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쳐다보는 것을 알 수 있을까? > 초능력/최면

  저게바로 식스센스죠...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을 제외한 여섯번째 감각

  음... 초등학교6학년때...... 뒷통수가 가렵다나?..... 하여간 누가 처다보는거 가다서 휙돌아보니 올반에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애둘이서 째려보길래 왜 째려보냐고 물으니깐 째려보면 돌아보는 인간도 았고 안그런 인간도 있다면서....... 그리곤 다른곳에 작업들어가는

  저두 좀 누가 뒤에서 보는듯한 느낌이 들면 절 보는 사람도 많네요. 아니면 전 귀신을 안믿지만 그 무언가의 힘이 절 볼수도 있는것이구요..

  누군가가 내뒤를 보는거 같아 뒤를보았는데 그곳엔 벽만있을뿐
그곧에 죽은 시신이 뚤어져라 나를 쳐다보는걸...

  이 주제가 스켑틱 사이트 돌아다니다 젤 흔하게 본 것..

  그런 느낌중 제일 강한것이 '살기'죠.
다른 것들에 둔감한 사람들도 이것 만큼은 아주 예민하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본능 이였겠죠.
다른 능력들이 퇴화되어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도 살기 위한 본능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것이 아닐지...

  여기 또 악마무서운괴물이 있네? 
다른분들은 아예 그러려니 하구 대꾸도 안해주신다.  여러분 저사람 아시죠?  다른데서두 헛소리 삑삑해대고 다니는...
개물아~ 아직도 니 등뒤에서 시체가 쳐다봐?
아이고 이런..  잘못건드렸다  물리면 안대는데...
훠어이~~~ 

  ㅡ_ㅡ;; 초등학생같네요

  통제된 실험으로 밝혀내기 이전에 이미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 의심할 것은 없군요. 매일 경험하고 있는 사실이죠. 뭔가 심하게 내 자족적인 편안함을 긁는 불편함이 느껴져서 주의를 그쪽으로 돌려 보면 누군가가 멍~히 나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상대를 쳐다볼 때도 비슷한 불편함이 나에게 생깁니다. 버스 지하철 타고 복작거리며 다니면 매일 겪습니다. 시선을 꽂는 게 서로에게 불편한 걸 알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아예 눈을 상대에 두지 않으려고 허공을 쳐다보게 되지요. 뒤통수가 간지러운 게 두 발로 걸어다니고 소리나는 쪽으로 주의가 돌아가는 것처럼 생각이 개입할 필요가 없는 본능이어선지, 아니면 우선 누군지 알아내는 게 급해선지, 혹시나 멋진 이성이 쳐다보고 있는지 기대감이 들어선지, 그게 이론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그러니까 특별한 뭣이란 생각부터 해보는 사람은 없죠. 복잡한 도시에서 일단 안 다치고 살고 보는 게 중요하잖아요?

      나도 컴퓨터 하다가 갑자기 머리가락이 스면서 소름이 돋는...

      다리를 떨고 있을때 누군가 쳐다보면 뒤돌아볼 확율이 90% 랍니다.

      3명이 한명 뒤통수 쳐다보면 돌아보게됩니다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