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술을 통하여 우연히 알게된 미래세계 > 초능력/최면

전생퇴행실험에 대해서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지난 96년 영화 ‘ 은행나무 침대(강제규감독)’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에 전생신드롬을 일 으켰던 그 당시 TV에서까지 전생퇴행실험 현장이 수차례 방영된 적이 있어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전형적인 백인이 최면술에 걸린 뒤 무의식상태에 서 전북 한 지역의 옛 지명(그 지역사람들도 현재는 안쓰고 있는 이름)을 대 면서 과거 그곳에서 살았다고 얘기했던 장면은 한마디로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와 같은 실례는 외국의 전생퇴행실험에서 숱하게 나와 이젠 전혀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서양에서는 한발 나아가 전생퇴행실험을 역으로 돌리면,다시 말해 내생선행실험을 하면 그 사람의 미래,
나아가 지구의 미래가 밝혀질 것 이란 가정하에 실험을 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국내에서는 아직 없다) 과연 그 실험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인 헬렌 웜 바크박사는 피실험자 1천1백명을 대상으로
서기 2100년과 2300년대의 시대로 이동시키는 실험을 했다.


그러나 이중 89명만이 두개의 연대중 하나 또는 둘 다에 자신들이 살고 있다고 진술했다.
그들의 얘기는 놀라울만큼 공통된 것들 로 지구인구의 95%가 줄어들어 환생할 육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암울한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미국 볼티모어의 최면치료사 브루스 골드버그박사가 펴낸 저서 ‘과거의 삶,미래의 삶(Past Lives,Future Lives)’에선
25세기에 가서야 대규모 핵전쟁이 일어나 세계인구의 어마어마한 감소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아흔여덟번 환생했다. 원제 The Case of Reincarnation 저자: 조 피셔).

그렇다면 똑같은 실험방법에서 이처럼 다른 결과가 나타난 것을 어떻게 받 아들여야 하나?
전생실험을 치료에 도입해 화제를 일으켰던 김정일박사(김정 일신경정신과의원)는
“양자역학에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우주의 차원이 바 뀐다는 가설이 있다.

따라서 동시에 여러 지구의 모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으 로 이해할 수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미래는 극도의 이기주의의 발현으로 황폐해질 것으로 보는데 이런 파국을 막으려면 ‘착하게 살아라’라는
용도 폐기된 룰보다는 ‘신용있게 살아라’와 같은 새로운 페어플레이룰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출처 : 충격 대예언 http://www.choonggy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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