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 괴인 예언자 열전]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루이 16세
1791년 바렌느로 도망쳤다가 결국 혁명군에게 잡힌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왕비의 운명은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기술되어 있다.
밤이 되자 렌느의 숲속에 이르러
도망길에 나선 두 사람은 헤매도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렌느에서 회색 사제복을 입은 왕
까뻬왕가에서 선발된 그가 소란과 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륙의 원인이더라.
왕과 왕비는 탈출하여 밤이 되자 숲지대까지 도망쳤으나 길을 잃었고 하필이면 나쁜 길을 택했다.
흰 보석이라 함은 왕비의 평판을…
신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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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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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