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얼음땅 속에 메머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지난 1977년, 소련 과학 아카데미의 고생물학연구소의 블라미드 미헤린 박사의 연구팀
은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속에서 메머드 세끼의 신장과 간장을 캐낸 일이 있습니다.
이메머드 새끼의 내장의 세포를 관찰했을 때 놀랍게도 4만 4천년 전의 이메머드 새끼의
내장새포는 살아 있었답니다.
연구팀이 서둘러 이 세포를 배양하려고 현미경으로 살펴보았을 때는 이미 방부제인 포르
말린 속에서 죽어 있었습니다. 이래서 세포배양에는 실패했다고 하지요.
코끼리 조상인 고대 생물 메머드는 지금부터 수만 년 전에 원인을 잘 알수 없는 지구의 기
상이변 때문에, 산체로 동토층 속에 급속 냉동이 되어 버렸다고 합나다.
마헤린 박사 연구팀은 아직도 동토층 속에는 메머드의 살아있는 세포가 많이 냄동 보존
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세포들을 찾아내 현대의 세포 공학 기술로
세포를 배양하려 하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헬파이어님의 댓글

다 좋은데 표현은 좀.. -_-;;
조영락님의 댓글

메머드도..
동물원에서 볼수있는날이
오길
홍태준님의 댓글

난리나겠군...ㅡㅡ
유영신님의 댓글

어 얼어죽은 매머드가 지구 지축이동설의 증거중 하나가 아닌가여? 갑자기 엄청난 온도변화 땜시 서서 그대로
얼어버렸다고 하는데 왠만한 기상이변으로는 그렇게 안되자나영..ㅡㅡㅋ
소민섭님의 댓글

말이안됨! 물속에서 얼어서 위로올라온빙산에서발견된거일수도있잔아욤!
김남기님의 댓글

물속에서 얼었다면.. 털들이 나풀나풀 거리는 형태이지 않았을까... 수초 너울거리듯...
이런..직접 보지못햇으니..원...
그런데 물속에서 바닷물이 얼기전에 매머드먼저 얼릴수 있나요? (매머드든 매머드 내장이든...)
바닷물보다는 먼저 얼어버리는 육지물이어야 하지않나요?
글구 빙산은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게 아니라 육지의 빙하가 바다로 가서 생긴게 빙산 아닌가요? 맞죠 땡쿠님?
게다가 저 글에선 바다위의 빙산에서 발견된것두 아니구 그렇다고 바다의 빙산이 육지로 올라올수도 없구...
결국 급속냉동 되는길 밖에 없는거같은데... 그럴만한 사건이 저 머나먼 과거에 있지 않았을까요...
김광식님의 댓글

앗.우리 매머드가 이 귀한곳에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