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구사일생' 투신한 男은 살고, 부딪힌 女는 사망
길을 가던 사람이 투신자살자에 부딪혀 행인은 사망하고 투신자살자는 생존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중국 광둥(廣東)성 광둥약학대학 교내에서 이 대학 4학년 남학생이 기숙사 7층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으나 길을 가던 이 대학 2학년 여학생 머리에 떨어졌다.
두 사람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여학생은 두개골 손상과 출혈과다 등으로 곧바로 숨졌고, 투신자살을 했던 남학생은 다리골절과 폐 손상 등의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목숨을 잃은 여학생은 사고 당일 개학을 맞아 처음 등교했다가 …
기적자료
|
룐건맨
1,434
07-09-0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