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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과학입문 - 제 3장.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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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014회 작성일 02-06-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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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지란 무엇인가?

- 미래에 일어날 일을 심령적으로 미리 감지하는 능력을 말한다.
미래에 일어날 일이 꿈이나 환각속에서 감지될 수도 있고, 시각에 의하지
않은 소리로서 예고되는 수도 있다. 또한 돌연 무엇인가가 일어날거라는
예감을 갖는 수도 있다. 때때로는 재해가 있기 전에 무어라 정의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같은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

2. 예감이란 무엇인가?

- 불쾌한 예지, 즉, 죽음이나 암살 또는 대재해의 예고이다.
영국에서는 1966년 탄광붕괴사고가 일어았을때 200명중 많은 사람들이 꿈에
보이는 형태로 이 사건을 예감하였다. 이 붕괴사고로 144명의 어른과 아이들
이 죽었다. --> 웨일즈의 에이바휀 사건.

3. 무엇이 예감을 일으키는가?

- 대개는, 일어나는 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예감사이엔 감정적인 연관성이
있다. 자기자신의 죽음이나 친척이나 친구에게 닥쳐올 불행을 예감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관성은 유명인,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혹은 국가 지도자에
대한 것도 있다. 한 예로 타이타닉호의 참사나,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은 수천
명이 미리 느꼈던 일이었다.

4. 에이브라함 링컨의 "거울예감"이란 어떠한 것인가?

- 1860년의 대통령 선거 후 집에 돌아온 링컨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둘임을
발견했다. 하나는 정상의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죽은 것 같은 안색이었다.
그의 아내 메어리의 해석은 제 1기는 무사히 지나지만 제 2기에는 죽는다는
것이었다.

5. 히틀러의 죽음에 대한 예감은 있었는가?

- 있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러나 정확한 날짜를 맞힌 사람은 거의 없었다.
히틀러의 총애를 받던 영능력자 빌헤름 뷔엘프는 말하기를 히틀러는 1945년
5월 7일 이전에 '이상스런 상태'로 죽을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실제로 히틀러는 예고일보다 일주일 전인 4월30일에 자살하였다.

6. 지금까지 자기 자신의 죽음의 시간을 정확히 예고한 사람이 있는가?

-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기록이 있다.
프랑스의 의사 게스다 부겔레를 방문했던 환자 한 사람은 대단히 위독했는데
자기는 이제부터 8일 후의 만성절날 한밤중 12시 정시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스다는 8일후 그 환자를 찾아갔는데 한밤중 12시에 그는 침대위에 드러누워
시계를 가리킨채로 죽어있었다고 한다.

7. 재해에 대한 예지는 일반적으로 맞는 것인가?

- 반드시 그렇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공포와 히스테리는 거의가 거짓 예지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많은 영능력자들이 1969년 4월에 켈리포니아는 해면 아래로 내려
앉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것은 에드가 케이시가 예언한 1958년에서 1998년
까지의 40년간에 지구상의 천재지변의 대이변이 일어난다는 것에 의하여 생겨
난 신념이었다. 젊은 여자 영능력자 한 사람이 그 재해의 일곱가지 무서운
환상을 보았지마는 그 재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후에 그 여인은 돌연 죽고
말았는데 그녀가 본 환상들은 대부분 그녀 자신의 신체의 상태를 상징한 것으로
당시의 그녀는 몰랐던 것이다.

8. 그렇다면 재해에 대한 예지는 무시되어야 하는가?

-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히스테리의 원인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예고된 재해가 우주적이거나 지구적 사태일수록 재해는 꿈이나
환상중에 경고되는 수가 있다. 에이버휀의 사고는 어린이와 꿈을 꾼 사람들의
사이에 긴밀한 심령적인 연관성이 있던 것이라고 생각되지마는, 미리 당시에
예고하였더라면 어린이들을 안전한 곳에 피신 시킬수도 있었을 것이다.

9. 타이타닉호가 1912년에 침몰하기 전에 어떤 예지가 있었는가?

- 타이타닉호의 경우는 상당히 많은 사례를 가지고 있다.
버지니아 대학의 이언 스티븐슨박사는 이 대사고에 대한 열 아홉가지의 심령적
인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이 배가 영국에서 뉴욕을 향한 처녀 항해에서 침몰한
다는 예지에 관해 전세계에서 수집한 자료만으로도 몇권의 책이 출판되기도
했다.
J. 코넌 미들톤이라는 남자는 가라앉는 배위에서 자기가 조금 떠있는 꿈을
두번이나 꾸었다. 그는 이 배에 대해서 불안한 감정을 갖고 있던 많은 사람들
처럼 항해를 취소했다. 승무원 중 한 사람은 불안한 예감에 출항전에 하선하기
도 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타이타닉호의 사고를 예지하고 경고하기도
했지만 그 누구도 그걸 막은 사람은 없었다.

10. 잠재의식의 예지는.....?

- 시각적이든간에 본인이 사고를 확실히 의식한 경우와는 달리 그냥 생각지도
않게 예지를 하는 경우이다. 예를들면 많은 사람들이 웬지는 모르나 비행기나
기차의 예약을 취소하고 그로해서 부상이나 죽음을 피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초심리학자인 W.E.콕크스는 평일의 열차 승객수와 사고가 있었던 날의 승객수
를 비교해보앗더니 사고일에는 보통날의 여섯배에 달하는 승객수가 줄었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2. 일반인의 예지나 예감은 언제 일어나는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언제라도 일어나지만 대개는 꿈을 꿀때나, 의식이 변한
상태일때, 즉 잠깨기 직전, 멍할 때, 백일몽을 꿀 때, 조용히 명상에 잠겼
을때 잘 일어난다.

13. 예지와 그것이 실현 되기까지의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예지는 대체로 죽음이나 재난이 일어날 1주이나 2주전에 가장 심하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뉴욕시에 있는 "중앙예감등록소"에서 발견한 바에 의하면 예지는
맨 처음에는 어렴풋한(희미한) 경고로서 시각하여 점점 심해지면서 동시에
점차 구체화하여 재난의 약 2주전에 최고조에 달한다.
물론 이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이며 특출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에는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이 몇백년뒤의 일도 예지하는 경우도
있다.

14. 소설속의 예지

1726년에 쓰여진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중에 라퓨타국의 천문학자
들은 화성에는 포보스와 지모스라고 하는 두개의 달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스위프트의 달 이야기는 150년후 1877년, 천문학자인 아사프 홀에 의하여 그
사실이 입증 되었다.
걸리버 여행기에서 스위프트는 포보스는 화성보다 세배나 빠른 속력으로 움직
인다고 했는데 이것은 천문학자도 몰랐던 사실이었다.

15. 미래에 대해 예지했던 일을 바꾸는 가능한가?

대부분의 예는 예지가 경고로서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 예로 어느날 밤 샨데리아가 떨어져서 갓난 아이가 다치는 꿈을 꾼 젊은
어머니의 사례가 있다.
갓난 아기는 어머니의 옆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위의 꿈은 꾼 그녀는
아기를 자기 방으로 데려왔다.
2-3시간후 아기 침대위로 큰 소리가 나면서 샨데리아가 떨어졌다.
이러한 경우도 있지만 의도에 의해 바뀌지 않는 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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