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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두 아들을 낳구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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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천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253회 작성일 04-06-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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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제 아들이 11개월째인대요
한8개월때부터인가 어느날부터 이넘이 침을 뱉는것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장모님이 야 눈온다 혹은 비 바람분다 침뱉지마라
하시는것이었습니다 전 그냥 무심코 하시는 말씀이겠지 하구
그냥 넘겨 버렸거든요 그런대 이런일이 자주 있을때마다
진짜로 눈이 오거나 비가 오드라구요 평소엔 가만있는뎅
꼭 담날 비가 오거나 하기전엔 이넘이 에푸 하면서 침을 뱉드라구요
저희 처남댁두 알드라구요 조카보다보믄 침을 뱉는 날이있는데 그럴
때면 비 혹은 눈이나 바람이 분다구요 이것두 초능력에 들어가겠죠
혹시 어릴적엔 순수하기에 초능력이 있는데 자라면서 세파에 찌들어서
초능력이 사라지는게 아닐까....몇자 끄적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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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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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 여쭈어 보니 저도 어렸을 때 그랬다는 군요.
아마 습기가 차기 때문에 그런듯. 어렸을때는 기관지가  원래 안좋잖아요.

박연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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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민기씨 말씀이 맞는듯해요-_-;; 그게 꼭 초능력이기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공기에 더 민감해서 금방 알아차리는게 아닐까싶어요

정대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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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tv에서 실험을 했었죠.대부분의 유아들이 습기가 많아지면 호흡곤란 증상을 어른들보다 더 민감하게 느끼기 때문에 침을 흘리거나 뱉는다고 했던것 같습니다.초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윤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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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적 본능 아닐까요? 동물들이 주로 날씨나 앞으로 다가올 운명을 빨리 알아차린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이성을 기르다 보면 그런 동물적 본능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즉! 어른이 되가면서 이성이 본능을 눌러버리는....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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