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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가운데........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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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과어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833회 작성일 11-01-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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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강아지 글 보고 다시 깊은 사색을 해보는데..

여전히 생각하고 있던 고민이 더욱 새롭게 떠오르네요..

돈보다 중요한것은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의미도 알게 되었으며....

모든 사건들의 원인은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며 나에게서 부터 나왔으니
내가 거두어야 되는 것을 알았으며..

상대를 비난하고 잘못을 바꾸기 보다는 내가 먼저 변화하고 바꾸어야 상대도
변한다를 사실을 알았으며...

무엇을 하든 어떤 어려움이 오든 모든 시작은 내 마음으로보터 오면 그 일에 반응하는 자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의 측면에 따라 달라질수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내 인생에서 어떤 것을 고치고 싶고 바꾸고 싶다면 그것이 경제적, 물질적 또는 인간관계이든
그것을 가장 먼저 바라볼곳은 오직 내 내면 부터인것을 알았으며...

진화란 과학 문명의 발전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했을때오는 도약이 진정한 진화라는 것을
알았으며...

문제를 기회로 보는 게 훨씬 이롭다는 사살을 알았으며...

지금 어떤 문제를 안고 있다면 그것을 피하고 있다면, 죽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안고
태어나는 사실을 알듯 하며...

누구가를 죽도록 미워한다면 그건 자신을 미워하는 꼴이라는 사실도 알았으며..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 말씀도 이해하고 알게 되었는데...

고로 삶은 아름답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게 되었는데...................기타 등등.....

된장.............
여전히 풀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항상 내 머릿속을 맴도는 고민과 괴로움으로............안고 살아가는..

'선택'

무엇이든 선택할 것은 주변에 널렸습니다..
돌이길수없는 선택을 한 후에 벌어지는 일들이 차츰 차즘 감당하기 어렵고
도저히 이겨낼자신이 없는 아니 불행속으로 계속 달리는 기분을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은 여전히 있기에

다시 선택할수있는 그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한다면 더욱 좋은 판단으로 선택을 하여 내 삶을 행복하게 이끌수
있는데 말입니다..

요래 생각하면 스치는 영감이 떠오릅니다.
신: ' 그래서 내가 너에게 자유선택권을 주지 않았느냐..그리고 사물을 보는 마음도 너가 선택할수있게 하지 않았느냐. '
나: ' 네 좋아요.. 그래서 맘에 안들어서 다시 다른 것으로 선택하여 다른 방식으로 전개를 하고 싶어요..
지금 선택한 삶이 너무 싫어요..' 어떻해요.?
외 한가지만 꼭 선택해야되나요.. 여러가지를 동시에 해보고 나서 그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선택하여
내 삶을 꾸려가고 싶어요..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고 고민도 줄고 더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지 않겠어요..?!
그래요.! 지금 이 삶을 무지하게 후회하고 잘못하고 있어요.. 충분히 늬우치고 있어요...
제발. 그 전 상태로 다시 돌려주세요.....네?
신: '음..
나: ' 아니면 인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돌아갈수있게 다시 선택 할수있게 해주세요...?
신: ' 그건 이미 주었다.. '죽음' 이라는 리셋으로.. 다시 시작해보는 것이다.
나: ' 아.. 죽음이 다시 시작하는 길이라면 싫어요...
이건 아니자나요... 전 내 눈을 부릅뜨고 내 살아 생전에 바꾸고 싶어요..
신: '그래,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도록해라..!
나: ' 된장.................................할.~~~~`

뭐.. 함 요렇게 위트있게 스스로 문답식으로 풀어 보았는데...
내가 살아 생전에 바꾸고 싶은 사건이나 선택을 다시 해 보고 싶어요..
아마 내가 여기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왔다고 생각하며...
눈 감을때까지 생각하고 생각해서 알고 싶네요.

뭐 저 뿐만 아리나 수많은 선택중에 꼭 바꾸고 싶은 일들이 분명 있으실겁니다.
이 비법을 아는 그 날까지... 수련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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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실버오공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 사람이 어떤 사건을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건에는 다른 사람들도 연관되어 있고 그 중 일부는 바꾸기 싫어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버오공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바꾸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꾸려는 사람도 있다면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br /><br />만약 평행 우주론이 사실이라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우주를 찾아 그 우주의 나를 찾아 지금 나와 바꿔치기하면 되겠군요. 그런데 만약 그 다른 나가 바꾸기 싫어하면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br />

빛과어둠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물론 그 부분도 생각해 보았습니다.<br /><br />그문제는 규정짓고 한정짓는 것이 아니면 해결 가능합니다.</p><p>만약에 평행우주론을 확장해서 보면 이미 벌어진 몇개의 동시 현실이 아니라..<br />그외 가능한 현실을 보자는 겁니다.</p><p>내가 진행하면 선택할수있는 무수히 연결된 선택의 선택으로 나를 쪼개여 나갈수있죠..</p><p>만약 4가지의 선택에 기로에 선 내가 있습니다.<br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커피를 마실까.. 아님 책을 읽을까.. 아님 잠을 청할까. 아님 친구를 만날까..<br />그 중 하나는 꼭 선택을 해야된다면요.. 허나............ 예외인 나도 발생할수있죠.</p><p>그 시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멍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를 선택하므로 가능한 현실을 새로운 또 다른 하나의현실을 창조할수있다는 사실입니다...</p><p> </p>

검천필연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현재 처해진 자신의 환경이나 조건들을 다르게 바꾸고자한다면<br />내가 그렇게 되도록 선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이다.<br /><br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고, 공포가 아니라 “기쁨”이며, 막내림이 아니라 “막올림”임을 <br />이해하면, “우리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삶이 끝나는 순간이다”를 이해할 것이다. </p>

빛과어둠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295|1--] <p>음..</p><p>문제의 요지를 잘 파악 못하시는 듯하군요..<br />이미 죽음에 대한 통찰은 한 상태입니다..<br />사랑의 한끝은 두려움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항상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요.<br />사랑하지만 어느새 피박하고 있고 다시 두려움에 사랑을 찾고..</p><p>육체적으로 삶을 보는것이라면 죽음은 그 육신을 의미하지만.<br />우리의 몸이 탈것이라고 보면 하나의 과정이라고 보며 죽음은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보죠..</p><p>제 이야기는 죽음이 두렵다는 것이 아니라. 윗 글처럼 두려움을 안고 죽은 자는 그 삶이 두려움을 가진체 다시 존재의 상태로 간다는 사실도 압니다..</p><p>자신이 믿는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면 그만한 존재로 거듭나기만 할뿐이죠.<br />그래서 현생에서  영적으로 성숙하게 닦고 알려고 하고 깨닮음을 얻으려고 하죠..<br />그래서 죽음이 올때 한마디 하죠.......... 내 삶은 지극히 아름다웠다고.. 결론적으로 저는 삶을 아름답다고 했습니다..</p><p>검천필연님의 스스로의 생각을 보고 싶어요.</p><p>모든 선각자는 항상 말하듯 모든 답은 너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어느 누구도 따르기 보단<br />가장 먼저 보아야할 대상은 자기자신이라고 했습니다.</p><p>전 죽음의미를 묻는 것이 아니라.<br />누구나가 겪어 오는 선택의 오류를 수정해보고 싶은 마음이죠.<br />살아 생전에 삶이 끝나는 순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해결하기 위해서이죠.. </p><p>바로 지금 이 현재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그 행복한 순간을 알기 위해선 무언가를 알아야하죠.<br />그래서 바꾸어여 될 부분은 삶이 끝나는 순간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p><p>예를 들어 우리는 외부에서 오는 정보를 인지하는 부분은 10프로 미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그 이상을 인지하여 엄청난 정보를 캐취 할수있다면 좋은 선택을 할수있겠죠..</p><p>뭐 좀더 현실적으로 풀어서 쓰려니 설명이 좀 꼬이긴 한데...<br />그것에 대해 여러 시도를 해 보아도 영 힘들군요...</p><p> </p><p> </p>

오늘부터흐린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8296|2--]최근에 왜 이렇게 비꼬는 듯한 쪽글들이 눈에 많이 띠는지 자주오지는 않지만.. 참..<br />내가 보기에는 반말 아니거덩요..<br />내가 보기에는요..<br />내가 보기에는...<br />내가 생각하기에는..<br />내가<br />내가<br />내가<br /><br />논설문 연설문 설명문 등에서는 '이다'가 당연한거죠... 내가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죠.<br />서술어만 습니다.합니다.등을 쓰고 '내가'를 쓰는게 진짜 반말체죠.<br />뭐 간혹 외국인 같은 문장을 사용하시는 분들 보이는데.. 그걸로 뭐 이런 쪽글까지 다실거야 없다고 보는데요.. 글로벌시대인데..<br />내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가서요.<br />내가 보기에는요... </p><p>일반 게시글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간혹 보이는 메리님의 쪽글에서는 별다른....<br /> 감흥이 없는 메리님의 애독자가.</p>

물만두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장고 끝에 악수둔다는 말이있죠?<br />죽어버리는 것만 말고 <br />스스로 가능한 여하한 방법을 시도하여 <br />아주 잠깐만 이라도 생각의 흐름을 주춤거리게 할수만 있다면,<br /><br />그 속에서 님께서 찾는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빛과어둠님의 댓글

실버오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306|1--] <div id=memo_8306 width="100%"><p>좋은 고견에 감사드립니다.</p><p>잠시 한걸음 뒤에서 눈을 돌려보고<br />먼저 마음을 잠시 다른 물가에서 놀다 오겠습니다.</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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