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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여성 점성가 태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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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27회 작성일 01-03-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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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의 몰락과 김일성의 사망을 예언하다
서양인으로서는 특이하게 한국의 미래에 대해 예언한 점성가가 있다. 프랑스 파리 교외 르봐르와시 외곽에서 살고 있는 태양 부인은 적중률과 예언의 무게 에 있어서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자이다. 82세의 고령인 그녀는 오랫동안 프랑스와 유럽의 수많은 정치인들의 자문역할을 해왔다.

태양부인은 케네디 대통령의 피격사건, 드골 대통령의 사망시기를 미리 예언 했을 뿐만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과 신군부의 등장, 김일성의 사망 등 을 예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태양 부인은 자신의 말을 전망이나 예언 등으로 표현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의견이나 견해로서 참고자료를 제공할 뿐이라 고 말한다.

태양부인이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18년 전인 1977년 5월 한국에서 파견한 세 명의 프랑스 특파원이 그녀를 방문했을 때 한국에 대한 놀랄 만한 예언 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일행 중 한 사람이었던 주섭일 특파원(현 세계일보 유럽총국장)은 그때 태양부인이 유신정권에 관해 다음과 같이 예언 을 했다고 한다.

"한국의 군사정권은 3년 안에 붕괴할 것이며 그때 최고지도자는 사망한다. 그리고 이어서 등장하는 새 정권은 보다 강력한 젊은세대의 정부가 될 것이 다. 과격한 방법에 의한 정치권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다."
유신정권의 몰락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이 죽을 것이라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말을 했던 것이다. 주섭일 특파원을 비롯한 한국이 기자 세 명은 이 얘기를 듣 고 반신반의했고 이날 얘기는 못 들은 것으로 하자고 묵계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예언대로 1979년 10.26사건이 일어나 박정희 대통령은 총탄에 목숨을 잃었고 물리력을 동원한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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