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미터 상공에서 추락한 군인, 경상만 입어(팝뉴스)
한 군인이 1천 미터 상공에서 추락했으나 경미한 부상만 입고 생존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스코츠맨과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케냐에서 낙하 훈련을 하던 아일랜드 수비대 소속 찰리 윌리엄 중위(25세)는 낙하산을 펴는 데 실패하고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고도 1천 미터에서 뛰어 내려 낙하산을 펼치려 했지만 발이 줄에 엉키고 말았고 나선형으로 돌면서 추락하게 된 것. 그러나 윌리엄 중위는 오두막의 철제 지붕으로 떨어진 덕분에 생명을 건졌고 손가락과 허리 등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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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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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6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