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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최면

초능력은 있습니다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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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4,799회 작성일 03-05-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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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매거진] 한국 뇌과학硏, 초능력 연구 발표회
“눈을 감고도 글자·그림을 척척 알 수 있다니…”


▲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초감각인지능력 계발에 관한 연구발표회’에서 조정아(맨 왼쪽)양이 안대를 쓰고 카드 모양과 색깔을 알아맞히는‘초감각인지능력 시연’을 하고 있다./정경렬기자




13일 오전 12시30분. 행사장 내의 모든 시선이 한 여중생이 들고 있는 작은 갈색 봉투에 쏠렸다. 150여명의 사람들이 그 봉투에 대해 아는 정보라곤 그 안에 휴대폰 크기만한 마분지 두 장이 들어있고, 그중 한 장 안쪽에는 임의로 써 넣은 글자 하나가 있다는 사실뿐이었다. 글자를 써서 봉투에 집어넣은 사람 이외에는 어떤 글자가 써 있는지 아무도 몰랐다.

정확하게 8분이 흘렀다. 침묵을 깨듯 두 손으로 봉투를 잡고 있던 재미교포 조정아(14)양이 펜을 번쩍 들어 ‘답’을 적었다. 영어 알파벳 대문자 ‘M’이었다.

“진짜 맞았을까?” 행사장에 긴장감이 감돌면서 봉투가 개봉됐다. 봉투 안에 있는 글자는, ‘M’이었다. 사람들은 일제히 환성을 터뜨리며 박수를 쳤다. 기자들은 설레설레 고개를 저었고 봉투에 글자를 써서 직접 집어넣었던 SBS ‘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 담당 제작자 남상문 PD의 표정도 상기됐다.

조정아양이 시연(試演)한 것은 이른바 ‘초감각인지능력(ESP:Extrasensory Perception)’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초감각인지능력’이란 오감(五感) 외에 다른 방식으로 사물과 외부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뇌의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해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게끔 하는 ‘뇌호흡’ 수련에 의해 얻어진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초감각인지능력을 입증하고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었다. 그래서 조양 외에도 학생과 직장인 등 5명의 ‘초감각인지능력 소유자’들이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카드의 색깔과 모양, 카드에 쓴 글씨를 알아내는 실험을 받았다. 특히 부산 해동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종화(13)군은 단 한 번도 틀리지 않고 관람자들이 무작위로 뽑은 카드의 색깔·모양·글씨 등을 알아맞혔다. 그러나 다른 시연자들은 간간이 틀리기도 했다. 수련이 가장 잘됐다는 조양도 마지막 테스트였던 ‘글자 세 개 맞히기’에서는 실패했다.

이날 행사는 SBS 프로그램 ‘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에 대한 ‘반박용’ 행사이기도 했다. 지난 3월 30일 SBS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글자를 맞히는 것은 투시능력이 아니라 사실은 안대와 얼굴 사이 틈으로 보는 것’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내자, 한국뇌과학연구원이 SBS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뇌과학연구원 이건호 박사는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 뇌 촬영결과에서 사물을 눈으로 인지할 때와 초감각인지능력으로 인지할 때 뇌가 다르게 반응했다”면서 “눈으로 인지할 때는 뇌의 후두엽 부위 시각중추가 활성화되지만 초감각인지능력을 사용하면 고도의 정보를 통합·처리하는 영역인 전두엽과 뇌간이 활성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고려대 심리학과 이만영 교수는 “매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카드로 실험하는 것은 확률에 의존할 위험이 크다”면서 “즉석에서 카드를 만들어 제시하는 등 실험방법을 좀더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반면,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은 “본 것도 믿지 못하고, 오히려 믿는 것만 보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초감각인지능력 연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SBS 남상문 PD는 “연구원측에서 동의한다면 초감각인지능력 소유자들에 대해 다시 검증해 방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중요한 것은 ‘초능력자 찾아 심판하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라며 “초감각인지능력이 오락이나 흥미 위주로 TV에 방영되는 것을 원하진 않지만 직접 연구원에 와서 확인하고 검증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성기자 peac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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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윤영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다면 그 아이들이 100만 달러를 받게 되는건가요?랜디가 그 방송이후에도 초능력자가 나타나면 100만 달러를 준다고 했는데....

음... 자신들이 연습하던 카드로 했다면..저번하고 다를게 없을거 같은데요...
남상문 PD가 다시 검증해서 재방영한다고 하니.. 그때가 벌써 기다려 지네요.

저도 인터넷에서ESP연습 많이 하는데요.정말 확률게임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서요.....
처음에는 1~2개 였다가 점점 맞추는 개수가 늘어나서 7~8개 정도 되더라구여.그 이후에는 그 개수 밑으로 거의 내려가지 않았어요.물론 전체 문제의 반도 못맞추는 정도이지만여....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겠죠.

최상한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투시력을 테스트 할때 흔히 문자를 이용하는데 이건 각종 트릭이 개입할 여지가 많습니다.
그보다는 누가 공을 던지고 그걸 눈을 감은체로  받는다든가 하는 이런 방향으로 하면 거의 정확할 텐데 그렇게는 안하네요.

선장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이거 ㅡㅡ; 백만달러에서 눈아래로 깔고 보는걸로 판명난거 아닌지?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초능력이 거의다 개사기라는것이 머리속에 박혔다는..정말 초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백만달러를 벌려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김명우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맞아요 저도 그 프로그램을 보고 확실히 사기꾼들이 많구나..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 뻔뻔하게 사기를 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은 했지만..
초능력자는 아직도 있다고 생각해요..단지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평범한 생활을 하기에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정광필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ㅡㅡ; 제 생각인데 물론 이 글 쓰시는 분에 대한 태클 같은건 아닙니다
진짜 대단한 초능력자들이 과연 tv나 언론상에 공개될수 있을까요?
제 생각인데 대단한 초능력자들은 이미 큰 선진국가에서 다 가져가버렸을꺼 같아요
솔직히 그런 대단한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그런 대국가에서 그냥 내버려둘까요?

서홍룡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스탈린 님과 생각에 동의 합니다..

진짜 초능력자는 어딘가 숨겨져있고

저 랜디라는 사람이 초능력은 없다고

은폐하는 역할을 도맡은것 같네요...

김영택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년 전 연세대 의료원에서 연구대상이었던, 눈 가리고 손가락으로 글을 읽는 중학생 소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성인이 되었겠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당시 세브란스 재활의학과장님이 연구 총책임자였었던 것 같은데, 뭐,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아뭏든 TV에도 실험장면이 나왔었는데, 눈을 모두 가리고 일부러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학논문을 손가락으로 읽게하였고, 실험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의심을 하자면 한도 없겠지만, 그 사람들이 굳이 속임수를 쓸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소녀 아버지 인터뷰도 있었는데, 처음부터 있던 능력은 아니었고 훈력을 통해 습득된 능력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소식은 모르겠습니다.

MBC의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인가요. 그 프로그램 첫회에서도 수십명의 초등학생들을 1박2일이었던가 몇일이었던가는 기억나지 않지만, 훈련을 통해서 윗 글(본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초감각을 계발 또는 향상시키는 실험과 시연이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당연히 있었지만, 훈련 전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기이고 속임수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엄밀히 말해서 보통사람들의 일반적인 능력을 넘어서는 능력이라면 어휘적으로도 초능력임에 틀림 없을 것이며, 저는 초능력의 존재를 믿습니다.

'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 같은 프로그램이 또 문제가 있는 것이 진정한 초능력자가 돈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리란 보장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상이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만일 저에게 정말 초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 같으면 그런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각종 속임수들을 밝혀냈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참 유치한 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이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한상상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스테리인 님이 말한 위의 중학생소녀는 뻥으로 드러난 걸로 압니다만........

갑자기 초능력자 찾기 프로가 안하던데....100만달러 주기 실어서 도망갔나?

권유명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럴 때가 있어요 제 단순한 생각일 뿐인데 뭐 종교인은 아닙니다만....

가끔 얄미운 놈이나 지저분하게 사는 인간들을 보면
'내가 만약 세계에서 가장 강하거나 초능력이 있다면 저 놈을 그냥 안둘텐데...'
라던가
'아 하늘을 맘껏 날아 봤으면...''내가 투명인간이라면 x국을 망하게 할텐데..'
그런 상상을 하고는 풋- 하고 웃어버려요

왜냐면 하느님이시던 부처님이시던 아니면 하늘님이시던
이런 생각을 하는 놈에겐 그런 힘을 주실리가 없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잡담입니다만 저보다 착한 사람에게 그런 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선장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능자가 아닌 도사들은 자신의 초능력이 흥미위주인 TV 에 방영되는것을 꺼려합니다.

도사들의 초능력은 오랜시간 도를 쌓아 만들어진 피의 결정체입니다. 

영능자란 어느 한순간에 초능력이 갑자기 부여된것을 말합니다.  그런분들은 정말 전세계에 극소수이죠.. 그분들은 이 능력이 도력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그 능력을 오락위주든 흥미위주든

보여주고싶어하는건 당연합니다.

초능력자는 세상에 많습니다.

이범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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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호흡 한다는 사람들 글타면 원장이 직접 나서서 시원하게 보여 주면 될껄...
괸히 애덜 고생이나 시키구..그전에 테레비 보니까,,안대 밑으로 보던데..
애덜 한테 그런 사기를 가르키다니..
그 사람 사기교사죄로 감옥가야 하지 안나여..?

권동욱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도전 100만불 프로그램의 취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이비논리와 눈속임에 사기를 당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참으로 많습니다. 도전 100만불에서 거짓임이 들통난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거짓능력을 사용해서 치료행위를 한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병이 낫기는 커녕 제때 병원에 가지않아 결국 치료할 수없는 상황이 온다면... 그 사람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해보세요. 감상적인 생각에 빠져 자칭 초능력자들을 그냥 놓아두어선 안됩니다. 뇌호흡단체도 그런 의혹이 짙고요.. 과학적인 연구단체라면 먼저 확실한 연구결과를 생산하고 여러임상실험을 거친후에 사람들에게 보급되어야 하는 것이 순서인데... 아직 연구중인 내용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면서 초능력이 생긴다니.. ㅜㅜ 마치 개발중인 약을 사람들에게 먹이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러다 큰일 나지요~

권동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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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여러곳에서 듣기로는 이제서야 해외대학과 함께 연구소를 차리게되었거나, 뇌연구의 가능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뿐이라고 하더군요. 뇌호흡 단체는 먼저 열심히 연구하시고 그 결실을 먼저 학계에서 인정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 것도 믿지 못하고, 오히려 믿는 것만 보는 사람이 있다”..?!! 자신들이 세트를 준비하고 카드를 준비해서 실험을 해보이는 것이 '보여주는' 것인가요? 이 논박에서 확실히 검증되는 방법은 랜디같은 사람이 제시하는 엄격한 조건내에서 시연을 보이고 그걸 공중파로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일 겁니다. 그래야 저같은 사람도 "보고, 믿을" 것 아닐까요? 어차피 시연을 할것이라면,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게 진실이라면 왜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보고 깨닫는다면 그보다 가치있는 일이 있을까요?

이남호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료만 퍼오셨군요 .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조금 넣어보는것은 어떤지요 .

이런 식의 초능력이 가짜라는것은 이미 발혀진 사실입니다.

차주래님의 댓글

에이에이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티비에 방영된게 생각나네요, 초능력소녀,
전 정말 그소녀는 초능력이있다고생각합니다.
속임수를 쓸수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제작진쪽에서 준비한 비디오테이프 6개를 갖고와서
틀기전에 그아이에게 그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내용물의 형상을
맞추는거였습니다.
코끼리, 나무,.... 등등 비디오테이프 겉모습만보고 투시하여
맞췄답니다. 그러나......
하지만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마술사들이 있죠,
그분들의 마술을본다면 물론 속임수지만, 정말 믿을수없는 속임수들을보여주죠
최근에 본게 물위를 걷는 마술사였는데 정말 어찌나 놀랍던지,,,,
그어딘간 진실이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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