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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최면

내가 생각하는 초능력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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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오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729회 작성일 04-04-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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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능력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그렇다고 모든 초현상을 다 부정하는게 아니고..제가 부정하는 초능력은
딱 한가지입니다...바로 염력으로 사물을 움직이는것..이정도는 되야 초능력이란 단어에 적합할거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끌고 연필을 공중에 띄우고 가만히 있는 책의..페이지를 막 넘겨버리고..이런것이 바로 "초능력"
아닐까요? 위급한 상황에 슈퍼맨의 힘을 갖는건 초능력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여러 사례들을 보면..아기가 차에 깔린걸
보고 어머니가 두손으로 범퍼를 번쩍 들었다거나...막다른 골목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자 2미터 담장을 훌쩍 넘어버린다거나
하는건...초능력이 아니라고 생각드네요..이유는..차는 손으로 들고..담장은 발로 넘었기 때문입니다...간단한 두가지 예만
들었지만..이렇듯...초능력이란건 신체의 접촉없이 무언가를 할수있을때...그게바로..초능력이라 생각듭니다..
예지력이나 투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예지력정도는 누구나 꿈에서도 하는거잖아요? 투시는 좀 어렵지만..
훈련만하면 가능할거 같습니다... 사실 태어나자마자 24시간중 잠자는시간만 빼고 투시훈련을 50년간 빡세게 감금시키고
시키다보면 투시정도는 할거 같네요...잘은 몰라도 실제로 그런 빡센훈련을 시도해본 사람이..세상에 한명도 없을꺼 같네요..
제 경험담입니다..중학교때 엄청나게 무섭게 체벌하는 사회선생님이 있었습니다..책을 안가져오면..손바닥 열나게 맞고
한대 더 맞습니다..그래서 옆반에..생판 모르는 놈한테 책을 빌렸습니다(전..책안가져옴..)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똑같은 레파토리인 그선생님의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그 샘은 수업시작시에..교과서 지참했는지와...그전날
배운걸..질문합니다....갑자기..제 번호가 불리고..그 샘의 질문을 받고...부들부들 떨었습니다..또 맞겠구나...그러고
있을때..그 선생님은..매를 들고..저벅저벅..걸어오고....그상황에서..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더니...눈과눈 미간사이에서
별모양이 보이고..그 별이 점점 커지더니..펼쳐진 교과서가 뇌속의 영상에 뜨는 겁니다..책상위에 있던 사회책은...당연히
질문받는순간 절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덮어놓고 있었구요...근데..펼쳐진 교과서의 영상이 뜨더니..세가지 질문의
답이 밑줄쫙!! 그어진 상태로 보이는 겁니다...그래서 그냥 그걸 말했습니다...맞췄습니다..세개다....그리고 선생님이
이랬습니다 "잘알면서 왜 뜸들여?!" 그리고 앉아서 사회책을 펼쳐보니...똑같은 줄이 거기에있고..답도 있더군요...물론
교과서란건 쳐다보지도 않을만큼 꼴통이었습니다...교과서도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녔습니다...그책은 옆반에서
빌린거구요...책은 겉표지만 봤을뿐..속은 보지도 않았습니다..전 이게 투시라고 믿습니다...
그이후엔 한번도 성공못해서 손바닥이 퉁퉁붓도록 맞았지만요...
암튼..제 경험담이었구요...진정한 초능력은 염력으로..사물을 움직이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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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광명님의 댓글

패오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국내신과학정보 - 허드슨 -

초능력이라고 부르는 불가사의한 현상은 양자적 술어로 설명될 수 있다.이른바 텔레파시, 원격투시, 분신술, 염력과 같은 초능력을 뉴런과 그밖의 모든 세포 속에 존재하는 미세소관 내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로 어느 정도 해명할 수 있는 것이다. 

뇌 속에 있는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은 이론적으로 상념이 뇌의 안쪽과 바깥쪽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텔레파시 현상을 설명해줄 수 있고, 마찬가지로 시각중추에 있는 보즈-아인슈타인 응축물은 원격투시 현상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미세소관은 온몸에 뻗어 있는 모든 뉴런에 존재하므로, 홍길동처럼 순간이동하거나 거의 동시에 두 곳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러한 사실에 고무된 한 과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하였다.

"미세소관의 연구로 초상(超常)현상들을 현대과학의 용어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일은 현대교육을 너무 많이 받아서 초상현상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게 된 나 같은 사람들에게 초상학 연구의 장을 활짝 열어주었다.  이 발견이 의미하는 바는 내가 화학과 수학, 물리학에서 배웠던 정규교육이 여전히 유용하다는 것이며, 심지어 초상현상을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주제들이 아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행복하다."

초능력은 더 이상 마술이나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 있을 수 있는 일이자 과학으로 연구와 설명이 가능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써있네요.

무혼시님의 댓글

패오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일도 생긴다에 한표 인정
위험이 생기기전에 미리 위험을 대비한 뭔가가 때론 작동되서...그 위험을 피할수 혹은 대응할수있는 감춰진 능력이랄까가 발현되기도 한다는것 인정...저 역시 그런경험을해본적잇어서리....뒷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떠들고 노는데...영어선생이말한 3여분간 내용 알턱이없는데..떠드는 순가 이상이 그냉용이 머리에 차곡차곡쌓이드만...맨 앞자리서 뒤돌아보고 떠드니 고씸죄에 걸리서,,,선생이말한내용 묻는질문 걍 토시하나도 안틀리게 읽어답한적이있는등...어느땐...내가 풀어야할주관식 수학문제 시험 전부 내용부터...막혀서 종을울릴때가지 고민하던적까지 등등...문명 뭔지몰라도있다봄...뭐 특정한일은 꼭 겪을수밖에 없기도하는것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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