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 초능력/최면

      이비인후과 추천합니다.

      <p>'사이보그 009'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어금니 시간 느려지는 장치와도 비슷하군요~</p><p>MMA같은 걸 하시면 왠만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군요~ㅎㅎ 이건 농담이구요~</p><p>혹시 술을 드시고 싸우거나 그런 건 아니죠?</p><p>저는 이러면 안되는데... 얼마전에 어느지역 등에 동양화가 그려진 깡패랑 시비가 붙은 일이 있습니다. <br />사촌동생과 친구들과 함께 한잔하고 들어가다가 아무튼 그 깡패같은 녀석이 동생을 치는 겁니다...</p><p>그래서 제가 가만있을 수가 없어 한... 연속으로 5~6대 정도를 여기저기 팼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면서 지금 난타로님 정도는 아니라도 그 시간이 좀 늘어나는 기분이랄까...........<br />결국엔 뭐... 그 사람은 넉다운이 되고, 동생은 저를 히어로라ㅋ 칭하고 아무튼 지나고 약간 운이 좋고 아찔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한... 10년 넘게 주먹을 써본 적이 없는데, 난타로님과 조금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br />'왠만해서 몸싸움은 하지 마십시오. 이겨도 져도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br />그.................... 제 생각인데 혹시 아드레날린같은 호르몬이 그 순간 과다 분비되어 아픔도 잘 못느끼고 무언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맞아 떨어질 때 힘의 능력, 정신력 등등 급 상승해져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정확히 무엇때문인 지는 모르겠네요...</p>

      스스로의 정체성을 아직 찾지 못하고 내가 무엇인가 라는 현실감각에 대한 상실성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뭐 예를 들면 상상력이 너무 깊게 빠져서 현실인지 상상속에서의 현실지를 분간하기 힘든 증상인듯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감각을 잃어 버린듯 합니다.  분명한것은 자아라는 감각이 어떤것인지 모르거나.. 스스로 주위에 대한 감각이 많이 떨어진듯 합니다..!! 현실은  주위의 상황과 조화록게 이루어져야 한다는걸 깨닳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만약 이런것이 아니고 특별한 능력이 존재한다면.. 좋은 일에 쓰시길 바랍니다.. !!

      <p>다른건 몰라도, </p><p>싸움을 잘 않하던 사람이 그런 초긴장상태로 들어갈때, </p><p>tunnel vision 이라고 하지요.... 시야가 좁아지고...</p><p> </p><p>또한, 감각들이 느끼는 부분들이 민감해지고 생소러워지는것......</p><p>"fight or flight response"... (투쟁도주반응) 기능중</p><p>위협을 대처할때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중 일부분이라고 텔레비젼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p><p>자세한 부분은 위에 단어를 검색해보시고 읽어보세요....</p><p>그리고, 파리 10마리가 있는듯한 귀의 진동 느낌등은 <br />의사의 검진한번 받아보시라고 권장하고 싶네요...</p>

      <p>초고속달팽이님의 말씀대로인것 같습니다.  저도 싸울때가 아니라 사고났을때 그런 감각을 느껴본적이 있는데...머 주마등 같기도하고....공중을 붕 날라가는 그 짧은 1-2초를 엄청난 시간처럼 느끼면서 제몸 하나하나를 느끼게 된다고 할까요?  아 내 오른발이 바퀴에 부딪쳐서 다시 붕떠는구나...하늘에 구름이 참 아름답네...왜 안아픈거지 신기하네...하면서 오만 생각다하고 슬로우 모션처럼 내팔이 이리저리 휘적거리는것이나 몸의 방향(그렇다고 몸을 컨트럴 할수있었다는건 아니고..상태만)이 어느 방향이겟고...느낌상 조금있으면 아스팔트에 처박힐듯한데 머리가 밑이니 에라 최대한 머리라도 보호하자...이런 느낌이었죠.....그리고 그 느낌은 바닥과 닿는 순간 갑자기 시간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극한의 고통과 함께 사라지더군요..</p><p>  그뒤에 신기해서 알아보니 초고속달팽이님의 설명과 유사한 현상들이었습니다..</p><p>  일본 만화에 보면 스프린터인가...일명 제로영역이라해서 달리기를 통해 뇌의 산소부족으로 오는 마약효과 이른바 제로영역을 보기위해 달리는 선수들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p>

      와.. 이런것을 어떠한 차원에 이르게 되면 어느정도는 컨트롤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br />인간의 능력이 참 신기합니다. 물론 거대한 우주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겟지만요..<br />신크마리님과 초고속달팽이님께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난타님 안녕하세요///<br />걱정 마세요.....저도 같습니다..

      <p>초고속달팽이님 감사합니다 ㅎ  그런데 진짜 귀에 파리나모기 지나가면 웅~~ 거리는 소리와 완전 다른 <br /><br />부웅~.... 아니 이것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ㅡㅜ;;;</p><p> </p>

      [!--2185|1--] <p>귀울림 증상은 "Tinnitus" 라는 증상으로 의심될수 있는데, </p><p>원인도 다양하고 일아나는 반응도 제각각이여서, </p><p>병원가셔서 정밀검사한번 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p><p> </p>

      태권도 시합 나갈때 상호간에 경례 하고 주심의 시작 싸인이 떨어지자 마자 시야가 좁아져 점수판, 관중, 주심, 부심, 쎄컨 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상대방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소리도 점점 부웅부웅 거리면서 울리고.. 그러다 시합경험이 쌓이고 몇번의 시합 뒤에는 노련미가 생겨 관중들이 환호 하는걸 즐기면서 게임을 하고 코치의 싸인 잘 캐치하면서 상대방 조롱까지 하게 되는 단계까지 오더라고요.. <br />처음엔 극도로 긴장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br />복싱 경기 잘 봐보세요..

      영화 그린호넷인가요?ㅎㅎ

      [!--2187|1--]복싱 경기 보시면 프로급들은 여유있게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복싱경기를 보시면 오로지 시합시작 부터 종료 까지 상대방만 노려보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잉 긴장해서 주변에 뵈는게 없으니께잉

      만약 사실이라면<br />UFC에  출천하시면 인생역전 되시겠네요

      <p>가능합니다. 우리 뇌기능의 하나지요. 경험하는 본인에게는 시간이 느려지는 것과 같습니다.</p>

      [!--2180|1--]아 신크마리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국민학교 다닐 적에 오토바이 사고가 났었는데 그때 하늘에 붕 떠있는 기분이 마치 한시간은 아니더라도 치인 후에 그 가해자의 얼굴이 천천히 아주 오랫동안 비췄고 주위에 자동차들이 완전 서행하는듯 하게 보였던 신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ㅎ 신기해신기해    <br />

      저도 고등학교때 동일현상을 겪고 신기했었는데. 경험글과 설명글을보니 어느정도 이해가가는군요.<br />마치 스파이더맨 주인공이 처음 학교에서 격는것과 비슷한 경험이었는데 깨고나니 마치 꿈을꾼거<br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뒤로 다시 겪어보고싶었지만 한번도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