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과 소설속무공의 차이 > 초능력/최면

      초능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마 동양의 무공 같은 경우는 그 맥이 끊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저런 무공이 가능했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그 맥이 끊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재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그 정신을 일깨우는 도(道)만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서 잘..-_-;;

하지만 과거의 고문서 등을 보면 점혈법이라던지.. 수련 내용이라든지..
그런게 남아 있는걸 보면 아주 거짓말은 아닌 듯 합니다.

      맞습니다  점혈법은 현존하는 고대 무공중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련과정이 너무 고되고 인간의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선 무공들이기 때문이죠
현대 생활양식과 습관에서는 실현되기 힘들죠 예를들면 철사장을 들수있습니다.
철사장 수련중에 백일소성은 천일대성? 이란말이있죠 고대 무공들 중엔 소위 정력과
관계된 무공이 대다수라서 수련과정에 금기시하는 항목중에 섹스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힘든 분야지만 철사장수련중 섹스나 자위행위를 하게되면 그동안
수련한 노력이 말짱 도루묵된단말이죠 수련내내 인체에 축적된 내력이 한순간에 빠져나간
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논리로 따진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불가사의 한점이 남는건 왜일까요? 솔직히 현대엔 섹스에 대한 자유분방한 문화가 보편적이라
과거 고지식한 관점에서 보면 어느정도 일리있는 논리라 생각됩니다.

      곡예적인 날라다니는 무공이 한장르를 이르게 된경우는 홍콩영화의 형성을 보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옛무협영화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출신은 경극입니다
경극은 화려한 외관과 아크로바틱한 곡예를 빼놓을수 없기에 자연스래 경극에서 영화로
옮겨온거랍니다
게다가 중국인들의 뻥은 이미 정평이 나있죠, 대단한 무술처럼 치장은 해놓았지만,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술가들은 외국인 복서한명 이기기 힘듭니다,
그리고 천일대성이같은 고문서의 것들도 거의 현실성이 없다 봅니다
다 늙어서 강해진들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그게 가능하다면 역사책에 기록되었겠죠.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낙엽으로 대동강을 건넜으니까요
서양의 초능력과 중국무협을 비교하기보단 서양 환타지물과 무협을 비교해보는게 더
흥미로울듯 싶네요.. 어차피 한사람의 작가에서 거의 파생된거라..
반지제왕의 톨킨츠와, 중국소설가 김영 이두사람이 그 장르의 세계를 창조했다 보면 되죠

      님이 쓴 글을 읽어보니
무공과 초능력은 같은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리킥 요원의 글에 동감합니다. 중국사람들 뻥이 심하죠. 예를 들어볼까요?

'초상비(草上飛)' 라는 경공이 있죠. 글자대로 풀이하면 풀잎을 날아다니는 경공이라는 뜻인데, 정말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직유법으로 해석하면 되요.

다시말해 '풀잎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가벼운 몸짓의 경공' 이라는 해석이 정확한데 중국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과장을 하곤 하죠.

      김용선생을 김영이라고 부르다니ㅡㅡ; 당신 미쳤소?

      아... 용!! 실수로 봐주세요 ㅎㅎㅎ-_-;;

     
지구상에서는 수많은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알려진 자도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고인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특정한 능력이 가능하다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도 그와 같은 능력이 잠재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인간의 잠재능력을 모두 발현하면 초능력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능력들이 발휘될 것입니다. 님들의 주변에도 저마다의 능력을 갖고 있는 초능력자들이 평범함을 가장한 채 우리와 함께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공..여러분도 수련하면 어느정도 할 수 있습니다.
단, 기연을 얻어야하는 문제가 좀 있죠..
우선 내공수련부터 좀 하시고 내공이 좀 만들어지면 경공수련을 하세요..

그럼..도통하시길..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심정도 무변일체 정도심...무귀면방 회귀생환...

2004년에도 뚜둔님은 열심히 활동을 하셨군요^^ 추천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