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에 대해 > 초능력/최면

      <p>좋은글 잘 읽었습니다..;;</p><p>흥미롭군요..;;꿈이 또다른 현실은 아닐까...?;;</p><p>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p><p>그리고 영화 인셉션 저도 개봉하면 꼭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p>

      <p>공감합니다.<br />꿈은 일상의 연장선이라고 봅니다.<br /><br />꿈이라는 상태는 물질적이지 않기에 상징적 추상적으로 나타날수 밖에 <br />없는것 같습니다.<br /><br />우리는 일상에서 여러 활동을 하며 그와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죠<br /><br />그리곤 몸이 휴식에 들어가게 되면 몸의 일부인 뇌는 일상의 활동때 보다는 <br />덜하지만 최소한의 필요 활동을 계속하게 되는 거죠.</p><p>이런 최소한의 활동이 따로 떨어진 <br />어떤 다른 세상의 일이 아닌 일상의 한부분이라고 저는 봅니다. <br /></p>

      개인적으로 꿈에서본 내용들은 전부 현실에서 예전에 체험했던 내용들이었기 때문에 뇌가 꿈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것도 그런면에서 납득이 갑니다. 꿈에 대해 너무 신비하게 들어가거나 얽매이지는 마세요, 자면서 꾸는 꿈보다 깨어서 꾸는 꿈이 더 가치 있으니까요 ㅎㅎ

      <p>꿈에 대해 아직 풀리지 않은 부분이 많고 정의 내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br />미스테리하거나 신비 또는 호기심 많은 분야입니다.</p><p>꿈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의미를 부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꿈에 조각들은 어떠한 것도 의미없이 나열되어진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체험했던 내용들도 있지만 대부분 현실에선 하고 싶어도 못했던 욕망들이 구현될수도 있고 비현실적인 상황도 연출해놓기도 합니다. </p><p>그 상황들은 분명 지금 현실에 기반을 두고 스토리를 만들어 가지만 예전에 체험했던 내용들이 아니라 새로운 스토리를 연출한다는 것이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부분이죠.</p><p>이는 깨어서 꾸는 꿈에 가치를 두지 않는 다는 의미가 아니라 분명 지금 깨어있는 눈으로 보는 세상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 현실을 한번쯤 뒤집어 보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쓴 부분이며 우리가 현실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감각이 더욱 생생하고 실제적일 뿐이일수도 있습니다.</p><p>지금 현실이 행복한 사람도 있을수있지만 혹, 어렵고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겁니다.<br />지금 어려운 현실을 바꾸고 싶은 분에게 사실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기도 한데.<br />열심히 해도 노력해도 운이 없어서 안된다고 포기하는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죠.</p><p>결론은 꿈꾸는 자와 깨와있는 현실 모두가 가치는 같습니다.<br />현실은 꿈을 반영하며 꿈은 현실을 반영합니다.<br />다시말해 꿈은 현실의 거울이며 현실은 꿈의 거울입니다.</p><p><br />모든 일이 만족스럽게 흘러 간다면 꿈 또한 달콤하거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는 경우가 많을겁니다.<br />반대로 일이 안풀리고 불만이 많은 이는 꿈 또한 달갑지 않고 잠못이루는 경우가 많을듯 합니다.</p><p>해서, 작은 실험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꿈을 이용해 보세요.!<br />행여 모든 일이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 지금이라면 꿈에서라도 모든 상황을 풀어버리고 잘되고 있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좋은기분으로 잠자리를 가져보세요. 전혀 바뀔 것 같지 않는 현실이라도........</p><p>앞에 이야기 한부분을 믿으신다면 꿈을 통해 작은 변화를 가져올 겁니다.<br /></p>

      <b><font size=3>장자의 나비의꿈.....이야기 로군요</font></b>

      <p>꿈은 무의식의 자아의 투영이라고 하긴합니다만, 몇몇 선지자들은 꿈을 통해 미래를 보기도 했다지요. <br />또 어떤이는 꿈은 기억을 정리하고 백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일지 모른다고 하구요. <br />다른 이야기 이지만, 도사들 말에 의하면 현실에서 행하지 못할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금을 순간 만들어내고 벽을 통과하고 공간을 이동하는 모든 것들의 방법은 할수 있다 믿고 모든 의식을 한 곳에(원하는 것) 모으고 그것을 구체화(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이라는데요..글쎄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br />그렇다면 꿈도 현실도 모두 없기도 하지만 있기도 한 것이겠지요.<br />꿈이란 혹시 다른 차원의 나 또는 세상을 보는 창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p>

      잘 봤습니다 ^^ 

      <p>인셉션이라는 영화, 엊그제 봤는데 정말 흥미진진하더라구요.</p><p>꿈에서의 시간은 현실의 몇배라는 것.</p><p>현실보다 더욱 자유롭고 유연할수 있는 꿈에 취하게 되면, 현실이 낯설게 느껴지는점등등...<br /><br />정말 너무나 공감했어요.</p><p>꿈의 내용은 각자 달라도, 공식이 다들 비슷한가봐요.</p><p> </p>

      루시드 드림이 떠오르던...

      꿈과 현실의 구분법..달리기를 해본다<br />달릴때 다리가 무겁다면 그건 바로 꿈

      <p>전 고통이 느껴지지 않거나 냄새가 맡아지지 않으면 꿈이더군요..<br /><br />자각몽꿀때도 다른 세상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br /><br />배경이나 등장인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의 기억이나 강렬한 욕망들이</p><p>약간씩 변형되서 짬뽕되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p>

      저 같은 경우는 꿈 속에서 익숙한 마을이 나옵니다.<br /> 그 마을은 너무나 친숙한 곳처럼 느껴지는데 <br /> 그 느낌이 너무나 몽환적이라고 할까요<br /> 그립고 친숙한 곳이지만 현실 세계와는 관련이 없는 곳입니다.<br /> 그런 곳을 가끔씩 꾸는 꿈에서 반복적으로 방문하곤 합니다.<br /> 꿈 속에서는 모든 것들이 선명하고 분명한 것 같지만<br /> 깨어나면 단편의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br /> 하지만 부분적이긴 하지만 선명한 풍경들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br /> 정말 꿈이라는 것..신비로운 경험인 것이 분명합니다.<br /> 다만 기억되는 것이 얼마 없기 때문에<br /> 현실 세계에서는 단지 꿈으로 여겨지는 것이겠죠.<br /> 하지만 꿈을 꾸는 그 순간에는 그 세계가 영화처럼 펼쳐져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인셉션을 봤는데 더 셀에서 1차원적인 꿈을 그렸지만<br />그당시에도 이게 가능할까 신기한 눈으로 봤던 영화인데<br />인셉션에서는 다차원적인 꿈의 세계를 그려서..<br />복잡하기만 복잡하고 이해는 잘 안되고..<br />맨끝 엔딩 장면은.. 참..

      저는 거의 자는 상태에서 . 어떤 생각을 .헸는데 .몸이 반응 하더군요 .. 뭐랄까 .. 생각 2개가 공존하는 느낌?

      저도 같은꿈울 반복해서 꾸곤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그 꿈이 다음날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는 <br />않읍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