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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끝까지 바바뱅가의 대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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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625회 작성일 12-03-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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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서문을 읽기 싫으면 바로 아래 예언들만 읽어도 좋네.

바바뱅가 (Baba Vanga)
는 불가리아의 시골마을에 살던 예언자 할머니 입니다. 배운것도 많지 않고 사투리도 심해서 티비에 한번 나온적이 있는데 그나라 사람들도 이 할머니 말을 잘 못알아 들었다고 합니다.


어릴적 돌풍에 휘말려 날아가는 바람에 두눈의 시력을 잃었는데 그후에 심안(心眼)이 개안되어서 미래를 내다보게 되었다는 군요. 이 할머니가 예언한것들은 셀 수 없이 많았는데 2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예언하고 마을사람들로 하여금 떠나도록 했던것, 또 구 소련의 붕괴, 다이애나비의 죽음, 9.11테러등의 예언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2차대전중에는 히틀러가 이 할머니를 찾아오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라고하니 유럽에서는 아마 널리 소문난 분이었던 모양입니다.


일전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바바뱅가할머니가 3차세계대전을 예언했다고 해서 잠깐 본적이 있었는데, 원문이 러시아의 프라우다지에 실린 글이었고, 또 이것을 누가 조잡하게 번역을 해서 도대체 진의를 알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현재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번역이 거의 엉터리라서 오늘은 제가 프라우다지를 영문으로 번역한 블로그를 구글링해서 직접 번역을 했습니다. 번역실력은 형편없으니 너무 타박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예언류를 볼때 주의해서 보는 부분은 이것이 꾸며낸것인지 아니면 정말 어떤 인지력에 의해서 자신이 보거나 들은것인지 본문을 통해서 검증하려고 하고 있고, 대부분의 예언들은 거의 합리적인 신뢰성이 없는 무시해도 될 수준의 것들이지만 (존 티토니 브라질의 예언가 주세리노등) 유독 제 눈길을 끄는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 바바뱅가 할머니가 남긴 예언들입니다.


2010년부터 5079년까지의 예언들로 되어있는데, 이 할머니는 일자무식의 촌할머니였다고 전해지는데 번역을 해보면서 느낀것은 왠만한 과학자도 이렇게 꾸며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 2010년을 사는 저의 인지력을 뛰어넘는 부분도 있어서 촌할머니가 꾸며냈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수준인 고차원적인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또 일부는 송하비결의 예언들과 일치하는것도 있어서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예언중에 등장하는 과학기술적인 것들만해도 태양의 흑점활동과 지구의 기후변화주기, 지구지축과 궤도의 변화, 핵융합, 인공태양, 해저도시건설, 생명공학, 일반상대성이론과 시간의 개념등 지금의 저로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아마 일반인이 듣더라도 제대로 옮기기 어려울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 예언의 진실성을 부각시키는 대목은 이 할머니가 자기죽은뒤의 세계, 그것도 5079년까지의 세계를 비교적 빠짐없이 서술했다는 부분입니다. 보통 예언 또는 예언서를 조작해서 어떤 목적을 달성코자 할때에는 비교적 가까운 미래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또 대부분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있게 마련인데, 이 예언에는 이 두가지가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신뢰성을 부여하고 전문을 번역해봤습니다.


뭐 물론 예언이라는것이 언제나 그렇듯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라고 이 예언은 인류의 발전과 최후의 모습까지를 담고있는 일종의 서사시 처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데 읽으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 과학기술이란 무엇인가를 한번쯤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셨다면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되겠습니다.


유감스러운것은 이분이 동구권인 불가리에 살아서 그런지, 철저하게 유럽의 그 지역위주의 시각들로 예언이 이뤄져 있습니다. 이점을 참고하면서 보시면 더 이해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Predictions:(예언들)

2010 – World War III. War will begin in November 2010 and end in October 2014.

Will begin as usual, then nuclear will be used initially, and then chemical weapons.


2010년 - 3차세계대전, 전쟁은 2010년 11월에 시작되어 2014년 10월에 끝납니다. 보통의 분쟁처럼 시작되어서 그다음 초기에는 핵무기가 사용되고, 마침내는 화학무기까지 사용되게 됩니다.


2011 – As a result of the fallout of nuclear fallout in the northern hemisphere will not be any animals or vegetation. Then Muslims will wage war against chemical surviving Europeans.


2011년 - 이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핵낙진이 떨어진 북반구의 지역은 어떠한 동물과 식물도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이후에 이슬람이 화학무기에서 살아남은 유럽인들에게 전쟁을 벌이게 될것입니다.

역자주 : 이 해석의 시각은 철저하게 유럽에 국한되는것 같습니다. 바바뱅가 할머니가 불가리아 사람이다보니까 북반구라는 표현은 '유럽지역'으로 인식하면 될것같습니다. 이슬람이 살아남은 유럽인들에게 전쟁을 벌인다는것은 처음 유럽을 핵무기와 화학무기로 공격한 주체와 이후에 전쟁을 벌이는 이슬람이 각기 다른것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2014 – Most people will suffer skin cancer and other skin diseases (a consequence of chemical warfare).


2014년 - 많은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질환을 앓게 됩니다 (화학무기사용의 결과입니다)


2016 – Europe almost lonely (empty).


2016년 - 유럽은 고립될 것입니다 (황폐화된다는 뜻)


2018 – New China becomes a world power. Developing countries in turn operated from exploiters.


2018년 - 새로운 중국(통일한반도+동북삼성)이 강대국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통일한국의 등장으로인하여)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의 착취자들로 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역자 주 : 새로운 중국이란것은 통일한반도 + 동북삼성 + 몽골의 경제대연방같은 형태의 국가연합을 이야기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중국이 아니라 New China라고 쓴점을 주목해야합니다. 촌사람인 바바뱅가할머니눈에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다 그동네 언저리로 보일것이기 때문입니다.


2023 – A little bit of change in the Earth’s orbit.


2023년 - 지구궤도에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지축과 궤도의 변화)

역자주 : 지구궤도의 변화는 지축의 변화와 같이 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동양에서 이야기하는 지축이 바로선다는 '자오충입'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2025 – Europe still little settled.


2025년 - 유럽은 전쟁의 후유증으로부터 간신히 다시 시작하는 정도입니다.


2028 – Creating a new energy source (probably a controlled thermonuclear reaction). Hunger is gradually being overcome. 런취드 a manned spacecraft to Venus.


2028년 -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어 냅니다 (아마도 핵융합인듯). 전세계적인 기아는 점차적으로 극복되어 갑니다. 금성유인탐사선이 발사됩니다.


2033 – The polar ice are melting. Greater levels of the oceans.


2033년 -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바다의 수위가 크게 오릅니다.


2043 – The world economy is thriving. In Europe, Muslims rule.


2043년 - 세계경제는 번영할것이며, 유럽은 이슬람의 영향력하에 있을 것입니다.


2046 – any bodies (organs) can be manufactured (cloning?). Replacing the bodies is becoming one of the best methods of treatment.


2046년 - 어떠한 신체조직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며, 신체조직의 교환이 가장 좋은 의료기술의 하나로 정착됩니다.


2066 – During the attack on the Muslim Rome, the United States used a new kind of weapon – the climate. The sharp cooling (instant freezing).


2066년 - 이슬람의 지배하에 있는 로마를 공격할때 미국은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는데 기후를 조정하는 무기입니다. 국지적인 급속냉각기술입니다 (인공적으로 기온을 하강시키는 기술)

역자주 : 하프(HAARP)라는 기후조작무기를 미국이 갖고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셨을것입니다. 이것으로 이론상으로는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바뱅가 할머니는 이 기후무기로 좁은지역을 냉각시킬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2076 – Classless Society (communism).


2076년 - 계급이 없는 사회가 됩니다. (사회주의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2084 – The restoration of nature.


2084년 - (지난전쟁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자연이 복원됩니다.


2088 – A new disease – aging for a few seconds!


2088년 -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는데 급속히 나이를 먹게되는 질병입니다.


2097 – The rapid aging defeated.


2097년 - 급속노화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2100 – Artificial sun illuminates the dark side of the Earth.


2100년 - 인공태양을 만들어서 태양이 비추지 않는 지구의 반대편(밤인 곳)을 비출 수 있게 됩니다.


2111 – People become living robots.


2111 - 사람들은 마치 살아있는 로봇처럼 됩니다. (의학의 발달로인한 신체치환기술등으로)

역자주 : 로봇처럼 된다는것은 끊임없이 일한다는 뜻이 아니라, 신체조직을 대체하고 또 의학기술이 발달하여서 마치 기계인 로봇처럼 오래도록 살게되는, 또 그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신체조직을 갈아치우는 그런 모습을 이야기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123 – The war between small nations. Big nations do not intervene.


2123년 - 작은 국가들간에 전쟁이 발발하지만, 강대국들은 간여하지 않습니다.


2125 – Hungary will receive signals from space.


2125년 - 헝가리에서 우주공간으로 부터 발신된 신호를 수신하게 될것입니다. (외계생명체의 신호접수)


2130 – Colony under water (with the help of sympathetic councils).


2130년 - 해저식민지의 건설 (sympathetic coucils(동정심을 가진 외계평의회?)의 도움으로)


2164 – Animals turn half-human.


2164년 - 동물을 반인간화 합니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신체조직을 가진 동물의 탄생을 말하는듯)

역자주 : 현재진행되고있는 인간의 장기를 가진 동물보다는 오히려 동물이 인간에 가까워진형태로 만들어졌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2167 – A new religion.


2167년 - 새로운 종교가 나타납니다.


2170 – Major drought.


2170년 - 대규모의 가뭄으로 물부족이 생겨납니다.


2183 – A colony on Mars becomes a nuclear power, and demands independence from the Earth (like when – the United States from England).


2183년 - 화성식민지가 핵무기를 소유하게되고 이들은 지구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게 됩니다 (마치 미국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듯이)


2187 – Will stop 2 large eruption of volcanoes.


2187년 - 두개화산의 대규모 폭발이 멈춥니다.


2195 – Sea Colony fully developed, abundant energy and food.


2195년 - 해양식민지가 충분히 개발되어 풍부한 에너지와 식량을 얻게 됩니다.


2196 – Complete mixing of Asians and Europeans.


2196년 - 아시아인과 유럽인의 완전한 믹싱이 이뤄집니다 (인종적으로 믹싱되었다는 뜻인듯)


2201 – At the Sun slowing thermonuclear processes. Temperature drops.


2201 - 태양의 원자핵융합반응이 느려져서 그 결과로 기온이 강하합니다. (태양흑점활동으로인한 빙하기도래)


2221 – In th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life, humanity comes into contact with what – something terrible.


2221년 - 외계생명체에 대한 탐사과정에서 인류는 무언가 끔찍한것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2256 – Spacecraft forgotten to Earth terrible new disease.


2256년 - 우주선이 이 끔찍한 새로운 질병을 옮겨두고 가버립니다.


2262 – Planets gradually changing planetary orbit. Mars is threatened by comets.


2262년 - 행성(지구)은 점진적으로 궤도가 변화합니다. 화성은 혜성충돌의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2271 – Restart physical constants are changed. (Laws of physics changed?)


2271년 - (시간순환주기의)재시작점의 물리학적 법칙들이 바뀝니다. (우주상수의 변화)

역자주 : 시간의 재시작점의 물리법칙들이 바뀐다는것은 비유하자면 인간의 재시작점(생년월일시)를 푸는 방정식이 바뀐다는 뜻입니다. 즉 자미두수나 사주추명학의 기본원칙들이 변경된다는것이고, 천체물리학에 있어서는 우주전체를 그리는 방정식에 변화가 온다는 뜻입니다. 일반상대성이론 또는 양자역학상의 방정식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2273 – Mixing yellow, white and black races. New race.


2273년 - 기존의 황인종이 아닌 백인과 흑인의 사이에서 나온 믹싱 황인종이 생겨납니다. 새로운 인종


2279 – Power from nothing (probably from a vacuum or a black hole).


2279년 -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부터의 힘이 생겨납니다. (진공상태 또는 블랙홀로 부터 생겨난 에너지?)

역자 주 : 반물질로부터 에너지를 얻는것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2288 – Travel back in time (Time Travel invented?). New contacts with aliens.


2288년 - 과거시간으로의 여행이 가능해집니다. 새로운 외계생명체와의 접촉이 이뤄집니다.


2291 – The sun cools. Attempts were being made to light it again.


2291년 - 태양이 식어갑니다 , 태양에너지를 되살리기 위한 시도가 이어집니다.

역자 주 : 여기서 태양은 지구의 반대측면에 위치한 인공태양(2100년)일 가능성도 있음


2296 – Powerful eruption on the Sun. Changing the force of gravity. Beginning to fall old space stations and satellites.


2296년 - 태양의 표면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중력을 변화시킵니다. 이 결과로 구식의 우주정거장과 인공위성들이 추락해버립니다.


2299 – In France, guerrilla movement against Islam.


2299년 -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저항하는 게릴라 운동이 일어납니다.


2302 – New important laws and secrets of the universe revealed.


2302년 - 우주에 관한 새롭고 중요한 법칙들과 비밀들이 밝혀졌습니다.


2304 – Secrets of the Moon revealed.


2304년 - 달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역자주 : 2300년쯤 넘어가니까 2010년을 사는 제 인지력이 이미 바바뱅가 할머니의 설명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달의 비밀이란것은 외계인의 달기지설같은 것일까요? 그냥 물리적인 법칙을 이야기하는것 같지는 않고 달에 무엇인가 비밀이 있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2341 – Something terrible is approaching Earth from space.


2341년 - 무엇인가 끔찍한 존재가 멀리 우주로 부터 지구에 도착합니다.

역자주 : 이것이 과거에 언급했던 '질병'같은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2354 – An accident in one of the artificial Sun leads to drought.


2354년 - 인공태양중 하나에서 발생한 사고가 가뭄으로 이어집니다.


2371 – The great famine.


2371년 - 대 기근이 옵니다.


2378 – A new fast-growing race.


2378년 - 기존의 인류보다 빨리자라는 새로운 인류가 나타납니다.


2480 – 2 artificial Suns collide. Land in the twilight.


2480년 - 두개의 인공태양이 충돌합니다. 이로인하여 세계는 쇠퇴기에 접어듭니다.


3005 -The war on Mars. Violated the trajectory of the planet.


3005년 - 화성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 전쟁의 영향은 화성의 궤도를 변경시켜버립니다.


3010 – Comet hits Moon. Around the Earth – ring/zone of the stones and dust.


3010년 - 혜성이 달에 충돌합니다. 그리하여 지구주위에 토성의 띠와같은 암석조각과 먼지의 띠를 형성합니다.


3797 – By this time on Earth killed all life, but mankind will be able to lay the foundations for a new life in another stellar system.


3797년 - 이때에 이르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멸절하지만 인류는 다른행성에 정착하여 사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생존합니다.

역자주 : 3010년에 발생한 혜성과 달의 충돌의 영향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류는 이미 화성들을 우주식민지화했기때문에 살아남을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3803 – A new planet is populated by little. Fewer contacts between people. Climate new planet affects the organisms of people – they mutate.


3803년 - 새로운 행성도 점점 포화상태에 이르게되지만, 사람들 사이의 접촉은 드물어집니다. 새로운 행성의 기후는 인간의 장기에 영향을 미쳐서 그들은 돌연변이화 해갑니다.


3805 – The war between humans for resources. More than half of people dying out.


3805년 - 자원을 둘러싼 인간들간의 전쟁이 시작되어 반수이상의 인류가 죽습니다.


3815 – The war is over.


3815년 - 그 전쟁이 비로소 끝이 납니다.


3854 –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virtually stops. People live flocks as beasts.


3854년 - 기술문명의 발전은 실질적으로 궁극에 도달합니다. 인간들은 짐승들처럼 무리지어 삽니다.

역자주 : 인간들이 짐승들처럼 무리지어서 산다는것은 명료한 해석은 어렵지만, 아마도 우주의 이곳저곳에 흩어져서 모여사는 인류의 모습을 나타낸것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3871 – New prophet tells people about moral values, religion.


3871년 - 새로운 영적지도자가 사람들에게 도덕적가치와 종교에 대해서 설법합니다.


3874 – New prophet receives support from all segments of the population. Organized a new church.


3874년 - 새로운 지도자는 인류각계의 지지를 얻게되고 새로운 교파(종교조직)를 창시합니다.

역자주 : 여기서 사용된 종교와 church의 개념은 종교적회랑의 관점으로 봐야 타당할것이고, 바바뱅가의 문화적배경이동구권이라서 사용되었을뿐 기독교의 연장선상에서 보는것은 합리적인것은 아닌듯합니다.


3878 – along with the Church to re-train new people forgotten sciences.


3878년 - 과학을 잊도록 재교육받은 새로운 사람들이 이 종교적물결에 합류합니다.


4302 – New cities are growing in the world. New Church encourages th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y and science.


4302년 - 세계에는 새로운 도시들이 생겨나고 이 종교는 새로운 과학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장려합니다.

역자주 : 전체적인 맥락에서, 인류가 기술진보의 정점에 다다르자 회의가 생겨났고, 이에서 과학기술을 신봉하는 흐름을 벗어나서 도덕적가치와 정신세계를 중요시하는 새로운 흐름과 종교가 생겨났다고 봐야 옳을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새로운 정신을 바탕으로한 보다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기술, 과학이 발전되었다고 풀어야 할것같습니다.


4302 – The development of science. Scientists discovered in the overall impact of all diseases in organism behavior.


4302년 - 과학의 발전, 과학자들은 질병이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종류의 매카니즘을 밝혀냈습니다.


4304 – Found a way to win any disease.


4304년 - 인류는 모든 질병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308 – Due to mutation people at last beginning to use their brains more than 34%. Completely lost the notion of evil and hatred.


4308년 - 돌연변이로인해서 사람들은 그들뇌의 34%이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 완전히 악의와 증오의 관념들을 잊게되었습니다.


4509 – Getting to Know God. The man has finally been reached such a level of development that can communicate with God.


4509년 - 깨달음에 도달하는 방법을 취득하게되고, 인간은 마침내 신과 소통하는 레벨까지 정신을 개발하는데 이르르게 됩니다.

역자주 : 여기서 God은 창조주 즉 기독교의 신의 의미라기보다는 우주의 창조주, 또는 우주의 근원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고 봐야할것같고 인간들이 과학기술의 발전의 궁극에서 다시 정신적인 개발의 영역으로 들어서서 결국 정신적인 영역에서도 상당한 진보를 하게된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4599 – People achieve immortality.


4599 - 인간은 이제 영생의 존재에 도달합니다.

역자주 : 기독교나 이슬람교등의 서구종교에 있어서는 '영생'이 인류최고,최후의 덕목처럼 여겨지지만 불교같은 동양의 종교에서는 이러한 삶자체도 부질없는것으로 생각하고 영원한 자유는 그러한 삶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남으로서 획득된다고 보고있기때문에 여기서 이들이 도달했다고 하는 영생이란것은 '해탈''성불'의 개념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기독교적인 의미에서는 신만이 부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영생'을 인간의 힘으로 4599년에 달성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4674 –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 has reached its peak. The number of people living on different planets is about 340 billion. Assimilation begins with aliens.


4674년 - 인류문명의 발전은 이제 정점에 이르렀고. 수많은 인류가 각기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으며 그 숫자는 3400억명입니다. 그들은 외계인들과도 동화되기 시작했습니다.


5076 – A boundary universe. With it, no one knows.


5076년 - 우주의 끝 그것은 그러한 문명에 도달하더라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5078 – The decision to leave the boundaries of the universe. While about 40 percent of the population is against it.


5078년 - 우주의 끝을 탐사하기위한 결정이 내려졌지만, 40%의 인구는 그러한 결정에 반대했습니다.


5079 – End of the World.


5079년 - 이세상은 종말을 맞습니다.

역자주 : 이러한 세상의 종말이, 인류의 종말을 의미하는것인지 아니면 인류가 속해있는 우주의 종말인지 또는 우주의 끝을 알아보려는 어떤 기술적도전의 결과인지....우리는 알 수 없지만 바바뱅가는 기술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모두 궁극에 도달한 인류의 문명이 결국은 끝을 맞고있다고 말합니다. 달은 차면 기울고, 물극필반의 이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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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리따운녀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span ?FONT-SIZE: 11pt?><span ?FONT-WEIGHT: bold?>2010년</span> - 3차세계대전, 전쟁은 2010년 11월에 시작되어 2014년 10월에 끝납니다. 보통의 분쟁처럼 시작되어서 그다음 초기에는 핵무기가 사용되고, 마침내는 화학무기까지 사용되게 됩니다. <br /> 시작부터 틀렸네요 그러므로 이런건 믿거나 말거나</span></p>

우리의꿈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미래를 예언한다는것은 미래에 실제 그러한 일이 있어고 그 예언한 사람이 과거로 돌아와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애기 한다는건가???</p><p>미래를 예언한다는것은 99% 불가능 할듯</p>

삼촌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예언을 듣고 그것을 해석하기 이전에 필히 명심해야 할 것은,</p><p> 미래란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외줄기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br />우리가 맞이하는 매 순간은 말 그대로 무한한 순간들 중 우리가 선택한 하나인 것입니다.</p><p>3차원공간을 놓고 설명을 하자면,<br />우리가 3차원 공간에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어느 한 점에 위치하고 있다면,<br />다음 순간에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전,후,상,하,좌,우 어디로든 선택이 가능합니다.<br />단지, 그 선택 방향에 따라 노력의 정도에 차이가 있지요.<br /><br /> 그냥 가던 방향으로 계속 간다면 가장 힘이 덜 들겠지만<br />반대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가장 힘이 많이 들겠지요.<br />그렇습니다! 그건 관성력 때문입니다.</p><p> 따라서 미래 예측은 방향전환에 힘이 가장 적게 드는 방향 즉, 흘러가던 방향으로<br />나타날 결과를 미루어 보는 것이 맞힐 확률이 가장 높겠지요.<br />최근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진 기상청의 예측도 그런 원칙에 따른 것이며<br />기관의 주식투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들 역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지요.</p><p> 그러나, 기상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고 전문가의 주식투자가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미래가 확률에 따라서만 흘러 가는 게 아니듯 우리의 미래가 외줄기로 흘러가게<br />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p><p> 창조주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br />필름의 한 장면 다음 장면과 같이 이어진 세상의 장면들을 한꺼번에 만들어 놓아<br />그 이어진 장면을 따라가는 우리는 마치 시간이 흐르는 듯한 착각을 하도록 해 놓았답니다.<br />그런데, 영화필름은 한 장면에 연결된 장면은 앞,뒤 각 한장면 밖에 없지만<br />창조주께서 만들어 놓으신 세상은 매 순간 말 그대로 무한한 장면들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br />단지, 앞에서 설명했던 것 처럼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관성을 이길 수 있는 개개인의<br />노력이 필요하겠지요.</p><p> 예언가들이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br />창조주께서 이미 세상의 과거, 현재, 미래의 가능한 모든 장면들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br />어떤 계기로 그것들 중 몇 장면들을 엿 볼 수 있었지 않았을까 짐작됩니다만,<br />예언가들이 본 그 장면이 꼭 우리의 미래라고 말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br />단지, 확률로 미루어 그 가능성을 짐작할 뿐이지요.</p><p>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가 훌륭한 예언가 입니다.<br />주위에 예의 바르고 공부 잘하는 똑똑한 아이가 있다면 "그 녀석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네"라고,<br />아주 어리석고 못되고 남을 괴롭히는 아이를 보면 "저 녀석 저러다 커서 교도소나 들락거리지"라고<br />흔히들 예언하고 또 비교적 그 예언들이 잘 맞습니다.</p><p> 그래서 결론은,<br />점쟁이들과 같은 다른 사람들의 예언에 귀 기울이기 보다는<br />공부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담배를 피울 것이냐 끊을 것이냐,<br />매순간 행동을 통해 선택하는 자신의 미래가 바람직 한 것인지 살펴보고<br />그것을 바로잡는데 더 큰 관심을 기울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br /></p>

금동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 눈팅만 수년간 해오다 최근 가입한 신입입니다.<div>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편히 받아들이면 좋으련만</div><div>요 근래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 우선 반박과 부정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깝습니다.</div><div><br /></div>

사과향기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삼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정해져있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위 예어자의 말씀이 전혀틀렸다고도 할수없는것이 그분이 보신 미래는 정확이 맞는것입니다. 다만 수만은 갈래의 미래중에 한갈래의 길을 보신것일수도 있고 혹은 여러갈래의 길을 조금씩 단편적으로 보신것일수도 있습니다.</p><p>하지만 중요한것은...예언서를 본 순간부터 이미 또 다른 미래의 길이 만들어진다는것입니다. </p><p>여러분은 여러분이 열흘뒤에 어디에서 어떻게 무엇으로 몇시 몇초에 죽게된다는 미래를 알게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p><p>살고자하시는분들은 당연히 그에 대한 대비책을 생각하기 시작할것입니다.</p><p>이 이야기에서만 봐도 두갈래의 미래가 있는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만 원래는 한갈래의 미래만이 있었던것이지요. 하지만 그 미래를 알게 된 순간에 이미 또 다른 미래 즉 죽지않고 살고있는 미래가 만들졌다는것입니다.</p><p>매 순간의 선택이 끈임없는 여러가지의 미래를 만들어가고있는것이지요.</p><p>2010년과 2011년의 예언이 틀렸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알지못하는 또다른 현재에서는 이미 예언대로 전쟁이 일어나고있을것입니다. </p><p>세계를 움직이이고 있는 그 무엇인가도 분명 위처럼 예언에 대한 내용을 알고 대비했다고 할수있겠죠.</p><p>수많은 예언들이 존재하고 그 내용또한 많이 상이하지만 분명 최소 몇가지정도의 공통점은 가지고있습니다.</p>

최악의소년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949|1--]그렇네요 하지만 우리가 미래를 정말 바꿔나갈 수 있을까요? 미래를 안 순간부터 우리가 대비책을 세운다 해도 그것도 미래에 맞게 행동하는거라면..

로지테님의 댓글

아리따운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 할머니로 눈 안보이는데 예언가로 뽕쳐서 잘 먹고 살았잖아요 ㅋ </p><p>근데 저 할머니 이거 지어내는데 똥줄 탔을듯..ㅋㅋ 하루이틀 걸려서 지어낸건 아닌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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