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립의 잡기노트-노무현 다음은? 미래 시계를 보는 예언
제17대 대통령 선거 1년 전 차길진 법사(62)는 파자 암호(木子 明 十十月丶寸)로 ‘이명박(李明博) 필승(必勝)’을 예언했다. 지난 1월1일 차 법사가 국운을 짚었다. “올해 두 개의 커다란 별이 질 것이다.”5월23일 노무현(1946년생)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 법사의 예언을 기억하는 남녀는 2월16일 선종한 김수환(1922년생) 추기경을 떠올렸다. 노무현과 김수환, 두 거인이 큰 별이라는 점에 토를 달 국민은 없다. 새해 첫날 법사가 별 둘 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북한의 격변이 예상된다. 벼랑외교 전술의 달인…
예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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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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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6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