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23년 남성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 초능력/최면

      이 섹션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과학이라고 보기에는 의학에 가까운 일이고 의학이라고 보기에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고... 뇌사(혼수상태)에 빠졌던 30대 최면수사와 어찌보면 연관이 있는 것 같고...    하여튼 인간이란 존재는 정말로 신기한 존재네요...

      기적에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요...^^..행운~!

      옛날 자살한 故 서모씨란 가수가 냉동 시체보관소에서 눈 떠서 난 살았다 꺼내줘 했는데 아무도 몰라서 그 자리에서 다시 죽었다는 말 같지 않는 소문이 있었죠. <br />물론 그기서 다시 눈을 떴는지 어땠는지 누가 알 것이며, 아는 사람이 있었다면 당연히 꺼내줬을텐데..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루머입니다만, 어찌보면 있을 수 있는 추측입니다.<br />식물인간인 경우도 저럴 수 있다면 심장 멎고 죽었다는 의사 최종 판정이 있어도 정신만 살았고 몸이 말안 듣는 상태에서 무덤에 묻힌다면? 끔찍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뇌" 내용중 록트 앤 신드롬(의식이 있으나 몸이 마비된 상태)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여러가지 일을 해냅니다. <br />얼마나 괴로울까요.  병에 지쳐 점 점 자신을 포기하는 사람들 속에서  의식을 가진 자는 좌절합니다. <br />식물인간이나 뇌사자라고 판단된 사람 앞에서도 늘 조심해야겠어요<br />

      이걸 볼때마다 유체이탈자체가 공상에 불과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는 군요<br />저는 수련을 통해 경험해봤습니다만 그 경험자체도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내 뇌가 보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끈이 있다는 소리도 들었으니 끈을 내 뇌가 끈을 만든것 이라는 거죠<br />저런 공포상태였다면 일심이 되기도 쉬웠을텐데 유체이탈할때 일심을 모으기가 정말 안모아져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큼...<br />일심되고 나면 아주 쉬운데 말이죠... <br />어째거나 23년씩이나 뇌만 깨여있었다면 별 방법을 다써봤을 것인데 큼<br />

      우리나라 사람들 뇌사판정받고 3일만에 장기기증하던데 생사람 숱하게 잡았군요.. <br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돌아갈때까지 기다리게 하는것이 좋겠어요.

      국내에서 뇌사 판정 내릴때 뇌파검사는 하는걸까요?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