인 창일 것이라는 접근에서 시작했다.



송과체에 대한 이런 관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송과체는, 베다 전통에서는 제6차 크라인 아즈나, 힌두교에서는 브리마의 창,


고대 중국에서는 천상의 눈(天目)으로 불리며,


도가 수련에서는 니환궁(泥丸宮)으로 알려져 있고,

데카르트에 따르면 ‘영혼의 의자’로 불린다.



뇌의 한 가운데 숨겨진 이 작은 깔대기가 과학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을 응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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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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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직제거단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새로운 것을 배웠네요 ㅎ <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br /></div><div>아 그리고 출처좀 써주셧으면 합니다.  </div>

별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초고속달팽이님과 더불어 여러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p><p>위에 달팽이님이 올려주신 글은 제가 2008년도 후반즈음에 론건맨에 올려놓은 글입니다.<br />미스테리란에 올려져 있습니다. <br /><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mystery&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별&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3859"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mystery&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별&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3859</a></p><p>글의 원 출처는 <br /><a href="http://www.soundofhope.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2&amp;bbs_number=12" target=_blank><u><font color=#810081>http://www.soundofhope.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2&amp;bbs_number=12</font></u></a><br />이곳이구요.</p><p>당시,처음 글을 접하고 나서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br />그래서 여러가지 그림들을 참고로 덧붙히고 론건맨에 올려놓았던 기억이 나는군요.<br /><!--"<--><br /><br /></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1. </b></font><a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 16px/17px arial, helvetica, 'bitstream vera sans', clean, sans-serif; WHITE-SPACE: normal; ORPHANS: 2; COLOR: rgb(0,0,222); WORD-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 id=yui_3_3_0_1_1321820106969224 class="yschttl spt" href="http://search.yahoo.com/r/_ylt=A0oGdWLjX8lOUA0AE3VXNyoA;_ylu=X3oDMTByZ3RtN3J1BHNlYwNzcgRwb3MDMgRjb2xvA3NrMQR2dGlkAw--/SIG=1292dqd78/EXP=1321848931/**http%3a//www.theepochtimes.com/subpages/211,157,,2.html" target=_blank dirtyhref="/r/_ylt=A0oGdWLjX8lOUA0AE3VXNyoA;_ylu=X3oDMTByZ3RtN3J1BHNlYwNzcgRwb3MDMgRjb2xvA3NrMQR2dGlkAw--/SIG=1292dqd78/EXP=1321848931/**http%3a//www.theepochtimes.com/subpages/211,157,,2.html" data-bk="5058.1"><font color=#000000><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Leonardo<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Vinti&ntilde;i</b></font></font></a><br /><b><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span style="LINE-HEIGHT: 18px;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COLOR: rgb(255,94,0); FONT-SIZE: 11pt">{"-글/ 레오나르도 빈티니(아르헨티나 과학평론가)-"}</span><font size=+0>가 쓴 글이</font></font></b></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2. 반중국공산주의/프로-파륜궁 언론보도사인 "The Epoch times"에 기제되었다가,</b></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3. 부속회사인 SOH 라디오 방송 인터넷 사이트에 인용된 글을,</b></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4. 별님이 시각자료를 더하시고, 2008년도에 론건맨에 올려주셨는데, </b></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5. 그것을 "사포로똥딲어님"이 루리웹 공포괴담에 옮겨주신걸, </b></font></p><p><font style="BACKGROUND-COLOR: #fefe9f"><b>6. 제가 다시, 론건맨으로 옮겨온거군요... </b></font></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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