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현? 노무현은 예언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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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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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4-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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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대통령이 그간 ‘총선 양강구도’ 전망 등 굵직한 예언을 했고 최근 그것들이 하나둘 맞아들어간다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24일,노대통령은 총선 출마를 위해 퇴직하는 청와대 인사들에게 “민주당을 찍으면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노대통령의 이 발언을 ‘양강구도 발언’으로 불렀다. 즉,이번 17대 총선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양자 대결구도가 될 것이며 민주당은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본 것이다.
당시만 해도 민주당 지지율이 완만한 하강 곡선이긴 했지만 어느 누구도 쉽게 ‘한-민-열’의 3자 구도가 쉽게 양강구도로 재편될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매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박근혜 효과 이후 그런대로 지지율을 회복하며 재기를 꿈꾸는 추세다. 즉,총선 열전이 시작된 지금 시점에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양강구도가 확연하다.
이 밖에 2002년 12월에 내놨던 ‘정-추 역할론’도 미묘한 부분까지 맞아떨어졌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제가 어물어물하면 제 멱살을 잡고 흔들 대찬 여자 추미애가 있다. 또 제가 흔들릴 때 제 등을 받쳐온 정동영 고문은 어떠냐”고 말했다. 이후 추미애 의원은 민주당에 남아 노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판으로 ‘멱살을 잡아 흔들었고’,정동영 의장은 열린우리당의 선봉에서 노대통령을 떠받쳤다.
또 지난해 그는 ‘재신임’을 거론했는데 실제 지금 그는 탄핵안으로 대통령직 복귀 여부에 대한 헌재 심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쯤 되니 정가 일각에선 ‘노스트라다무현’이라는 별칭도 나온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선 그가 취임하기 전 내놨던 YS계와 DJ계 등을 아우르는 민주 대연합 정계개편론,또 17대 총선 지역구도 타파론 등 남은 ‘예언’들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나라당의 한 당직자는 “노대통령의 엉뚱한 듯한 발언이 맞아떨어질 때가 있다”며 “그는 이미 상당한 ‘정치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는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은 “순수한 눈을 갖고 노대통령을 보면 그의 생각이 다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야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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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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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ㅡ_ㅡ
그냥 재미있어서 퍼왔어요...
이지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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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
이범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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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유 시민은 정의의 가면을 쓴 위선자입니다...
관상학에서는 유 시민이 같은 인상을 여우탈을 쓴 승냥이라 하져...
최익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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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오래 하다보면 그 분야의 전망을 점 칠 수 있드시 정치도 오래 하다보면 어느정도 예견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으로 보면 이땅에 예언가는 부지기수 라고 해도 과넌이 아닐 것 입니다
김정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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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잼이 없는데... 씁쓸./ ~ ㅋ
강태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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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별론데..
이창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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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른 정치인드은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서 버둥 거리다 보니
정치에 대해서 보이는게 없지만...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게 당연한듯 하군요
80억먹은 사람은 자리에서
임지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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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을 상당히 재미있게 잘 지었군요...........
고일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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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맞추기 짱이군.............................(20자의 압박....)
박기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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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꺼구로 읽는 세계사 한번 읽어보고 그가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인가
평가해보세요 제대로 알고 사람을 평가 할줄 알때도 되지 않았나요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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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정보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좋지 못한 생각이죠.. 예를 들어서 '유시민의 꺼구로 읽는 세계사' 이걸보고 그를 판단한다면 그는 그 유시민이라는 사람에게 설득당한것 뿐이죠. 다양한 정보를 보고 자신이 생각해서 평가해야지 진정한 평가죠.
김상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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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책 좀 읽어 봤는데 .. 왜 인기 있는지 잘알겠더군요...안 읽어보신분들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지금은 선거 끝난 6월 달인데 정말 노무현,유시민 이 두사람 예언가라도 할만큼 정확하게 맞추엇습니다...김선일씨사건
임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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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이런 짓거리로 밖엔 살아날 길이 없나봅니다.
어째서 다 촛점 흐린 사진같은 증거들 뿐일까요?
일본 중국이 합동으로 독도와 고구려까지 자기네 꺼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다른나라들이 이렇게 우습게 본다는 것은 나라의 수장이 우습게 보이기 때문이고 그 수장을 동반한 나라의 정권이 다른 나라를 견제할 지적능력과 파워가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4년안에 독도도 고구려도 뺏기게 생겼습니다.
어디 한번 봅시다.노무현이 정권잡은 4년안에 국토가 얼마나 동강 날런지 지금부터 30년후 수도이전으로 서민들 피와 세금이 얼마나 세어나갈지 .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교체되고 죽어나갈지 무슨 예언이고 나발이고 에서 얘기하는 그런 영웅이신지 세계역사상 유례없는 한국의 개망신인지.4년후면 알겠지요.
그리고 4년후의 한국은 독도와 고구려가 없어진 후이거나 분쟁상태에 놓은상태일거고 경제도 훨씬도 어려워 있겠지요.30년후 수도이전된 한국이라...어디서 그딴게 대통령이 되셨을까?
권 여사님 생활입에 담았다고 여경사가 파경조치될 정도니...혹시 압니까? 저도 이런글 썼다고 쥐도 새도 모르게 감방에 갈지.대한민국 정말 무서은 세상 됐습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은지금이 군사정권시대보다 더 무서운 시대라 하시더군요.언론결사의 자유까지 운폐되고 있으니...참여정부?...웃깁니다. 열린 우리당? 명사도 구분 못하는 그런 정당이름이 어디있습니까/?싫은 사람들 까지도 우리당,우리당 해야하니....유치한 놈들....
김윤식님의 댓글
김정재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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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언이라기 보단 누구나 그리 예상하지 않았나요>??? 민주당은 기존 지지층에게 마져 지지를 잃었고... 탄핵때매 민주당은 다 열우당으로 ... 한나라당은 그런데도 토대가 잡혀있는데 민주당은 안잡혀 있으니.. 갑자기 민주노동당같은 곳이 커지지 않는 이상은 한나라당 열우당 이런 양당체계 될거라고 예상할텐데.. tv에서 설문조사할때도 다 한나라당 열우당 뽑는다고 햇엇자나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