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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 모든 의문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모르는척 순리에 따라 살아가는게 바로 인간 아닌가요?<br /><br />모든게 해답이 풀리는 순간 이미 우리는 다른 행성에 이주에 개척하여 살고 있겠지요..</p><p>아직은 그 답을 풀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만큼... </p><p>궁금증을 품은체... 현실에 더 충실하며 살아가는게 이시대의 정의라 생각합니다.<br /></p>

      <p>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물론 모르는게 약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으로</p><p>의문점을 느끼고 있으면서 모른척 넘어가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p><p>퀸스로드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저에 생각은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p><p>론건맨을 찾는 이유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오듯 마음이 궁금해 한다면 한번 쯤은 그것에 대해 깊이 </p><p>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에 충실히 살아가며 알아보는 것 또한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p><p>현실을 회피하며 진실을 알아간다면  허무주의에 빠지기 쉽다는 걸 아실겁니다.</p><p>인간은 진리를 탐구하며 한 층더 성숙해 질수 있는 계기라고 봅니다. 의문을 품은체 모른척 한다는  </p><p>것은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p>하지만 억지로 제 의견을 받아드리라고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마음을 억지로 바꾼다면 자신을</p><p>억지로 비틀어버리는 악영향을 끼치게 되니까요.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세요. 진리를 원하면 탐구할</p><p>수 있게 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그러지 않으시면 되는겁니다.</p><p>머리로 이해하신다면 어느 순간 마음에 변화도 찾아올겁니다. <br /></p><p>-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좋은말이라고 생각합니다.</p>

      <p>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기본적으로 다 맞고, 옳은 말씀이지만<br />방법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p><p>일본이 독도 뺏으려 해도 미워하지 말라?<br />선과 악은 하나다? ㅋㅋㅋ</p><p>그런 말은 먼저 가해자들에게 가서 말씀하셔야 할 문제가 아닌가<br />생각해 보게 됩니다. <br /><br />조폭들이 사람죽이고 재물을 빼앗아 갔다면<br />피해자의 가족에게 와서 조폭들 미워하지 마라, 선이나 악은 원래 없는거다<br />이딴소리 할 겁니까? 가해자에게 가서 먼저 말씀하셔야죠... 그런짓 하지마라 라고.</p><p>만약 범죄자가 글쓴이의 모든 가족을 처참히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갔는데<br />그들을 용서하노라 선과 악은 원래 없는 것이다 라고 하신다면<br />글쓴이가 예수나 부처같은 대성인이 아니고서는<br />위선자이거나 정신병자인거죠. (과격한 표현은 이해를 바랍니다)<br /><br />이런 글 쓰시는 분들의 말씀 자체는 지당하지만<br />화나거나 조롱해주고 싶은 이유는 방법과 순서가 잘못됐기 때문이죠.<br />세상에는 이런 잘못된 사례는 종종 눈에 띕니다.<br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봐야 할 부분이겠죠...</p>

      <p>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군요.<br /><br />전체적인 답글이 제가 남긴 글과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군요. 자세히 읽으시고 답글 달아 주시는걸<br />부탁 드리겠습니다.</p><p>1저는 선과악은 없다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br /><br />2죄지은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죄없는 사람들까지 미워하지 말아달고 한것 뿐입니다. 일본은 학생들 은 어렸을적 부터 "독도는 원래 일본 땅이였는데 한국이 빼았아 갔다"라고 배웁니다. 잘못된 교육으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고 행하는 사람들을 이해해 달라고 한것 뿐입니다.</p><p>서민들은 언론.학교 등에서 배운것이 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세상에는 진실을 거짓으로 거짓을 진실로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 <br /><br />만약 범죄자가 글쓴이의 모든 가족을 처참히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갔는데<br />그들을 용서하노라 선과 악은 원래 없는 것이다 라고 하신다면<br />글쓴이가 예수나 부처같은 대성인이 아니고서는<br />위선자이거나 정신병자인거죠. (과격한 표현은 이해를 바랍니다)</p><p><br />위 내용이 제 글과 일치했다면 위선자나 정신병자인가 라고 생각을 해 봤겠지만 아니기 때문에 정신병자였나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겠습니다. 위 글에서 범죄자가 아닌 일본 전체 인구가 위 같은 악행을 저질렀다고 예로 드셨다면 일본은 죽일놈들이고 또한 일본 전체를 욕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범죄자라고 표현하신건 한명 또는 소수를 표현하셨기 때문에 제 글과는 일치하지 않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소수의 범죄자로 인해 다같이 죄인이 된다면 말이 안된다는거 아실겁니다. </p><p>언론이라는게 참 무섭죠. 어떤 나라사람이 정말 죄질이 나쁜 범죄를 저질렀다고 떠들어 대면  그 나라는 다 나쁜놈이라는 인식이 박혀 버립니다. </p><p>저도 한가지 예를들어 보죠.</p><p>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아실 겁니다. 그게임 종족에서 저그1과 저그2가 있습니다. 어느날 저그1에 있던 히드라들이 어떤 노른자 땅을 노리고 자신들의 저글링들에게 그 땅은 자신들의 땅이였다고 교육시키고 그 땅을 찾아와야 한다고 인식시킵니다. 그러면 저그1에있는 저글링들은 자신들의 땅이였다고 하니 당연히 찾으려고 애쓰고 우리 땅이라고 외칩니다. 그러다보니 저그2에 저글링들은 어이가 없고 열받아서 이 땅은 원래 우리 땅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게 반복되다보니 이젠 저그1에있는 놈들은 다 밉습니다. 그래서 이젠 서로 죽일듯이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웁니다. 저그1의 저글링들은 자신들의 땅을 찾기위해 저그2의 저글링들은 자신들의 땅을 사수하기 위해 싸웁니다.<br />그런데 정작 죄를 지은 히드라들은 자신들의 저글링을 응원하며 뒤에서 바라보만 보고 가끔 그 땅은 원래 우리께 맞아 라고 마이크(언론)으로 떠들어 댑니다. 그게 지금 상황입니다. 죄없는 사람들끼리 서로 피튀기는 전쟁을 하고 서로를 미워하고 있다는 말입니다.<br /><br />꿀물님께 묻고 싶군요. 요즘 일본인이 다 밉지 않으셨습니까? 그게 언론입니다.</p><p>가해자들에게 먼저 말해야한다고 하신건 제가 능력이 됐다면 그렇게 하고 싶지만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p><p>방법과 순서가 잘못 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애초에 이글을 쓸때 충동적으로 쓰긴 했지만 이해 안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꺼라는 건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서 올린점과 무조건 적으로 일본을 미워하지 말라고 들리는 것도 사실이군요. 한번 쯤 다르게 생각 해보시길 원했지만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p><p>다른건 제 생각이 옮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글 중</p><p>누군가 서로에 대한 불신. 미움. 증오를 유도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으십니까...<br /></p><p>라는건 한번 쯤 생각해주세요. </p><p>힘있는 자들이 가장 두려운건 사람들의 화합일 겁니다. </p><p><br /> <br /></p><p> </p><p><br /></p>

      <p>글제목에서부터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라고 하셨으니<br />제가 "당신틀렸다" 이럴수는 없죠.<br /><br />하지만 저보고 이해못하고 리플썼다고 하신다면 <br />그날이오면님이 이해를 못한것이거나 회피하시는 거겠죠.</p><p>진정한 선도 없고, 진정한 악도 없다, 선과 악은 하나다.<br />이런 생각이 대단히 위험할 수 있는 생각이기에 리플을 썼습니다.</p><p>기본적인 내용이나 글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br />애초부터 비판을 가할 생각은 없었구요.<br />제가 어느 부분을 지적하고자 했는지를 아예 모르시니 다시 이렇게 리플 남깁니다.<br /><br />스타를 예로 드셨지만, "당신들이 잘못 알고 있다" 라고 말을 해도<br />안믿는다면, 땅을 내어줄겁니까?<br />말해도 알아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면 일단 저항은 해야죠?<br /><br />제가 언제 모든 일본인들이 밉다고 했나요? ㅎㅎ<br />예를 드는 것도 보면 그 뒷부분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까지는 <br />생각을 안해보시는것 아닌가 싶습니다.</p><p>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비판을 하려고 리플 단 것은 아니니까<br />방어에 급급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br />저도 이런 리플이 까딱하면 악플이 될 수도 있어서 <br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p><p>제 리플 읽고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랬었죠... 그것뿐입니다.</p><p>추가)) ----------------------------<br /><br />제 리플 다시보니 저도 다소 감정적으로 쓴 부분도 있군요.<br />하지만 악의로 쓴 리플이 아니란 것과, <br />제가 어떤 말을 하고자 했는지를 재고해 보셨으면 합니다.<br /><br />얼굴보며 하는 대화가 아니다보니 같은 말을 해도 오해의 가능성이 있을수 있겠죠.<br />일일이 반박할 수는 있지만 좋은 마음으로 쓰신 글에 굳이 그러고 싶진 않구요.<br />게다가 개인적인 생각이라고까지 밝히셨으니...<br /></p><p>리플 주신 부분에서 화합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br />요즘 이 코너에 어줍잖은 글이 종종 올라와서 저도 다소 감정이 들어갔습니다.<br />현실을 생각지 못하고, 감상에 젖은 나머지 장님이 짝대기 휘두르는듯한 글이 많던 참이라...</p>

      <p>저도 반박하고 싶지 않군요.^^</p><p>다른건 눈에 잘들어오지 않지만 </p><p>리플 주신 부분에서 화합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정말 공감합니다.</p><p>위 말에는 제가 글을 올린게 후회되지 않는 정말 감사한 한마디 였습니다. </p><p>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