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 할머니의 변화.....
안녕하세요...저에게는 10년정도 도매거래 하고있는 돈만 많은 막무가내식 할머니가 한분게십니다.그분은 현재 75세정도 되셧는데....자신이 이룩해놓은 경제적인 성공과 자식을 잘기른 보람마져도 전혀 상관없는 듯한 태도로 삶을 사는분이었으며,매장의 모든 점원들이, 아무도 두려워하지도 않고,웃음이라고는 전혀없는, 그런욕쟁이인 그녀와의 대화를 꺼려하고 아주 경계를 했었던 그런 분이었습니다.작년 12월 이런분께서 거의 손을 펼수도 없고,어깨위로 팔이 올라가지도 않으며,손가락이부은게아닌 뼈가 기형으로 변형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저에게 오셨…
기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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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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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