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전생에 화성인이였다는 보리스카는 기독교랑은 무슨 연관이 있나요? > 신비/기적/예언

      작년 5월달인가 불교방송에서 성철스님의 예전 설법하시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성철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외계인도 지구인으로 환생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말씀을 듣고 보리스카 소년이 생각나더군요.

      위에 분 말씀처럼, 불교에서는 외계인도 지구인으로 환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도 선행을 쌓으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하늘 나라에 사는 세계(외계 지성체들의 공간을 지칭하는 듯)에서 태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천국에 간다는것도 사실은 죽음이후의 생활을 말하는거잖아요?  천국이후에도 또다른 삶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인간이 상상하는것은 확인이 안돼서그렇지 사실 이우주안에 존재한다는거...  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초기 로마시대 성서에서는 윤회가 있었다고 하죠~!!!<br />나중에 지배계급이 사람들을 통제 할려고 교리를 바꿔서 윤회라는 단어가 사라진걸루<br />알고있어요~!!!

      지하에 숨어서 기독교를 전파하던 당시는 누구나 윤회를 한다고 가르쳤으나,<br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도한 기독교 통합(교리, 의례) 과정에서<br />임마누엘(예수의 본명)을 신격화 하기로 하고 그의 부활을 그 증거로 삼기로 하였는데<br />"인간은 누구나 윤회(거듭 태어남)한다"라고 하면 신의 증거로 내세우는 "부활"의 의미가<br />퇴색되어버리므로 기독교 교리에서 "윤회"를 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윤회에 두 종류가 있죠 하나는 실체 윤회입니다. 이것은 브라만교 등에서 주장하는 것으로서 인간의 영혼에 핵심실체(아트만)가 있어서 이것이 여러 다른 형태로 환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비실체 윤회입니다. 이것은 석가모니가 주장한 것으로서 존재는 무슨 불변하는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무상) 공의 바다에서 일종의 물결처럼 변화하는 '현상'으로서의 윤회입니다. 이 두가지는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것입니다.<br />기독교에서 말하는 거듭남이란 윤회와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예수는 육신(모친)에 의해 태어나는 육신(몸)과 성령(영)에 의해 다시 태어나는 영혼(영)을 대비시켜 말한 것 뿐입니다. 모친의 육신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난다고 한다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영적인 탄생은 성령에 의해 태어나진다는 의미입니다.

      종교를 비판할것이 아니지만..왜 글로되어 있는 왜곡 되어 있는 성경에 진실이 있다고 그것을 맹신하는지 이유를 모를때가 많습니다..<div>얼마전에 지인과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개척교회 목사님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저의 종교를 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천주교라 대답을 했더니...기독교이신 목사님께서 대놓고 천주교를 비판 하시길래 종교이야기는 하기 싫다는 선에서 무마 했습니다만...</div><div>좀..진실을 보는 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라구요....</div><div>에구...본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해서 죄송 합니다....문뜩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