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호령 한마디에 혼수 상태서 깬 남자(팝뉴스)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하기 직전이던 한 미국 남자가 사장의 '빨리 출근하라'는 호령 한 마디에 눈을 뜨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26일 뉴욕 포스트와 보스턴 헤럴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장 덕분에 새생명을 얻은 청년은 빌 디파스퀘일. 보스턴에 있는 스테이크 식당 '에이브 앤 루이'에서 다니던 그는 평소에도 알코올 중독 성향이 강했는데, 지난 11월 문을 걸어 잠그고 집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해 결국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11월 2일 가족들이 그를 발견해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으로 옮겼으나 소생 가능성은 거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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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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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