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놀라운 식스센스 > 신비/기적/예언

      역시 동물들의 감각은 대단한것같습니다...

      동물의 감각 기능이 아무래도 인간보다는 낫겠죠~ 그런데, CCTV 카메라는 보통 영상만 저장되기에 잘은 모르긴 해도 지진으로 인한 굉장한 소음이 먼저 들린거 아닐까요? 개가 뛰어나가는 시간과 기둥 뒤라서 보이지는 않지만 뚱뚱하신 남성분도 무슨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다가 달려나가는 듯 보이시는데요?<br />인간과 동물...외국에서 인간 후각의 능력에 대해 대학생들을 실험하여 본 결과, 모든 실험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오히려 개 보다 더욱 발달된 분들도 계시더군요. 능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생각의 차이인 듯 보입니다. 인간은 여러 생각이 많은 동물이잖아요?<br />

      <p>아놔  웃으면 안 되는 데에에에</p><p> 뚱뚱남 겁나 웃기네요. 묘한 매력이 있음</p>

      저기있던 분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우리들도 집에서 편하게 컴터하다가 지진이나서<br />아파트가 무너졌다고 생각하면 ..

      개인적으로 개를 싫어하지만...<br />저런걸 보니 기르고 싶네요..ㅎㅎ

      <p>과학자들이 천재지변 전에 동물들의 특이한 행동을 보고 천재지변의 전조를 알 수 있다고 많은 학자들이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옛 뱃사람들은 배가 침몰하기 전에 쥐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싹 살아져버린다 합니다...  지난번 중국대지진도 개구리들이 줄을 지어 가는 것이 눈에 띄었다고 하지요?</p><p>하지만..  아무리 과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연구결과가 확인되고 실제로 눈앞에서 그런 현상이 보인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인간이 그 징조를 캣치해서 그 현상 뒤에 일어날 천재지변을 예측해서 그 재난을 피할 수 있을까요?</p><p>지난번 중국대지진 전에도 개구리들이 줄지어 도망갔고 그 모습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그리고 그 자료 또한 우리 론건맨 미스테리 섹션에 보존되 있습니다.    </p><p>눈앞에서 그 현상이 벌어져도 인간이란 어리석고 미련해서(?) - 과학자들이 그 현상을 봤다면 연구결과에 의해서 경고를 했겠지요.  아는 사람이었다면... - 아무리 경고를 해도 그 경고에 귀를 귀울이기 보단 어느 미친놈의 학자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비웃던지 아님 줄지어 피난가는 개구리를 보고는 별 희안한 일도 다 있구나 신기해 했을 뿐이겠지요.</p><p>결코 동물들의 재난에 대한 전조현상을 보고 과학자들의 경고를 보고 재난을 피해 도망가는 집단은 없습니다.  </p><p>지나고 나니 그 현상이 그랬구나.  어느 과학자의 경고가 맞았구나.  그런 것을 왜 지금에야 알았지..  라고 후회를 하겠지요.  결코 이런 동물들의 식스센스를 보고 미리 알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인간의 삶은 사회란 시스템에 의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란 시스템은 빈틈없이 개인이나 조직. 집단을 컨트롤 하고 있기에 그 컨트롤 앞에서 자유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br /></p><p>혹시라도 현명하고 과학적인 지식을 많이 가진 실업자라면 그 전조현상을 보고 피난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사회란 조직에 의해 생업의 도구인 직업을 참가해야 하기에 하루라도 자신의 생업의 전선에서 벗어날 수 없지요.</p><p>사회전체가 경고시스템이 잘되있고 사회가 빈틈없이 컨트롤되는 사회라면 현명한 과학자들의 연구와 연구결과.  또는 전문가들의 미래진단에 의해 피난경고가 발동될 수 있고..  그 경고발동에 의해 개인이나 조직들이 재난을 피해 피난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회시스템 자체가 의도적으로 전체적으로 중지되는 상황이 되니까요.</p><p>하지만 개인이..  사회시스템에 의해 맞물려 살아가는 사람들이 미리 피난 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러기에 항상 재난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재난이 닫쳤을 때 사회란 조직의 힘으로 재건하고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br id=tempBR></p><p> </p>

      3초마다 동영상이 끊기는군요..

      근데 주인은 냅두고 혼자만 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