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제 생각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들이 나돌기 시작했죠.
제가 알기로는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훨씬 전일수도 있구요.)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 여름에 지구 멸망한다고 했는데, 멀쩡히 지나갔고, 2000년 넘어가지 직전 밀레니엄버그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또한바탕 난리를 피웠죠.
그리고또 얼마안가서 2002년 가을에 후천개벽? 이 일어난다면서, 증산도가 판치기 시작했죠.
그리고 후천개벽도 안 일어 났습니다.
이제 또 오랜만에 접속해 보니까 2005년 지구 어쩌구…
신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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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