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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인터뷰] 군사정치 예측 80% 적중…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조지 프리드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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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486회 작성일 10-02-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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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세론은 환상… 일본처럼 위기 겪을 것"

"1980년대 일본에 대해 착각을 일으켰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고, 일본과 한국이 겪었던 위기를 겪을 겁니다. 그러나 중국의 문제는 훨씬 심각하죠. 10억명의 절대 빈곤층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 위기를 맞기 때문이지요."

조지 프리드먼(61) 박사는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군사정치분석가이자, '그림자 CIA'로 불리는 글로벌 정보회사 '스트랫포'의 CEO다. 그는 '중국 대세론'을 환상이라고 지적했다. 연간 약 80%의 적중률을 보이는 그의 예측 보고서는 미 국방부가 매일 조간브리핑에 포함시킬 정도로 신빙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만난 프리드먼 박사는 한국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한반도 재통일은 2030년 이전에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빚으로 끌어올린 中경제, 빈곤층 10억명 큰 부담…
美와 절대 격차 너무 커

―일반적인 견해와 달리 당신은 중국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지요.

"전 세계가 일본의 부상에 열광했던 때를 기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은 다른 아시아 경제와 마찬가지로 빚으로 끌어올린 경제입니다. 일본과 1990년대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중국은 부채가 많고 수출에 의존하는, 다시 말해 다른 나라의 소비에 의존하는 경제이지요. 중국의 몇 가지 숫자를 기억해야 합니다. 중국은 13억 인구가 있는데 베이징 당국에 따르면, 6억이 1년에 1000달러 이하를 벌고, 4억4000만이 1000~2000달러 수준의 소득을 올리지요. 10억 이상의 인구가 아프리카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연간 2만달러 이상을 중산층이라고 할 때 중국의 중산층 숫자는 6000만명입니다. 이는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중국 내 광범위한 빈곤층과 비교하면 적은 비율입니다. 중국은 거대 생산시설을 지었지만, 국내에는 팔 수가 없습니다. 결국 해외 시장을 놓고 다른 아시아국가를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와 경쟁해야 합니다. 또 미국의 저축률이 올라가면 중국은 직격탄을 받지요. 중국은 일본과 한국이 했던 방식으로 위기를 탈출하려고 합니다. 가격을 낮춰 수출을 늘리려는 거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낮아서 이윤이 안 남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병(日本病)을 그대로 앓고 있는데, 일본과 달리 매우 가난한 나라라는 게 문제이지요. 동아시아 국가들은 일본에 8년 뒤졌고, 중국은 다시 이들 동아시아국가에 비해 13년 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벌써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겁니다."

―당신은 책('100년 후')에서 중국의 분열이 2020년대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죠. 시간상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인데요.

"이미 중국 정부는 실제적인 위협이 없는데도 매우 억압적인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가 과거와 같은 형태로 계속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은행들은 엄청난 규모의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빌려준 돈이 새로운 기업을 창업하는 데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빚의 만기를 연장하는 데 쓰이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 정부가 최근 2주 동안 대출을 전면중단했던 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의 최대 과제는 고용입니다. 중국에서 실업은 먹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비효율적인 기업에 대해 대출을 중단하면 실업자가 늘어나게 되고, 그렇다고 계속 돈을 공급하면 금융기반이 고갈되는 문제에 처합니다. 중국 자본이 중국에서 이탈해 세계 다른 곳에 투자하는 현상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만약 서구에서 보는 것처럼 중국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면, 왜 중국인들은 국내에 투자하지 않고 호주와 아프리카 등 외국에 투자하려고 합니까. 과거 일본도 마찬가지였죠. 아시아는 한 세대 안에 세 가지 위기를 겪게 될 겁니다. 일본·동아시아에 이어 이제 중국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다른 나라와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엔 중국처럼 10억명의 절대빈곤층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등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은 세계 경제의 25%를 차지합니다. 중국과 일본에 비해 각각 3.3배 더 크죠. 10조달러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만약 미국 경제가 매년 2.5%씩 성장한다면 중국은 8.25%씩 성장해야 이 격차를 겨우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높게 성장할 때만 미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죠. 나는 퍼거슨 교수와 입장이 다릅니다. 중국과 일본이 미래 어느 시점에 미국만큼 커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려면 여러 세대가 흘러야 합니다. 중국이 매년 격차를 3%씩 줄인다고 하더라도 30년이 걸린다는 얘깁니다. 중국이 매년 거의 12%씩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퍼거슨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80년대 일본을 보고 착각에 빠졌던 것과 같은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퍼거슨 교수는 높은 성장률을 높은 이익률과 착각하고 있고, 높은 성장률과 높은 지속 가능성을 헷갈리고 있습니다. 1990년도에 '뉴 일본 수퍼파워' '일본은 어떻게 제품을 최고로 만드는가' 등의 책이 나왔는데, 바로 그해에 일본 씨티은행이 망했습니다."

中, 북한 지원 어려워져 2030년前 한반도 통일… 美, 탈레반에 권력 넘길 것

―한국의 미래는 밝은가요.

"한국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은 복원력이 매우 강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도 어떤 국가보다도 활기차게 회복했죠. 사실 1950년 이후 한국의 발전은 미국과의 전략적 관계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1950년대 한국 경제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한국의 자동차를 타고, 한국의 텔레비전을 봅니다. 왜 태국 등 다른 나라가 아니라 한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한국이 미국의 귀중한 전략적 자산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미국 시장에 우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고, 기술이전과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이런 바탕 위에서 한국인들은 열심히 일했죠. 세계에서 이런 기적을 이뤄낸 나라는 한국을 제외하곤 이스라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도 1950년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전략적으로 미국에 중요했죠. 중국과 일본 간의 관계가 더 복잡해지고, 여기에 북한이라는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한국의 전략적 위치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두 나라 중 어떤 나라로부터도 조정되고 싶어하지 않죠. 그러려면 이 지역 외부의 강국이면서 독립적인 한국을 지지하는 국가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싫어하고, 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미국인들 역시 한국에 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국은 서로에 이해관계가 걸려 있죠."

―한국의 통일이 늦어도 2030년 이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지요.

"북한 정부는 지탱될 수 없습니다. 북한의 후원자인 중국이 더 이상 북한을 지원하는데 관심을 보일 수 없는 시대에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역시 북한에 관심이 없고, 일본도 북한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죠.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하려고 하는 의지와 이해가 줄어들면 북한의 생존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어떤 지점에 이르면 한국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북한을 흡수해야 합니다."

―당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군사외교정책이 부시 전 대통령의 정책과 차이가 날 수 없다고 했지요.

"군사외교문제에 있어서 대통령들은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의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지요.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들은 변화를 약속하고 당선되지만 막상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면 바꾸는 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자 자기 위치를 고수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죠. 역대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에서 보이는 특징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연속성입니다. 결국 오바마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정책을 따라가고, 부시 대통령은 클린턴 대통령의 정책을 쫓아가는 겁니다. 3억800만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는 빨리 변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미국과 이슬람 간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했지요.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정은 악화되고 있고, 테러리스트의 위협도 계속되고 있지 않나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전략은 이라크에서처럼 퇴각하는 겁니다. 미국은 탈레반과 대화를 시작했죠. 탈레반이 전쟁에서 승리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미국에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질 것이냐입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에 중요한 이해가 걸려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냥 물러서면 이 지역에 심각한 정치적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마도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탈레반에 권력을 넘겨준 뒤 아프가니스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베트남과 맺고 있는 관계와 같은 거죠. 이런 측면에서 이 전쟁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정책은 부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타결에 이른 뒤 물러나는 겁니다.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이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지난 10년간 겪었던 식의 이슬람세계와의 전쟁은 앞으로 10년 내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의 미래예측은 적중률이 얼마나 되나요.

"우리는 매년 우리가 예측했던 결과들에 대해 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적중률로 보면 약 80%에 이릅니다. 하지만 그 숫자만큼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슈가 똑같은 비중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우리는 2000년도에 10년간을 예측했는데, 그때 9·11을 전혀 짐작도 못 했습니다. 유럽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았는데 이것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시기적으로 늦게 찾아왔죠. 하지만 우리의 예측은 일반적으로 적중해왔습니다. 다만 타이밍에 있어서는 가끔 틀렸습니다."

―당신은 상식을 뛰어넘거나 도전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역사를 돌이켜보면 현실이 바뀌는 것은 쭉 밟아왔던 경로를 이탈할 때입니다. 우리는 언제 경로를 이탈하는지 가급적 빨리 발견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1997년 아시아 경제위기를 예견했는데, 바로 단 한 가지 팩트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1996년 말레이시아에서 임금 상승이 생산성 상승을 앞질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아시아 경제에서 임금이 생산성보다 빨리 상승하는 것은 위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숫자를 확인해봤더니,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패턴은 다른 곳에서도 발견됐고, 우리는 아시아 모델이 이런 식으로는 지탱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아무리 작은 뉴스라도 이것이 사실이면,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겁니다."

●프리드먼 박사는

조지 프리드먼(Friedman)은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린다. 그는 차가운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보고, 대담하고 과감한 예측을 한다. 코넬대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그가 1996년 설립한 생크탱크 스트랫포(Stratfor)는 미 국방부를 포함해 각국 정부와 포천 500대 기업이 고객이다. 그가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정보는 220만명이 접속해서 보고 있다. 그가 코소보 전쟁을 정확하게 예측한 뒤, 미 국방부는 '얼리 버드(early bird)'라고 불리는 조간브리핑에 그가 제공하는 정보를 매일 포함시키고 있다. 그는 또 아시아 외환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했고, 세계경제포럼은 연례행사에서 스트랫포의 보고서를 공식 배포하기도 했다. 그가 쓴 '미국 비밀 전쟁' '100년 후' 등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가 운영하는 스트랫포는 약 500명의 직원이 정보수집, 분석, 배포 등 기능적으로 나눠서 맡고 있다. 그는 정보 예측이 정확한 이유를 "사람들이 말하려고 하는 것을 듣지 않고, 그들이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그 위에 있는 힘을 보려고 한다"고 설명한다. 1949년 헝가리에서 출생했다.

조선일보 / 뉴욕=박종세 특파원 jspark@chosun.com"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jspark@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4/2010020400005.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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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금년 초 발생한 아이티 대지진도 제대로 예견하지 못한 어중이 떠중이 혹세무민 예언가의 미래예측이 아닌 정통 학자의 데이타에 연구에 의한 미래예측입니다.  상당한 신빙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실버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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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목에 있듯이 데이터를 근거로 미래를 추측하는 경우는 예측에 해당되므로 예언과는 분야가 다릅니다. 현시대에는 엉터리 예언가들이 판을 치다 보니 대부분의 예언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극소수 진정한 예언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p><p>한가지 예를 들자면 소설 단에 소개된 봉우 권태훈옹은 중국이 내부의 문제로 인해 소련처럼 붕괴될거라고 예언했죠. 위 학자가 주장한 중국 위기론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고 권태훈 옹의 다른 예언을 보면 2014년 이전에 한민족 통일이 있을 텐데 통일 직전의 혼란이 걱정이다라고 한 부분이 기억납니다. 이 분의 예언에 따르면 2012년 인류 멸망설은 허구라고 하더군요. 대신 황백 전환기라는 표현을 쓰셨죠.</p>

온건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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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11|1--]1999 통일, 명상상태에서 핵무기를 제어할 기술을 한국인들이 연구......이 사람은 엉터리일뿐...<br />차라리 국선도를 만든 고경민이 낫다고 봅니다...그리고 내가 권태훈의 육성녹음을 다 들었는데, 영락없는 허풍선이, 품격은 없는 전형적인 조선 딸깍발이 라는 생각...

실버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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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12|2--]그 고경민이라는 분에게 물어봐도 동일하게 답할지 궁금하군요. 만약 고경민이라는 분이 권태훈 옹은 진정한 선인이라고 말한다면 고경민 이분도 "조선 딸깍발이"가 되겠죠?

천년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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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우선 특정종교나 수련단체와 무관함 을 밝힙니다.</p><p>봉우 선생님의 황백전환기의 핵심은 바로 과거에는 서양의 물질문명의 세계가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면</p><p>앞으로는 동양의 정신문명의 전세계를 리드해 나간다는것 입니다. </p><p>그중 앞으로 찬란하게 꽃피울 정신문명의 주축이될 나라는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p><p>그리고 인도가 될것이라 하셨는데요,</p><p>뜬금 없는 소리 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우리 민족과 관련된 종교철학 강의를</p><p>들어 보시면 한민족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되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p><p>과거로 부터 전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를 이미 포용하고 수용 했으며 갈아업기도 수차례 했던 민족이</p><p>바로 한민족 입니다.  전세계 역사상 종교와 관련하여 이러한 민족이 없다 합니다.</p><p>세계에서 서로 좋다고 믿고 있는 모든 종교는 역사적으로 한민족에게 다 한번씩 걸러져 나갔습니다.</p><p>풍류도(민속신앙) - 신선도 (현무지도) - 도교 - 불교 - 유교 - 천주교 - 기독교 (다문화 다종교 시대) </p><p>시대적으로 어떠한 정신적 철학적 가치관이 와도 또다시 받아들이고</p><p>재해석할 민족도 바로 한민족입니다. </p><p>그 만큼 민족적 정신 역량이 큰 나라 입니다. </p><p> </p>

백상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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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기회를 놓치는 그런 멍청한 국가는 아닐텐데.....미국이 그러했듯이....구.소련과는 비교가 않돼지....지금의 러시아는 더욱 그렇고..... 두고 볼 일이지.....

샤랄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주세리노 같은 사기꾼 예언자들이 날뛰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명철한 학자분들의 정확한 예측이야말로 우리가 귀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카렌스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분석대로 한국의 미래는 밝을지 모르지만, 중국의 앞날에 따라 웃을 일 만은 아닌 듯 보이네요.<br />중국이란 나라는 한국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일텐데...그런 나라가 경제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결코<br />좋은 일만은 아닐 듯 보입니다. 수출구도가 변화되지 않는 한,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살신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리나라는 정치만잘하면 세계1류국가 가능합니다<br />워낙좁고 워낙에 천재들이많고 스파르타적인 국민들이라서<br />불만 잘 지펴주면 금새타오르죠</p><p> </p>

루이제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7414|1--]죄송합니다만... 포용하고 수용했다는 말을 동의 할수가 없군요<br />조선의 공자가 되지 못하고 공자의 조선이 된다는 말...<br />지금까지 역사를 되돌아 보면 그 꼴이 아니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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