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m 상공에서 시속 160km로 추락한 남자, 기적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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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m 상공에서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시속 160km의 속도로 지상으로 곤두박질 친 20대 남성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21일 BBC,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적의 주인공은 영국 출신인 25살의 스카이다이버 마이클 홈즈. 홈즈는 이번 달 12일 뉴질랜드 타우포호 인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던 중 낙하산이 펴지지 않았고, 3,000m 이상을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추락 당시 속도는 시속 100마일(약 160km)이었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
기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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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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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3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