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맞은 소녀, 십자가 금목걸이 덕분에 목숨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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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을 직접 맞은 16세 소녀가 목에 차고 있던 십자가 모양의 금목걸이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19일 러시아 모스뉴스가 보도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살고 있는 ‘마리나 모티지나’라는 이름의 16세 소녀가 기적의 주인공.
언론에 따르면, 모티지나는 최근 친구와 함께 강가에 놀러 나갔다가 벼락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모티지나의 몸 위에 벼락이 직접 떨어진 것. 모티지나는 불빛이 번쩍 한 후 의식을 잃고 말았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급히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
기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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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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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3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