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가 강남스타일을 예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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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지구 종말론자들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다음과 예언했다고 한다.
“춤추는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실제로 저렇게 예언했다고 해도, 그게 싸이와 무슨 상관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이 바로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며 싸이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곧 10억의 조회수에 도달하게 될 것인데 10억이며 0이 9개이라고 말한다. 또한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조회수 10억 회 돌파 예상일은 12월 21일이라고.
우연의 일치이지만 그만큼 세계가 싸이에 관심이 크다는걸 입증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댓글목록
혼땅님의 댓글

에~~목에 걸면 목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근데 미국에 살다 최근에 귀국한 회사 후임 말 들어보면 한국에서 떠드는 것 보다는 인기가 별로라고 하던데요. 한국에서 좀 부풀리는 면이 있다고 하더군요.
롤랜드님의 댓글

<p>주역괘로 이야기 하자면,,,,<br /></p><p>태극원의 X 자 대칭이 되는 양괘의 합이 9 가 됩니다 (죄상3+6우하, 우상5+4좌하)</p><p>설마 이걸 의도한건 ,,,,</p>
날라리찐님의 댓글

the number of circles will be 9이라는 것은 "동그라미의 갯수가 아홉개가 되는.." 즉 십억 (1,000,000,000)이라는 말일거예요.<br /><br />여기 미국인데요, 강남스타일 인기.. 정말 대단해요. ㅎㅎㅎ<br />쇼핑하러 mall에 가면 지겹게 듣고요, 출퇴근할 때 듣는 라디오 음악방송이나 뉴스에서도 거의 매일 한번은 강남스타일 이야기나 노래가 나와요. American Music Award의 피날레를 장식할 정도면 아마 한국에서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인기가 있는 거 같은데요? 회사의 땡스기빙 파티에서 제가 춤까지 췄답니다. 한국 사람 여직원은 달랑 저 하나라서 제가 현아 역활을 했어요. ^^; (어쩌면 제가 이뻐서 그랬을지도.. 킁킁~)<br /><br />그나저나 저 그림의 December 21th는 어쩔거야. ㅎㅎㅎㅎ twenty firth..?<br /><br />
백돼지님의 댓글

음모론을 보면 항상 전제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죠 ~ 사람들은 전제에 의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벌어진 사건에 전제만 끼워 넣어도 사람들은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거죠~ 즉 노스트라다무스가 정말 저 이야기를 했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가면라면더님의 댓글

텔레토비도.... 비슷한 이유로 ㅎㅎㅎ;;; 죄다 껴맞추기 같습니다.<br />종말론 외치고 다니면서, 정작 12월이 다되었는데 그런 징조는 보이질 않고 있으니;;..<br />
날라리찐님의 댓글

[!--9183|1--]노스트라다무스가 저 이야기를 했는지 안했는지 알아볼 필요도 없어요. 당연히 안했죠.<br />
마들역님의 댓글

<p>혹시 12월 21일에 북괴가 지하 핵실험을 하면서....</p><p>백두산 화산이 폭팔하는게 아닐까요?</p><p>저 예언이 사실로 들어난다면.......</p>
고객님의 댓글

[!--9185|2--] <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bbs/images/level_7.gif" border="0" /><b> </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5','visible')"><font class="list_text"><b>백돼지 님 <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bbs/images/level_7.gif" border="0" /> </b><b><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7','visible')"><font class="list_text">날라리찐 님<br /></font></span><font class="list_text"><font class="list_text"></font></font><font class="list_han"><font class="list_text"></font></font></b></font></span><font class="list_text"><font class="list_text"></font></font><font class="list_han"><font class="list_text"><br />두분다 현명하십니다.</font></font>
미나미가님의 댓글

왜 한국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죠?
미나미가님의 댓글

지금 고요한 아침 을 알아봣는데..<br />옛날부터 우리나라가 외국에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라고 알려져잇네요 ㄷㄷ..<br />섬뜩한데 ...
초보에요님의 댓글

날라리찐님 미국어디신지요 LA면 함뵙지여
전갈자리님의 댓글

2012년 12월 21일 이후 멀지않아 또다른 멸망설이 나올겁니다. 두고보세요~ㅎㅎ
모험님의 댓글

제가 예언을 하나 하겠습니다.<br />여러분은 2012년 12월 22일 이 글에 역시 예언을 구라였다는 댓글을 달고 계실겁니다.
튀밥님의 댓글

<p>타고르라는 인도의 유명한 시인이<br />우리나라를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표현했었죠..ㅎ <br /><br />아.. 수정하자면... 타고르의 시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을 한 적은 없다합니다.<br />동방의 등불이라는 말을 하긴 했다만..</p>
다른눈으로봐님의 댓글

고요한 아침 이란 단어부터 냄세가 나는군요~ 구린내가~
스위스님의 댓글

자꾸 종말론을 만들어 가며 돈을 버는 인간들이 있을듯하네요
날라리찐님의 댓글

[!--9190|1--]지송.. Los Angeles도 아니고 Louisiana도 아니예요. ^^<br />
유닉스님의 댓글

<p>잘짜맞춰진것도잇고.. 엇비슷하게 맞물리는 부분도잇고 그렇네요우선 마야종말론에서의 날짜는 2012년 12월 21일입니다. 싸이 1억뷰 돌파예상일이 12월21일이구요..<br /><br />헌데 종말은 없을것같습니다~ 다만.... 종말은 언제든 찾아올수있기마련이죠.. 핵전쟁 발발하면..뭐..</p><p>암튼 이런 종말론들은 그냥 흥미위주로 즐기시면될듯^^ <br /></p>
별님의 댓글

[!--9192|1--] <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별님의 댓글

[!--9186|1--] <p>아침 뉴스시간에 보니까...</p><p>이북애들이 은하3호를 발사할 시점이 12월 중순쯤이 될거라 하더군요.</p><p>우리나라 대선전이든가... 아니면 대선 바로 직후가 될 가능성이 많을것 같습니다.<br />정말정말 만에 하나라도 이북애들이 발사를 한 후에...<br />미국이 단독으로 격추라도 시키는 날에는?</p><p>설마겠죠??<br /></p>
bm2000han님의 댓글

한국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 라고 표현하는 외국인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6.25 한국전때 참전했던 영국군인 할아버지가 쓴 책에도 우리나라를 그렇게 표현 했고
깨진유리님의 댓글

[!--9182|1--] <p>개인적으로 싸이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보다 날라리찐님이 여성분이었는다는게 더 놀랍네요...^^</p><p>날라리찐님의 글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p><p>물론 춤까지 보여주신다면 행복할겁니다...^^<br /></p>
주다이님의 댓글

스위스님 하고 동일합니다,지구멸망은 맞지만 그걸로 모티브 하는 분들 있잖나요 그래서 그렇것죠.<br />믿거나 말거나
특급님의 댓글

지구멸망... 대멸망...<div>솔직히 전 아직도 어느정도는 12/21의 숫자를 믿고 있습니다만,</div><div>그것을 믿는것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요..</div><div><br /></div><div>걱정마세요 12/22 일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았던 듯이 승용차 지하철 비행기 택시 버스 등등을 타며 </div><div><br /></div><div>자신이 가야할 곳으로 가고 있을테니까요 물론 'ㅡ^ 걸어서 일 수도 있겟죠 흐흐</div>
호앵이님의 댓글

[!--9182|1--]이글로 날라리찐님은 미국에 사시는 여성으로 판독이 되었습니다.. ㅋㅋ
히어로앤미님의 댓글

어떻게하면 저렇게 잘 끼워 맞출수 있을까요? 노스트라라다무스가과연저런 예언을 했을까요?<div>누군가의 장난으로 밖엔 보이질 않습니다.</div>
핸슨님의 댓글

왠 강제퇴출?
토목공학도님의 댓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미나미가님의 댓글

이분도 바로위에 일본 아줌마와 동급 됫네...훅감..
전설님의 댓글

아무일 없었네 다 거짓말이야 다거짓
곰돌이아빠님의 댓글

지구종말의 날은 내가 눈을 감는 날일것입니다... 자신있게 예언합니다 지구명말은 내일도 있고 오늘도 있습니다..그리고 자신에게도 분명히 찾아 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타임머신님의 댓글

하이튼 같아 부치는대는 도사 라니까요?
호미님의 댓글

내가태어 나는 것도 노스트라 ㅡ다무스가 다예언했어
여름엔뭐하지님의 댓글

접때 봤는데... 제가 댓글을 안썼군요? 이제 노스트라다무스도 못믿을 세상인데...
nabool님의 댓글

잠시 웃음이 나네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