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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림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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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우근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3,560회 작성일 10-03-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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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신들림이란 신에 가까운 귀신이 인간에게

붙어 미래를 알게하고 머그런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신들림이 가능한 종족은 우리나라,중국,몽고 라는거

알고 계셨습니까?

그리고 신들림도 되물림이라고 들었습니다

할머니에서 엄마머이런식으로(저희 엄마도 신을안받으시니 저와 제동생으로 오더군요)

어쩌면 이건 어떤 유전에 의한 인간의 심리적인 능력이 아닐까요?

이것에 대해 토론하고 싶습니다 많은 견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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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자기 체면 아니면 자기 암시 아닐까요? 예전 사형수를 통해서 실험한 것이 있는데 전 사형수를 손목을 긁고 피가 빠지게 해서 죽는걸 다음 사형수에게 보여준다음에 그 사형수를 똑같은 방법으로 하대 긁는 시늉만 했어도 그 사형수 역시 죽었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사실 이거 자체도 실험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진짜라고 할 수 없지만, 인간은 자기 암시, 자기 체면에 상당히 강하게 작용을 받는 것이 사실인듯 싶습니다. 이중인격이나 신들림 역시 자신의 안에 무언가 작용해서 그것을 만들어 낸 산물이 아닌가 싶네요.  또 간질 같은거 역시 유전적 요인이 될 수 있고 그것을 신들림 되물림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검은눈하얀비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b><font size=2>음~귀신이 붙는다 ....그건아니구요 전 그런쪽에 있던 무속인 4명을  무료로 <br />신을 떼준다고 하는 것(이치를 알려주고 정신적육체적 허구를 알려줌)을 해서 <br />지금은 신당을 정리하고 정상생활을 할수있게 해주고 그러한 행위를 하는 <br />무속인들을 이치적 합리적으로 살게해주려고 가르치고 있는 禪수행자 입니다 <br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br />그러나 마음작용을 모르면 꼭두각시에 불과한 거구요 <br />특히 내안에 절대적인 자아,자성이 있음에도 신을 모신다거나 신을 믿는자들에게는 <br />자성의 고결함과 자아의 우주적 품성을 모독하는것으로 <br />자기자신을 폄하하고 경멸하고 회손하는 일이므로 절대로 하지말아야 합니다 <br />나라는 본성을 허상과 망상으로 만들어놓은 거짓된 것들에게(귀신)어찌 내던진단 말입니까 나라는 것은 관념적인 것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실재함의 고귀함함을 아시고 무속인 그들은 육체적 정신적 감각이 남들보다 조금 더 민감하고 예민할 뿐입니다 <br />일반인들이 느끼지 못하는것들을 자신의 망상과 의식이 조작해 낸것이 많습니다<br />아인슈타인이 남긴말중에 직감을 스승으로하고 합리적 이론을 제자로 두라고 했는데<br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면 훌륭한 사회인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br />점쟁이(무속적 귀신)들을 믿지 마세요 당신이 더큰 절대적 존재 이니까요</font> <br /><font color=#1b0b73 size=3>마음의 나약함은 귀신을 만들어믿고  정신적 나약함은 신을 만들어놓고<br />다중의 인간을 휴혹하지만 삶의수고로움을 회피해 보려는 인간들의망상적 산물인 신을 빙자해서 먹고사는자들은 어린아이를 유혹하는 사기꾼과 같으니라</font></b>  一切有心造(모든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br />

나비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첫번째..인간과 신의 혼혈종족일 가능성 <br />두번째.라엘리안저서에 있듯이  상위 행성의 어느 하나의 존재에 접속. 지구가하나의 온라인게임이라고한다면. 인간의 뇌칩에접속. 접신프로그램다운로드. 영화13층 보셨으면 쉽습니다.<br />세번째. 어둠 쪽 외계(?) 인들의 하나의 시험. 뇌 칩 접속. 오래된 카르마의 해소 한과정.

핸슨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초능력중의 하나 아닐까요?<br />무속인들 특징이 점보는거 그러니까 과거나 미래에 대한 보는 능력이잖아요.<br />그리고 이러한 초능력들이 유전으로 물려지구요.<br />우리가 일반적으로 무당이라 하는 사람들 제생각에는 예지력 같은 특별한 능력을<br />소유한 사람들 같습니다만 단지 우리가 무당을 천시해왔던 풍습때문에 자세히 연구되어 지지 않은 것<br />인데, 서양에서도 예컨데 마녀라는 사람들이 있어 죽임을 당했잖아요, 그들도 우리의 무당과 비슷한 존재가 아닐까요? 아마도 어느나라, 어느 정부에서는 연구중이 아닐런지...

김영석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심리적이라는 단어 자체가 영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신들림을 능력이라고 말하기 보단 보통 사람보다 예민한 영적 감수성이라고 보고 싶습니다.<br />자식은 부모에게 육체적인 유전자 코드를 물려 받는데 영혼의 수준에서도 그와 유사한 전달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글 쓰신 분의 가족중에 신들림을 처음으로 받으신 분에 의해 가족과 계속 악연을 맺고 있는 그 '신'도 유산처럼 내려오고 있으며 그 '신'에 대한 거절 보다는 고리를 끊는게 <br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촌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어떤 사람이 무당이 되고 접신하는 과정을 나름대로는 이렇게 추정합니다.</p><p>1. 무병(巫病)을 앓는다<br /><br />    증상 : 신체에 원인 모를 이상이 생기고 심한 고통을 겪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위험에 처한다.<br />    원인 : 타고난 체질상 신체의 주파수?가 자주 흐트러져 자신의 영혼과 주파수 불일치로<br />            영혼이 육체를 원활하게 제어할 수 없게 되어 신체에 이상이 생긴다.<br /><br />          알기쉽게 예를 들면, 라디오(신체)는 주파수를 일정범위 내에서 마음대로 바꾸므로써<br />        여러 방송(영혼)을 불러올 수 있으나, 일반적인 인간 신체는 주파수가 고정되어 있어<br />        하나의 영혼과 연결되어 육체적 생명을 이어가다가 신체에 이상이 생겨 파동이 멎으므로써<br />        동조를 이루지 못해 영혼이 떠나는 현상을 죽음이라고 부르는 게 아닐까 생각함.</p><p>2. 신내림을 받는다<br />    <br />    목적 : 어떤 이상으로 신체의 주파수가 원래의 영역을 벗어날 경우 그 주파수와 동조할 수 있는<br />            다른 영혼에게 신체의 통제를 맡기므로써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함.<br />    방법 : 능력 있는 선배 무당의 지도 아래 내림굿을 통해 다른 영혼을 자신의 신체로 불러들임.<br />    <br />          굿을 하는데는 북, 징 등과 같은 타악기가 필수적인데, 그 까닭은 경험이 없는 무당 후보의<br />          신체 주파수를 보다 쉽게 변조하기 위함. 대개 내림굿을 받아 신(다른 전속 영혼)을 모시게 된<br />          무당은 다음부터는 특별한 노력 없이도 전속 영혼과 쉽게 동조할 수 있다.</p><p>3. 점을 친다<br /><br />      의뢰인의 방문을 받아 마주앉은 상태에서 전속 영혼과 접속하면<br />    그 전속 영혼은 자신의 능력으로 의뢰인의 과거를 읽고 미래를 예측하여 무당의 입을 통해<br />    의뢰인에게 알려줌.</p><p>      <font color=#fe1100>대개 무당에게 전속된 영혼은 아직도 육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저급한 영혼이므로<br />      의뢰인에 새겨진 과거의 흔적을 읽는 것은 쉽게 가능하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함.<br />      하지만, 자신에게 몸을 빌려준 무당이 믿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통박을 마치 진실인 것<br />      처럼 스스럼없이 단언함.</font></p><p><font color=#fe1100>      따라서, 어떤 어려움에 처해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당을 찾는다면,<br />      그 어려운 상황을 불러온 자신의 과거 잘못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br />      마음가짐이면 모를까, 미래를 미리 알아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극히<br />      위험하고 어리석은 짓으로 생각됨.</font></p><p>4. 굿을 한다</p><p>        일반인의 의뢰(예를 들어 돌아가신 부친의 영혼을 불러달라)를 받아 굿판을 벌일 때는<br />      라디오 주파수 다이얼을 돌리듯 타악기를 이용해 느린 주파수에서 아주 빠른 주파수 영역을<br />      오르내리며 무당의 신체에 진동을 가해 불러들이고자 하는 영혼의 주파수를 찾아 접신하여<br />      그 영혼과 의뢰인 사이의 대화를 이어줌. </p><p><br /> 이상은 신들림을 직업으로 삼는 무당에 대한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br />그러니, 이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는 등 아주 갑갑한 요구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p>

dogmai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8|1--]추천 합니다. 다만 절대적인 자아, 자성이라 하셨는데 어떤 고정불변하는 자아나 자성이 없다는것이 진리입니다.  이미 오래전 세존이 설했죠 제행무상, 제법무아,일체개고,열반적정  제법무아만 정확히<br />알아도 비위생적인 신들림이나 무당 노릇은 할수 없을 것입니다.

레몬샴푸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궁금한것 한가지 묻겠습니다.</p><p><br />일단, 유전적인 인간의 심리적 능력이라는 점에는 공감하는 편입니다.<br />하지만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되물림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br /></p><p>저희 집안을 봐도 그렇고 - 외가쪽으로 되물림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에게만요. 남자들은<br />무병의 증세가 없습니다..<br />(더 이상 말하자면 길어질듯합니다)</p><p><br />그리고 제 친구..<br />그 아이에게는 여자형제도 있고 남자형제도 있지만 그아이에게 무병이 찾아와서 결국에는<br />신내림을 받았습니다.</p><p> </p><p>그리고 저의 외할머니께서 무속인이시기 때문에 그런분들을 자주 뵈었었는데<br />흔히 말하는 박수무당이라는 사람을 저는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br />제가 굿을 하는 자리에 간적이 많진 않아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 놀러를 오시는 분들도<br />거의 여성분이셨구요.</p><p><br />아 또 한가지 생각 난 것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외할머니께서는 한문을 잘 모르십니다.<br />평소에는 잘 읽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세요.</p><p>하지만 신들림 증세가 있을 때는 엄청 잘 쓰십니다.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어요.</p><p> </p>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들림이 가능한 종족이란게 있었나요?<br />sharmanism이 말씀하신 종족과 관련되어 있긴한데...</p><p>아프리카인이나 인디안들 중에서도 샤만이 많지 않나요?</p>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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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신이 인종을 따진다는 말인가요..?;</p><p>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p><p>한마디로 신내림을 받아서 점을 치고,퇴마를 하는 무속인들을 두고 신내림을 받은 사람이라고들 하죠.;;</p><p>그런 무속인들은 정해진 몇의 인종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이 존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p>

하늘걷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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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림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대대로 물려받아서 하고 있는 세습무와 그 사람 대에 와서 한번으로 그 사람대에서 끝나는 강신무가 있습니다. 대부분 어떤 계기를 통해서 영적인 주파수를 맟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세습무라는 것은 그런 주파수를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유전학 적으로 대물림되는 것인 것 같기도 하구요. 강신무의 경우는 특별한 것을 계기로 주파수를 맞출 수 있는 능력이 발생하여 모시게 되는 케이스인 것 같네요......^^;

고추잠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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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능력에 한가지가 맞을듯한데    위에 어느분이 이야기했듯이  뭔가에 대한 공명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해 볼수 있지않을까요

리퍼더레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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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림은 우리나라 몽고 그 쪽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br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나왔는데 독일인도 우리나라에서 신내림 받고 가더라고요<br />그리고 서양의 경우 종교관이 기독교라서 신들림이 있어도 거의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신내림같은 것들은 모르고 평생을 사는 것이 허다하다라고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다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당 능력의 실체에 대해 연구한 사람의 글이 생각나는군요.<br />그는 무당 능력에 의문을 품고 20년이 넘게 그 능력의 원리와 한계를 조사했습니다.<br />그의 실험은 간단했습니다. 자신이 몇개의 동전을 알고있는가 를 물어보는 실험이엿습니다. 그렇게 수십 수백명의 무당에게 실험한것이죠.<br />그리고 밝혀낸 몇가지 사실<br />1. 무당은 자신도 모르는 사실은 알지못한다.(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세어보지않고 물어본경우 무당도 알지못함 )<br />2. 하지만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이라면 무엇이든지 엄청난 정확도로 알아낸다.( 동전을 세어본 후 물어봤을경우 100%의 정확도로 맞춤 )<br />이것으로 유추한 몇가지 사실이 있습니다.<br />1. 무당은 상대의 생각, 기억을 읽는 능력이 있다.<br />2. 무당의 능력은 영적인 것이아니다.<br />3. 2번을 통해 생각해보면 그들이 신에게 씌였다는 것은 일종의 강한 자기최면이다.<br />4. 3번을 통해 그들의 신내림은 일종의 최면과정이라 할수있다.<br />더 자세한 분석이 있었지만 일단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았습니다.<br />저걸 연구한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무당은 영적인것과 관련이없고 일종의 초능력과 관련된다는 말인것같습니다.

초코향쿠키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세습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br />어떤 교회는 세대별로 성령이 세습된다고 합니다.<br />즉 30대 신자들 사이에서 성령을 받은 한 그룹이 탄생되고<br />또 그를 뒤이어 10대 신자들 사이에서 일단의 무리가 생성되요<br />이들은 성령을 받았으며 은사나 영적 능력들을 체험하게 되지요.</p><p>예전엔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혼란스럽습니다.<br />고견을 꼭 듣고 싶어요</p><p>위의 어떤님의 1,2,3 중에서 해당되는게 도대체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예 없는지도<br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p>

불타는멍게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여러가지 답글 재미있네요. </p><p>크리스마스님이 말씀하신 분은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이셨는데 무당연구를 많이 하셨었죠.  성함은 까먹었네요.</p><p>맞습니다. 지아무리 용한 무당이라한들 미래는 알아맞추지 못합니다. 용할 수록 과거는 기가막히게 맞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에서 폭 빠지죠.(맞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알고있는 한도만 알더군요, 마치 독심술같이)</p><p>제가 아는 군대 후임은 남자인데도 무병을 앓았다고 하더군요. 다만 매일 꿈속에 신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고민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답니다. 결국 신내림은 안받았다네요.</p><p>두서없지만 암튼 저의 나름 결론은 귀신은 있는데 그 귀신조차도 미래는 알 수없다 입니다.<br /><br />왜 귀신을 믿냐면 제가 목격했기때문인데,(여친과 같이) 실체, 즉, 영화같이 머리푼 귀신이아니고요.</p><p>^^; 옛날 여친과 어둑해질 무렵 어느 학교안 교정에서 데이트 하는데 제가 버린 불씨 살아있는 담배꽁초가 좌우로 (필터부분만 고정되고 불꽃부분이 왔다갔다)움직이더니 공중으로 붕떠서 어디론가 휙 날아가버리더군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하네요...</p><p>정말 두서없는 답글이었습니다 ^^;</p>

pcming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전 굿판 벌이는 현장에서 굿대상자의 초상화에 표정이 일그러지고 움직이는걸 봤네요..<br />기독교 신자로써 그런 분야에 대해 전혀 무관심하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이었기에 더 충격이었네요.<br />그 후로 사후세계나 귀신이 있다는 걸 믿을수 밖에 없더군요..<br />이런걸 보면 무당이나 신들림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p>

암연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저 좀 민감한 회로.. 저항이 있으면 열이 나지만, 몸은 고통이..</p><p>신이 무엇인가요? 님이 생각하고 계신 신의 개념은?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개념을 갖고 있을까요?</p><p>님과 같은 개념을 가지신 분도 있겠고 다른 분도 있겠죠..있다 없다라는 선택의 기로에 계신분도 </p><p>있을테고..신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개념을 보면 인격적이고 완전한 어떤 전지 전능한? </p><p>그러한 신의 개념으로 말하더군요.어떤 특정 종교도 그와 비슷한 계념인듯도 하고요.<br /><br />근데 문제는 이분들 신에 대해 말씀 하실때 상대방이 신에 대한 어떠한 개념을 각각 가지고 있는지를 </p><p>파악않고, 자신과 같은 개념일거라는 (전제인지,착각인지 )사고 방식으로 확인 단계를</p><p>생략하고 그에 가지가 되는 이야기들을 쭈욱 늘었놓습니다......</p><p>허이구 횡설수설이 길어 졌네;;  </p>

검은눈하얀비님의 댓글

다크가디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06|1--]남성은 이성적발달이 대체적으로 작용하고  여성은 감성적 발달이 우선적으로 작용하며 박수무당들은 남성이면서 여성적인 성향의 감성이 발달되어 말투나 행동이 여자흉내를 대체적으로 많이 내죠 신기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내가아닌 다른것들의 기감 행동 생각 (뇌파)를 받아들여 자신의것인양 쓰면서 무슨신 무슨신 말하죠 사실은 각각다른 뇌파장을 느끼면서요 신기라고 말하기보다는 자아의 상실 로인한 또다른 (자아)타인 주파수적 인격체를 만들어 내자신보다는 우월하고 무소불위의 존재가 자신을 보호하고 돕는다는 자신의 의타심의 심리작용이 더욱큰것입니다 저는 최면.심리.EFT.NLP.행동요법기.경락 등으로 많은 이들을 치유시켜왔으나 진짜 신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구요 제발들 망상적 장난에 놀아나지 맙시다 무속인들을 찾아다니며 믿는이들또한 올바른 정신상태인사람 못봤구요 좌우지당간 자립보단 의타심(의지하고픈 심적공황장애)에 병들었다고 할수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jmoosim.do<br />공짜심리(신이안되는걸 해줄꺼라는) 대속심리(돈으로 신을 움직일수있다는)등등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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