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의 신비로움이란.... > 초능력/최면

정신과의사 김영우 저서 「전생여행」(96년)에서 발췌

밑부분에 보면 유에프오에 대한 질문을 하는 대화가 있다.

최면에 깊게 유도된 환자는 전생퇴행은 물론 어떤 '목소리'가 들린다.

'제 3의 방'이라는 곳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 목소리의 정체는 잘은 모르지만....

이 책에서는 수호령, 아니면 더 큰 존재, 라고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최면이 잡귀가 장난치는 것이라고 하지만

난 다른 어떤 더 높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전생여행이라한다면 전에 살았던 생에 간다는 것인데, 이는 윤회사상과

일맥상통하는것이나 기독교에선 윤회를 부정한다고 했다.

기독교에서 윤회를 부정한 경위를 이 책에서 보게 되었다.

「... 고대로부터 많은 종교들은 영혼의 윤회와 환생에 대해 가르쳐 왔다. 불교와 힌두교는 물론 초기의 유태교에서도 윤회는 사실로 인정되었고, 기독교에도 윤회의 가르침이 있었지만 서기 335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의 어머니는 정치적인 목적에서 신약성경에 실려있던 윤회에 대한 가르침을 삭제하였고, 서기 553년의 제2차공죠공의회에서 윤회의 이론을 이단으로 규정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민중을 좀더 효과적으로 지배하기위한 정치적인 음모였다고 볼 수 있다.」
(P.20)


'목소리'의 존재가 무엇이 되었는지는 확실히 않지만, 예언과 교훈 온갖 가르침과 초월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질문에 대답을 하기도 하며 말하지도 않은 것이지만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알아서 대답을 해준다.

최면이 정신병 치료에 쓰이는데도 효과있다지만,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잘 이용하면
또 다른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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