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속도로 이동하면 시간이동이 가능토론을 보면서... > 초능력/최면

      음.. 일단은 광속은 우주의 팽창속도와 같다라고 하던데.. 월홀을 통과하든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든 <br />광속은 일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두번째에 대해선... 기분 나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한국이랑 미국이랑 시간이 같다고 말씀하시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br />여행자의 여행 시간은 2년이겠지만 지구도 함께 광속으로 시간을 역으로 기다려주지는 않을테죠~<br />당연히 지구는 2천년이란 시간이 가게됩니다 단지 여행자가 지구로 돌아온 자기 시차가 2년을 뿐이죠<br />세번째에 대해선 평행우주 란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br />머 평행우주론도 가설입니다만

      <p>자신의 생각이라고 하니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에너지보존의 법칙등을 근거로 드는 것으로 보아 물리학 법칙을 근거로 안된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조금 더 물리학 상식을 쌓는게 좋을 듯합니다. <br />일단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조건이 빛의속도와 상대적 공간이라고 하셨는데.. 예로드신 웜홀이나 블랙홀에 의한 작용등은 이미 절대적공간에서는 일어날수 없는개념입니다. 웜홀은 말그대로 공간자체에 구멍이나는 것으로서 변형가능한 상대적공간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랙홀도 중력에의해 시공간이 변질되는것이니 마찬가지고요.</p><p>그리고 빛의 속도와 시간이동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이유는 어느 속도나 위치에서 보아도 빛은 항상 같은 속도이기때문입니다.<br />그러나 빛의속도가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여도 아인슈타인 이론의 많은 부분이 연결고리가 깨지겠지만 시공간이 상대적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시간이동마저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p><p>2번 같은 경우.. 자동차로 1000년가면 1000년지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빛의 속도는 어느속도나 위치에서 보아도 똑같은 속도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시속 90킬로미터 자동차가달리는것을 제자리에서 보면 90입니다. 그러나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시속 70킬로미터면  시속20킬로미터로 보일것입니다. 반대라면 160킬로미터로 보이겠죠. 그렇게 보이는 이유를 보면 시간당 거리와관계가있습니다.  동시에 출발한 자동차 1초에 시속 90킬로미터가 이동한거리와 1초에 시속 70킬로미터가 이동한 거리차 만큼 차이가나보이는 겁니다.</p><p>문제는 빛의 속도는 시속 90킬로미터나 70킬로미터나 같은 속도로보인다는 겁니다. 방향이 어느 방향이던지 말이죠. 결국 그렇다면  속도*시간=거리 인데.. 모순이 생기는 것입니다. 속도가 다른 두 자동차에서 빛을 바라보았을때 같은 속도로 보인다면 결국 시간이 다를 수밖에없습니다. 그래서 빛의속도가 되면 시간이 0된다는 겁니다. 물론 일반적인 속도일경우에는 그 차이가 미묘해서 느낄수 없지만 빛의속도에 가까워질수록 그 체감이 심해진다는 것이지요.</p><p>여기서 착각하지말야할것은 단순한 거리 문제가 아니라.. 속도가 다른 자동차에서 빛을 바라보았을때 같은 속도를 설명하려면 시간차로 밖에 설명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 물리세계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죠. ktx를 타는 사람과 그냥 서있는 사람이 시간이 다르게 간다고 하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p><p>따라서 2번같은경우 빛의속도로 2년을 갔다면 자기자신이 2년이 늙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br />그 지구의 가족은 빛의 속도로 출발한 시점부터 빛의속도가 꺼지는 시점까지 시간이 정지되어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2년간 빛의 속도로 2년을 겪었지만 지구에사람은 2년전이므로 시간이동을 한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빛의 속도를 넘어선다면 시간이 마이너스로 흘러 갈수 있다는 가정을 하기도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언급하신 차원적 시간이동은 웜홀을 통한 타임머신이동으로 예를 들기도합니다.</p><p>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관해서는.. 시간을 끊어서 이해한 오류를 범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대물리학에서는 시간은 끊어져서 존재하지않습니다.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연결된 상대적이고 총체적인 시공간으로 보고있습니다.</p><p>몇억광년 몇십광년의 빛을 지금 우리가 보듯이 그 빛은 우리에겐 현재지만 같은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저먼곳에서는 몇십억년전 일이기 때문이죠.</p><p>그렇기 때문에 어느시간대로 이동하던 에너지총량은 변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자기조상을 쏴죽이는 할아버지 패러독스는 여전히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br /><br />여러가지문제가있죠. 늙은 자신이 젊은자신과 마주한다던가 태어나기전으로 간다던가.. 이런 패러독스는 존재하지만 에너지 총량은 상대적 시공간으로 바라본다면 큰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p><p>현대 과학은 인간이 꾸준히 쌓아온 지식의 총량으로 만만히 볼게 아닙니다. 그냥 수학적인문제말고 개념적으로 이해하는데만해도 몇년은 공부해야할듯 싶습니다.</p><p>관심이 있으시다면 몇가지 과학서적을 정독하시면 어느정도 감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p>

      중력도 시간과 관계가 있죠~ <br />최대한 간단히 설명드리면 <br />우리가 흔히사용하고 있는 GPS가 인공위성의 도움을 받고있는건 다아는 사실이죠?<br /><br />그런데 신기하게도 인공위성을 쏘기 전에 지상의 컴퓨터시스템과와 인공위성 내부의 컴퓨터를 <br />같은 시간으로 정확히 맞춰놓고 위성을 발사 하였는데 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이후 위성의 컴퓨터 시간과 지상의 시간을 확인해보면 몇초간 어긋나 있습니다... 바로 중력이 존재하는 지상과 무중력상태인 위성간에 중력차이로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나 비행기의 GPS 좌표를 정확히 받기 위해서 위성과 지상시스템과 시간차이를 보정해주는 수퍼컴퓨터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br />정확히 예기하면 우주인공위성의 시간은 지구보다 38마이크로세크 (100만분의 1초) 더빨리갑니다.<br />궁금하신분은 <br />EBS에서 방영한 원더플사이언스 (우주지배자 중력)편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p><br />감히 저같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해서 좀 쑥스럽지만.. 지상의 시계와 쏘아올린 인공위성에 탑재된 시계간의 시간오차는 중력에 의해.. 시간이란 그 신비한 존재에 변화가 생겼다기 보다는.. 중력에 의해 시계의 시간을 표시해주는 전자 시스템이 영향을 받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해서 시간표시결과에 차이가 난것이라 생각...</p><p>다른 예로서 설명드려보면  어떤 큰 기계식 시계를 땅위에서 작동시키는 것과 늪지속에 던져 작동시키게 될 경우 시계가 멈추지 않더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게 되면 분명 지상에서 편히 작동되고 있는 시계와 달리 시간차가 생기게 되는데 그럼 이경우 늪이라는 신비한 물질이 시간에 영향을 준게 된건지..??</p><p>단지 늪이 시간을 표시하게 하는 장치에 영향을 미쳐 시간의 표시가 조금 늦게 작동했을 뿐 절대 시간흐름에 영향이 닿은게 아니지요...</p><p>학자분들 왜들 그러시는지..ㅜㅜ  </p><p><br /></p>

      광속에 가까워질지 몰라도 광속을 넘을수 없는게 아닙니까? 양자물리도 아닐 것이고.<br />웜홀로 가속한다 했는데 웜홀은 공간이 휘어 다른공간에 이어진 지름길이지 가속해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물리에서 마이너스 시간이 존재한다는건 뭔가요? 빛에 속도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은 0에 가까워지지 음수영역이 되지 않습니다. 타임머신이 이론적일 뿐만 가능한것도 이때문으로 알고있어요. <br />그리고 지구에서의 시간과 달이나 화성에서 겪는 시간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공위성같은 것도 매일 시간조정해주는 것을 아나요? 지구에서의 1년이 100광년 떨어진 위치에서의 1년과 같은게 아닙니다.

      빛의 속도 이상이되면 시간이동이 된다고 치더라도 우리가 원하는 시간으로 정확히 가려면 얼마나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겠습니까~^^

      <p>T0=T1 (1-v^2/c^2)^1/2. T0는 일반 물체가 멈춰있는 시간계의 1초의 간격이고. T1은 속도가 있는 물체의 시간</p><p>계의 시간간격입니다. 여기서 V가 빛의 속도 이상 간다면 루트안에 마이너스라는 부호 가생김니다..따라서 시간 </p><p>이 마이너스 나옵니다.</p><p>시간 지연 방적식에서는 빛의 속도이상 가지 못하는 것을 기준했습니다.. 여기서 빛보다 빠른 물체가 있다고 <br /><br />가정했을때. 윗공식은 빛을 감지 하는 생명체가 보는 시간간격입니다. 빛보다 빠른 것을 감지하는 생명체는 상대</p><p>적으로 미래를 먼저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패러독스죠... 시간을 거꾸로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중력자에 의해 공</p><p>간이 휘어질때의 시간 간격은 느려집니다. 즉 질량을 각각 가지고 있는 물체의 주위공간은 휘어 진다는 뜻입니</p><p>다. 즉 다시말해 물체의 주위공간은 시간의 변위 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물체의 질량이 무한대 로 가까워진다면.</p><p>시간의 간격은 무한대로 가까워집니다. 즉 1초가 영원한 세계가됩니다. 물체의 질량이 변하지 않지만 물체의 크</p><p>기가 갑작스럽게 커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는 행성을 찾아 그행성 주위에있으면 시간이 잠시 동안 마이너스를 띄</p><p>게됩니다. 공식은 Tof2+T0/(1-v^2/c^2) [(2E/mc^2)x (c^2-v^2)/c^2-Gs^2)]^1/2= Tof1 이공식은 쉽게 설명해</p><p>질량이 가진물체가 소멸 에 가까운 밀도를 가질때의 중력장의 변화 입니다.. 이때 시간이 마이너스를 띄는 경우</p><p>가있는데. 이뜻은 시간이 거꾸로가는 소리는 아닙니다. 사실 현재보다 뒤에있는 시간장에 계가 열리는 시간 이라</p><p>는 거죠. 그시간계를 유지한다면 과거로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