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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21일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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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3,238회 작성일 11-0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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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2011년 5월 21일'이 지구 최후의 심판일(Judgment Day)이라고 주장하는 미국 종교단체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종교단체 '패밀리 라디오'는 성서에 기록된 일련의 숫자들을 수학적으로 해석, 오는 5월 21일을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전직 엔지니어인 '패밀리 라디오'의 설립자 해롤드 캠핑(88)은 "2011년 5월 21일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이른바 '휴거(Rupture)'로 구원받게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지구에 남겨져 오는 10월 불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휴거란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올 때 기독교인들이 함께 하늘로 올라 천국에 간다는 의미다.

캠핑은 17년전에도 1994년 9월 6일을 심판일로 주장하며 "하늘이 열리고 천국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비웃음을 샀다. 이에 캠핑은 "당시 착오로 심판일을 잘못 계산했지만 이번엔 정확히 계산했다. 틀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한편, 그의 예언을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으나 최근 호주에서 '노아의 홍수'를 방불케 하는 자연 재해가 발생하고 중남미 곳곳에서 강진이 엄습하는 등의 사태가 일어나면서 미 전역은 물론 남미와 중국까지 신봉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일부 신도들은 자동차에 '심판일'에 대한 메시지를 써놓는 등 본격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문제가 더욱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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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실버오공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무 일도 없이 그냥 지나갈 것이 확실한데 그보다는 "착오로 심판일을 잘못 계산했다."라고 똑같은 변명을 할지 아니면 조금 더 개정된 변명을 할지 그것이 더 궁금하군요. ㅋㅋ

겜블러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성서의 휴거는 주장하면서.....<br />그날과 때는 아무도 모르며....도적같이 온다라는말은 아주 무시하는군요.....<br />

비슈느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런 예언을 한 자신은 과연 휴거로 구원을 받을것인가 아니면 불의심판을 받을것인가 이것이 더욱 </p><p>궁금 하군요..;;</p><p>현재처럼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볼때 딱 좋은 혼란의 예언 이군요..;;</p><p>그나저나 2012년12월21일이 아니었나..?;;;</p>

검천필연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리는 불확실함과 기대감으로 가득한 이시대에<br />모든 일을 경험하기로 자유의지에 따라 결정을 내렸다.<br /><br />2012년 이 점점 다가오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 갈수록 많은 추정을 내놓고 있습니다.<br />그것은 어쩌면 미래에 대한 단순한 환상에 불과할지 모른다.<br />인류의 집단적인 생각과 경험의 단순한 투사일뿐일지도 모른다.<br />미래란 우리가 창조하는 것이고, 지금의 현재는 우리가 창조한 세상이며<br />우리전체가 상황을 진행하는 주역이다.<br /><br />늘그래 왔듯 지난세월간의 고민과 두려움걱정들.<br />지나고 보면 아무렇치도 않게 느껴진다.<br /><br />미래에 대한 내면의 두려움을 버리고 사랑을 지니고 주변 세상을 바라보고<br />항상 변화하는 세상에 완전히 인식하고 대비하면서 통찰력을 키우며<br />창조적 자기 실현을 행하여야 한다.</p>

세이야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국의 5월 21일 교회부터 천벌 받겠군요..<br />외계인들 고에너지 빔에 교인채 천벌 받았으면 합니다..<br />넘 심하니까요..

발광체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휴거가 저때 일어난다면 지금쯤 교황청이나 다른 기독교계열 종교에서도 <br />발표가 있어야할텐데 말입니다..5월21일이라.. 1년7개월을 남기고 일어나는군요^^

발광체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240|1--]남미시간에 일어나죠.. 9시 12분.. <p>그나저나 미국 새떼 죽음, 네덜란드 도미떼 죽음을 보면 충분히 일리있는 얘기인거 같습니다.</p><p>작년 중국 화산근처에서 뱀떼가 죽은것도 화산이 폭발할 징조가 있다는거거든요.</p>

광석님의 댓글

쿤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h1>5월 21일이 그날?...동물 떼죽음에 종말론 뜬다</h1><h2>美 패밀리 라디오, 두 번째 예언 전 세계로 퍼져<br />“휴거 제외되면 10월에 불의 심판”에 공포 확산<br /></h2><p> </p><p>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992년 10월 28일 밤 12시. 공중으로 들어올려짐을 당하기 위해 전날인 28일 저녁 젖먹이부터 팔순 노인까지 일가족과 함께 목에 신분증을 달고 교회로 들어갔던 신도들은 29일 0시가 넘도록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0시 30분쯤부터 한 두사람씩 쑥스런 표정으로 교회를 나섰다. 그리고 이들은 말했다. "다시 기다리겠다." "날짜가 틀린 것은 예수님의 계시를 잘못 해석했기 때문이었다."라고 변명하듯 중얼거렸다.<br />이들 중에는 다니던 직장을 사직한 이도 있었고 학교를 그만 둔 학생, 그리고 재산을 이미 타인에게 양도한 사람도 있었다.<br />1992년 10월 29일 시한부종말론 교회 중 교세가 가장 크건 다미선교회의 서울 마포구 성산동 본부교회 주변 모습이었다.<br />이날 신도 1200여명은 밤 9시부터 예배를 시작해 12시까지 기다렸으나 휴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30분쯤 더 찬송가를 부른 뒤 삼삼오오 짝을 지어 귀가했다. <br />전날인 28일 교회는 설립자 이장림 목사(당시 46세)가 구속된 탓에 해외선교부장 장만호 목사(당시 54세, 미국 덴버시 거주) 주도로 오후 9시부터 휴거예배를 시작했다. 밤 9시57분쯤에는 "형이 다미선교회에 미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모 군(18)이 교회가 예배중계를 위해 옥외에 설치한 대형 TV와 확성기를 밀어 넘어뜨리는 바람에 중계가 중단되는 소동도 있었다. <br />또 서울 성동구 옥수동 지구촌 선교회 에 모여 있던 500여명의 신도들은 임원순 목사(당시 55세)가 "또 다른 날을 기다리자"고 예배를 마치자 일부가 흐느끼며 울기도 했다.<br />경찰은 1992년 10월 당시 가정과 생업을 등지거나 학업까지 중단한 광신적인 교인들이 5000여 명이나 될 것으로 추산했다. '휴거'는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올 때 기독교인들이 들어올림을 받아 천국에 간다는 의미다.</p><p>전 세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한국의 1992년 휴거 소동 이후 잠잠했던 ‘휴거’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br />이번에는 진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이곳에 본부를 둔 '패밀리 라디오'는 성서에 기록된 일련의 숫자들을 수학적으로 해석, 오는 5월 21일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br />방송 설립자는 해롤드 캠핑(87)은 지난 1994년 9월 6일을 심판일로 예언해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이날 ‘휴거’가 일어나지 않자 “날짜 계산에 착오를 일으켰다”고 해명한 바 있다.</p><div class="imgframe sm-image-l" style="WIDTH: 300px"><img class=img style="WIDTH: 300px" alt="한국 ‘패밀리 라디오’ 홈페이지.ⓒ홈페이지 캡처 " src="http://img.newdaily.co.kr/data/photos/20110101/art_1294457452.jpg" jQuery1294476896906="2" jQuery1294457343387="16" /> <div class=imgcaption>▲한국 ‘패밀리 라디오’ 홈페이지.ⓒ홈페이지 캡처 </div></div>하지만 최근 호주에서 발생한 '대홍수'와 맞물려 그의 ‘5월 21일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br />미국에서의 새들과 물고기들의 원인 불명의 떼죽음이 ‘지구 최후의 심판일(Judgment Day)’의 전조라는 것이다.<br />‘패밀리 라디오’는 1958년 세워졌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까?’라는 전단지를 50개 국어로 공급하고 있다. 또 AM 등 라디오를 통해 영어, 독일어, 중국어 등 15개 국어로 방송을 하며 한국에도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br />‘패밀리 라디오’의 캠핑은 “5월 21일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은 '휴거'(Rupture)로 구원을 받게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대로 지구에 남겨진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휴거'에서 제외된 사람들은 오는 10월 불의 심판을 받아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br />캠핑의 이 같은 두 번째 ‘지구 최후의 날’예언은 이상 재해와 더불어 미국 전역은 물론 남미와 중국, 한국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p> </p><br /><div id=ndArtTail>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a href="mailto:press@newdaily.co.kr"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press@newdaily.co.kr</font></u></a><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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