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녀, 40일 만에 버뮤다 트라이앵글에서 구조
버뮤다 삼각 지대 인근의 해상에서 요트 항해를 즐기던 중 좌초된 후 망망대해를 헤매던 영국인 남녀가 40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23일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 암스트롱(51살)과 안드레아 데이비슨(48살)은 지난 1월 12.2m 크기의 요트를 타고 카리브해 인근에서 항해 도중 요트의 키가 고장 나는 사고를 당했다. 요트의 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자신들이 타고 있던 요트가 한 쪽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맴돌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버뮤다 삼각 지대의 해상에서 하염없이 …
기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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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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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