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 발견
포토 끝 3000년에 한번씩 핀다는 전설의 꽃인 우담바라가 중국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우담바라는 3000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희귀하고 드물다는 뜻으로 불경에서 인용돼 왔다. 지난 달 27일 장시성 주장시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한 우담바라는 가는 줄기 위에 길이 1㎜에 불과한 꽃송이들이 달려 있다. 당초 이 꽃의 ‘정체’를 알지 못한 집 주인은 사진을 찍어 인근 사찰에 보냈고, 이를 본 스님이 절에서 내려와 직접 꽃을 관찰한 끝에 우담바라가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놀라운 것…
신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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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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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