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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난다] 스리 유크테스와르의 부활 (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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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476회 작성일 12-04-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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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요가난다의 스승이신 스리 유크테스와르가 부활하여 제자에게 들려준

사후세계입니다.사후세계에 관심을 가진 분들께 참조하시라고 드립니다.

(요가난다 하권241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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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biography of a Yogi (Original 1946 Edition)

by Paramhansa Yogananda

CHAPTER 43

The Resurrection of Sri Yukteswar

---------------------------------------------

“크리슈나!”

봄베이 리젠트 호텔의 내 방에 앉아 있을 때,

그 화신의 영광된 형체가 반짝이는 빛 속에서 나타났다.

그 지워지지 않는 환시는 거리를 가로질러 높다란 빌딩의 지붕 위를

밝게 비추더니갑자기 내 시야에서 폭발해 버렸다.그 신성한 형체는

나에게 손짓을 하면서 미소와 끄덕임으로 인사를 보내왔다.

내가 미처 주 크리슈나의 정확한 메시지를 이해하기도 전에,그는 축복의

몸짓과 함께 자리를 떴다.나는 무언가 영적인 사건이 예고되고 있음을 느꼈다.

내 서양 순회 여행은 잠시 동안 취소된 상태로 있었다.나는 벵골로 떠나기에 앞서

봄베이에서 몇 차례의 공개 강연을 갖기로 계획이 세워져 있었다.

1936619,그러니까 크리슈나의 환시가 나타난 지1주일 후,

오후 세시 경 봄베이 호텔의 내 방 침대 위에 앉아 있던 나는

갑자기 아름다운 빛에 의하여 명상 상태로부터 깨어나게 되었다.

그 방 전체가 이상한 세계로 변하더니 햇빛도 천상의 광휘로 바뀌었다.

스리 유크테스와르의 피와 살을 대하게 된 나는 환희의 파도 속으로

잠겨들지 않을 수 없었다.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미소를 얼굴에 간직한 채,스승께서는 부드럽게 나를 부르셨다.

생전 처음으로,그의 발밑에 엎드려 인사하는 것도 잊은 채 나는 그대로

스승을 끌어안았다.순간의 순간! 지금 이처럼 무한히 쏟아지는 축복에 비하면

지난 몇 달 간의 고뇌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구루지,어찌하여 저를 떠나셨습니까?”

나는 너무도 커다란 기쁨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왜 저를 쿰브하 멜라에 가도록 그냥 내버려두셨습니까?

스승님 곁을 떠났던 데 대한 자책감이 너무도 쓰라립니다.”

“순례지를 보려던 너의 행복한 기대를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곳은 내가 바바지님을 처음 만났던 장소가 아니었더냐.

나는 다만 잠시 동안 너를 떠난 데 불과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스승님,지금도 바로 그 잔인한 백사장 아래 제가 매장했던

그 육신을 갖고 계신 겁니까?”

그렇다,나의 아들아.나는 그것과 같다.이것은 피와 살이 있는 육신이다.

나는 그것을 에테르로 보지만 너의 눈에는 분명히 물질로 보일 것이다.

나는 네가 미망의 세계에서 푸리에 있는 미망의 백사장에 묻어 둔

우주적 미망의 육신과 똑같은 것을 우주의 원자들로부터 창조해 낸 것이다.

나는 진실로 부활한 것이다.지상이 아닌 영계에서 말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 지상의 인류보다 훨씬 더 나의 이념과 이상을

훌륭하게 만족시켜 줄 수 있다.너와,네가 사랑하는 높은 영혼들도

언젠가 거기서 나와 만나게 될 것이다.”

“죽음을 넘어선 구루이시여,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십시오!”

스승께서는 잠시 유쾌한 미소를 지으셨다.

“사랑하는 아들아,나를 붙잡고 있는 그 팔을 좀 늦춰 줄 수 없겠느냐?”

나는 그때까지도 문어발처럼 스승을 꽉 껴안고 있었다.

과거에 스승의 육체가 가졌던 특징과 꼭 같은 가냘프고 향긋한 내음을

감지해 낼 수 있었다.지금도 그때의 축복받은 시간을 회상할 때마다

내 팔과 손바닥의 주위에는,그의 신성한 살을 만졌을 당시의 떨림이

그대로 남아 있다.

“선지자들이 인간을 도와서 업을 소진시켜 주도록 이 땅에 보내졌듯이,

나 역시 구원자로서 영계에서 일하도록 신에 의하여 지시를 받은 것이다.”

스리 유크테스와르는 계속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것은 히라냘로카Hiranyaloka,깨달은 영계’라고 불린다.

나는 그 곳에서 진보된 존재들을 도와서 그들의 영적인 업이 소멸되고

따라서 영계의 윤회로부터 벗어나 해방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준다.

히라냘로카에 거주하고 있는 자들은 영적으로 볼 때 고도의 진보를

이룩하고 있다.

그들 모두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탄생 기간 동안 의식적으로 물리적 육체를

죽음에 내맡길 수 있는 힘을 명상을 통하여 얻고 있다.누구도 이 지상에서

사비칼파 사마디(sabikalpa samadhi,유상삼매)의 단계를 넘어서

니르비칼파 사마디(nirbikalpa samadhi,무상삼매)에 든 상태에서

죽지 않는다면 ‘히라냘로카’Hiranyaloka에 들어갈 수 없다.

히라냘로카’에 거주하는 자들은 이미 일반적인 영계의 차원을 통과한 다음인데,

그 차원에 존재하는 것의 모든 존재들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그들은 거기서

지나온 영계에서 스스로 행한 온갖 행위들과 관련된 수많은 업의 씨들을

없애 버리게 된다.

진보된 수행자들만이 영계에서 그와 같은 상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서 이 지원자들은 영계에서의 모든 업의 자취들로부터 자신들의 영혼을

완전히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영계의 태양 혹은 천상이라 할 히라냘로카에

새로운 영적인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나는 그곳에서 그들을 돕기 위해 있다.

히라냘로카에는 또한 보다 높은 근원적 세계로부터 온 거의 완전한 존재들도 있다.”

이제 나의 마음은 구루의 마음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그림 같은 이런 설명도 일부는 말로,일부는 생각의 전이로 전달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생각이 든 알약들을 즉석에서 받아먹을 수 있었다.

스승은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너도 경전에서 읽었을 것이다.신께서 인간의 영혼을 계속해서 세 종류의 몸,

사념상의 인과율적 신체causal body,

인간의 정신적,감정적 본성이 자리한 민감한 영적인 신체astral body,

거친 물리적 신체 physical body 속에 집어넣는다는 것을 말이다.

지구상의 인간은 육체적 감각을 갖추고 있으며 영적인 인간은 의식과 감정

그리고 생명자(生命子)로 이루어진 신체를 사용한다.인과율적 신체를 가진

존재들은 기쁨 넘치는 사념의 세계에 남아 있게 된다.내가 하는 역할은

인과율적 세계에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영계의 존재들에 관련된 것이다.”

“존경하는 스승님,영계에 대해서 좀더 말씀해 주십시오.”

나는 스리 유크테스와르의 부탁에 따라 팔을 약간 늦추기는 했지만

아직도 팔로 그를 감싸고 있었다.보배 중의 보배인 나의 구루가

죽음을 비웃으시며 내게 접근하신 것이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

“그 곳에는 영적인 존재들로 충만한 영계가 여럿 있다. 그곳의 주민들은

빛의 덩어리인 영계의 비행선을 타고 이쪽 영계에서 저쪽 영계로

전기나 반사선 에너지보다도 빠르게 여행을 다닌다.

여러 가지 미묘한 빛과 색으로 이루어진 영계의 우주는 물리적 우주보다

수백 배나 크다.모든 물리적 창조물을 합해도 그것은 영계라는 빛나는

커다란 풍선 밑에 매달린 딱딱한 작은 바구니와 같다.

물리적 세계의 많은 태양들과 별들이 우주 공간을 이리저리 움직이듯이

영계에도 역시 무수한 태양과 별들의 체계가 있다.

그곳의 항성들은 물리적 세계의 해와 달보다 훨씬 아름다운 해와 달을

가지고 있다.영계의 해와 달들은 북극광과 비슷한데 영계의 햇빛은

부드러운 달빛에 비하면 더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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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만두님의 댓글

물만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가난다의 자서전 (나는히말라야의요기였다)中 내용의 일부 글 이군요<br />1977년 어느날 헌책방의 책더미속에서 우연히 상하 2권으로 되어있는 이책을 발견하고 별 생각없이 읽어 보다가<br />깜딱놀라 몇번이고 정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br />그리고...<br />그때를 기점으로 <br />이전의 나는 죽었 었습니다<br />귀한글 다시 접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자나님의 댓글

물만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만약<br />저 글이 사실이라하더라도<br />본인은 저 글의 존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지지는 않는군요...</p><p>조금은 유치한 <br />아주 사이비교주같은 말들의 신비주의  <br />단언하건데 제가 이 순간 이자리에서 죽어도 저런 허망된 의식의말 에게는 속지 않으리다..... </p><p>죽음이후에 나타날수있는 모습이 형성되어지는 시기를 구체적으로<br />어떠한 시기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지.....<br />또한 특정한 시기의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도록 조건을 형성하는 요인은 무엇인지...</p><p>자등명법등명............<br /><br /><span class=text13></span></p><p><span class=text13>석가가 다른 종교가로부터의 <br />형이상학적 10가지 질문에 대하여 <br />침묵하고 기답(記答)하지 않았다는 </p><div class=autosourcing-stub><div>《<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06210" target=_blank><font color=#096ab5>아함경</font></a>(<span>阿</span><span>含</span><span>經</span>)》에 의하면, 그 질문의 내용은 <br />1-자아 및 세계는 시간적으로 유한(<span>有</span><span>限</span>)한가 <br />2-무한한가, <br />3-유한하기도 하며 무한하기도 한가, <br />4-유한도 무한도 아닌가, <br />5-세계는 공간적으로 유한한가 <br />6-무한한가, <br />7-영혼과 육체는 같은가 <br />8-다른가, <br />9-여래(<span>如</span><span>來</span>)는 사후에 존재하는가 <br />10-존재하지 않는가 <br />등이다. <br /><br />이를 가리켜 십무기(<span>十</span><span>無</span><span>記</span>)라고도 한다. <br />그 무기의 이유는 형이상학적 문제가 <br />인간의 인식 ·경험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br />해결할 수 없으며, <br />또 비록 해결했다 하더라도 <br />불안 ·고뇌의 해탈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br /><div class=autosourcing-stub><div> </div></div></div></div></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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