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벌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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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인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4,172회 작성일 09-12-29 10:41본문
"지구 속이 뜨겁다? 얼음덩어리 외핵 탓 2012년 지구 멸망"
18년째 100억 걸고 이론 주장하는 강희문 대표, 이색주장 인터뷰
강희문 대표가 화이트보드에 지구 내부 구조를 그리며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한국
"2012년 겨울 지구는 대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물론 시간이 앞당겨져 2011년이 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멸망의 순간이 겨울이라는 점이다. 이미 스위치는 툭 켜졌다.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허리케인 하나 막을 수도 예상할 수도 없는 것이 인간 아닌가. 이 멸망의 때를 피할 수는 없다. 이 진실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경기도 화성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강희문(49) 대표는 벌써 18년째 신문 광고를 통해 지구의 수명이 다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십 편에 달하는 논문까지 만들었다. 과학자나 전문 학자가 아닌 만큼 지난 1992년 이후 예닐곱 차례에 걸쳐 신문 광고로 논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스스로 정립한 이론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만큼 논리적으로 이의를 제기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라도 100억 원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100억 원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없었다.
강 대표는 지난 19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오바마가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 되지 않기를…"이라는 제목으로 또 다시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실었다. 강 대표가 광고를 실은 직후 연락을 취해 지난 23일 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 대표는 단국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를 전공한 평범한 공학도였지만 평소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관련 책과 자료를 연구했다. 과학자들이 미제로 남겨 놓은 지구 비밀을 추적하다 지구 내부가 영하의 차가운 상태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고온의 용융상태로 알려진 정설을 정면으로 뒤집는 셈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대학생 시절 논문을 만들어 논문대회에 출품했지만 관련 학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1차 관문에서 탈락했다. 이후 끊임없이 관련 자료를 찾으며 이론을 정립했고, 남극이나 북극 어느 쪽이든 빙하가 모두 녹을 경우 지구 내부의 외핵이 이동하다 맨틀을 강하게 치면서 엄청난 충격이 발생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주장을 규명하기 위한 각종 자료를 수집해 놓았지만 관련 학자나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지금까지 황당한 주장 정도로 취급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강 대표는 100억 원이라는 거액을 걸고 이론 대결을 주장하고 있다.
강 대표가 지난 2006년 신문 광고에 낸 논문 내용 중 일부. 강 대표는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적도로 물이 밀려 내려오면 지구 내부의 외핵이 만유인력으로 움직여 맨틀과 부딪힌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 대표는 현재 지구가 간빙기 말기라고 주장하며,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지구 멸망을 초래한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사진은 강 대표가 주장하고 있는 수성, 화성, 달의 생성 이론.ⓒ뉴스한국
강 대표의 주장은 소행성대 파편과 충돌이 일어나기 전인 46억년~35억 년 전 원시지구로 거슬러 올라가 수성과 화성, 달의 탄생부터 시작된다. 원시지구는 지금보다 자전속도가 6배 이상 빨랐는데, 소행성대와 충돌하면서 철운석이 지구 내부까지 뚫고 들어가 폭발을 했고, 그 철운석이 뚫어 놓은 구멍으로 지구 내부의 용암이 빠져나가면서 수성과 화성, 달을 만들어 냈다고 말한다. 아래는 강 대표의 주장.
"원시지구 내부 폭발에 의해 용암이 분출되는 순서는 (지구)중심에 가까운 쪽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지각 쪽의 용암이 분출된다. 밀도가 높은 용암이 먼저 분출되고 낮은 용암은 나중에 분출되는 것이다. 따라서 밀도가 높은 수성이 가장 먼저 분출되고 그 다음 밀도가 높은 화성, 마지막엔 달이 지구로부터 이탈됐다.
액체용암의 형태였던 수성, 화성 달은 지구의 로시한계(로슈한계, 위성이 모행성의 기조력에 의해 부서지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한계거리)를 벗어날 수 있었 다. 이렇게 로시한계를 벗어난 용암은 다시 뭉치기 시작하면서 공전 궤도가 커져 지구 중력 영향권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수성과 화성은 초기 충분한 이탈 에너지로 지구 중력권을 완전히 벗어나 공전궤도를 형성할 수 있었지만 압력이 떨어진 후 분출된 용암에 의해 형성된 달은 충분한 이탈 에너지를 못해 지구 중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지구 위성으로 붙잡히게 됐다."
수성과 화성, 달이 지구 내부에서 빠져나갔다는 생소한 주장에 대한 근거로 강 대표는 캄차카 반도와 하와이를 지목한다. 이곳의 현무암 성분이 달의 그것과 같다는 것.
또 달을 형성시킨 용암 줄기가 빠져나온 후 압력이 약해지면서 미처 우주공간으로 날아가지 못한 용암이 지표면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에 길게 드러눕듯이 흔적을 남겼는데 이것이 바로 하와이 캄차카 반도로 이어지는 해저산맥 열도 즉 엠퍼러 해산군이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강 대표는 철운석이 지구를 뚫은 흔적이 하와이 마우나로아 산에 있는 핫스폿이라고 주장한다.
화성과 수성의 성분이 달과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 강 대표는 "지구 안에서 빠져나가는 위치에 따라 성분이 달라질 수 있다. 달의 경우 맨 마지막에 빠져나간 용암인 만큼 이후에 분출돼 지표면에 흔적을 남긴 것과 성분이 비슷하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용암이 빠져나간 후 지구 내부는 단열팽창으로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내핵과 외핵은 고체로 변했고, 여기에 철운석이 지구를 뚫으며 발생한 강력한 전기자기장이 지구자기장을 만들었다는 것이 강 대표의 주장이다.
강 대표가 지난 19일 일간지에 내보낸 전면 광고 내용.
럭비공 형태로 굳은 외핵이 맨틀 한쪽과 닿아 있으면서 지금과 같은 자기장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인데, 외핵이 지금처럼 안정적인 자세인 이유는 극지방의 빙하로 인해 만유인력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극지방의 빙하가 녹을 경우 지구 자기장축이 변할 수 있다는 설명이 된다. 강 대표의 설명이다.
"만약 극지방 빙하가 모두 녹아 적도로 물이 몰려 만유인력이 작용하면, 힘에 이끌린 외핵이 적도 지방으로 몸을 틀게 되고 자연히 자기장축도 움직인다. 문제는 외핵이 수평으로 돌아누우면서 맨틀을 치게 된다. 외핵과 맨틀의 충돌은 어마어마한 충격이다.
이 충격 에너지가 거대한 대지진의 원천적인 힘이 될 것이다. 땅 위에 발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은 순식간에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것이고 인도네시아 쓰나미 10배 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다. 영화 <2012>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 같은 충격이 있은 후에는 지구가 급속도로 냉각돼 현생대가 끝마쳐질 것이다."
강 대표는 미국의 저명한 지질학자의 이론을 토대로 외핵이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5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결국 이 5일의 시간동안 지구는 순식간에 멸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점은 공교롭게도 마야민족이 예언한 12월 21일이 될 수도 있다. 공전 궤도상에서 가장 에너지가 충만한 때가 12월 27일인데 편차를 1주일 정도로 예상하면 겹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 멸망'이라는 말초적인 주장을 십 수 년째 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종말론자가 아니냐는 질문도 받지만 이에 대해 강 대표는 "단지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을 알리고 싶을 뿐이다"고 선을 긋는다.
자신의 주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강 대표는 광고를 통해 언급한 대로 100억 원은 물론 그 이상의 재산을 내놓고서라도 이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만약 자신의 주장에 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누구라도 문제제기를 하고 100억 원을 가져가라는 것이다. 그가 사재를 털어가며 주장을 알리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 이 시대는 마치 암에 걸린 환자가 감기약을 먹으며 낫길 바라고 있는 모습이다. 이산화탄소 증가가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그것 때문은 아니다. 하지만 전 세계는 지금 이산화탄소 감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고 이 변화가 다가오지 않을 것 같나. 절대 아니다. 말기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상황을 알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겠나. 마찬가지다. 나 역시 지금 지구의 상황을 진실하게 알리고 싶을 뿐이다." 강희문 대표가 화이트보드에 지구 내부 구조를 그리며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한국
댓글목록
사퀴나비어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론은 2013년에 저 아저씨 거지된다는 소리네... -_-;;;
장인철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278|1--]섣부른 결론을 내리기엔 아직 이르지 않을까요..
루나에이전트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과학 전문가도 아닌 분이 내리기에는 섣부른 의견일 수 있겠네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
단테송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씨~ 왜 이런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것일까?<br />그래 맞다 언젠가 지구의수명이 다하면 지구는 사라질것이고 그때 남아있을 지구인들은 누가 될지 모르지만 중요한건 누구나 그러듯이 인간이 어쩔수가 없다는 것이다.<br />그럼 이렇게 지랄 난리 법석을 떨 필요가 있는것인가? 어짜피 모두 죽거나 아님 아무일 없거나 일텐데..<br />망하는 날을 알고 있다고 해서 달라 질것은 또 무엇이 있겠는가? <br />신이 존재하든 하지 않든 우린 그냥 받아들여야 할것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br />이젠 그만하자 이런 일에 신경쓸시간이 있다면 써든이나 열심히 해서 킬수나 올려라 이멍청이 사장놈아~!![__report__]3
필리아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화성에서 중소기업을 하신답니다. 저는 왜 이게 눈에 들어오나요.
틱톡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284|1--]경기도 화성이 아니고 행성화성에서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혼땅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차피 지구가 멸망하면 다행?이겠지만, 이분 멸망 안하면 100억 그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 말이 이렇게 공개적인데?
왼쪽생각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따 각서 쓴 것도 아니고 그 때 가서 발뺌한다 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음요. 내 생각에 저분이 노리는 것은 짧은 시간 동안의 유명세로인한 노후대비인 것 같음에.
아다먁리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일단 기사제목이 지구 멸망이 아니라.. 인류멸망같은데요. 간단히 현재와는 비교할수 없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온다는 이야기인데..</p><p>조금 안타까운건 전지구적 재앙이 지구내부에서 일어난다면 적어도 그 신호가 몇개월전부터는 나타나야 될걸로 생각됩니다.</p><p>SF물들이 나름대로 과학저근거를 가지는데 코어나 투모로우 등을 보면 사전신호가 어느정도 포착이 됩니다. 물론 위주장과는 조금 다른 면을 가지기는 하지만요.</p>
꼬마야네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빛이 어딘가 살짝 허경영 오빠 닮아보입니다
야마다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종말론으로 돈벌이 할려는 종자들 점점 늘어 나는군..[__report__]3
블루포유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자신의 이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면 생존전략을 짜지 이렇게 계속 광고를 할까요?<br />사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종의 자기맹신 또는 편집, 집착증세 같아 보입니다.
구대장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리를 먼저 비우고 세상을 봐야될 인물이군요.. 자기최면에 빠져사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카렌스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문과학자가 아니라고 내려세울건 아니라고 봅니다. 학력 위주의 우리 사회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더욱 명석한 분들도 계시리라 보거든요~ 론건맨 요원님들 처럼요~<br />론건맨의 많은 자료들 중 일부는 전문 과학자들과 상반된 의견들이 있듯이 무조건 문제시 삼을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저분 말씀이 맞는지 틀린지는 사실 누가 보아 온 것이 아니기에 알 수 없는거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론을 가지고 어떠한 이득을 챙길 목적이 아니라면, 너무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안스러울 뿐이지요~ 시간을 가지고 조금 기다려 보면 답이야 나오겠죠 ^^;;;<br />
은하사령관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만나봐야겠네요..
비슈느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298|1--]은하사령관님 만나러가실때저랑 같이가시죠.?ㅋㅋ;
스위스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에서 수성, 화성, 달이 퍼저나갔다고 하시는데 정확히 철성분의 운석과 충돌을 하여 수성 화성 달을 만들지는 못했을 것이고 적어도 지구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크기이 것이며 그 크기에 맞는 질량을 가진 지구가 태양의 인력권에서 돌려면 현재의 위치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br />수성화성달을 만들정도의 크기의 지구가 돌다가 운석과 충돌해서 작아진 지구가 과연 태양과의 거리를 유지 할 수 있었을까요<br />다시 말하면 과거 큰 지구의 질량으로 태양화 공전을 하다가 우연히 운석의 충돌로 작아진 지구가 정확히 다시 태양과의 거리를 유지 하며 돌고 있는 현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또한 수성과 화성 달중에 수성과 화성은 공전을 하고 있고 달은 지구와 마주 보고 돌고 있는건 우연일 까요<br />그리구 수성보다 가까운 금성은 어떻게 된것일 까요<br />금성을 건너 뛰고 태양의 인력권에 정확히 집어 넣을수 있었을 까요?<br />달의 성분이 하와이 지표면 성분과 같다고 치더라도 수성과 화성의 성분은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br />마지막으로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녹아 중력에 의해 충격을 받아 지구가 멸망한다고 했는데 아직 얼음 많이 있거든요<br />설령 2년내로 다 녹아버린다 하더라도 하루아침에 녹아버리고 지진이 일어날려면 이상징후가 있어야 하겠지요<br />이 지구상엔 하루에도 끊임없이 지진과 화산과 용암이 분출이 되고 있다는 현실을 알았으면 합니다.<br />언젠가 지구가 멸망을 하겠지만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거죠<br />2012년 이후에 사재100억원은 과학발전기금이나 불우이웃에 기부하면 더 좋지 않을런지요
병든악마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위스님 한표.
강희문이란 분이 뉴스인터뷰 대상이 되는가가 의문입니다
꼬마야네님 한표.
더할수도 있을듯
개거품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느무 멸망소리 해만바뀔대쯤이면 나오네 지겹다 저건전부다 초딩들이퍼트린헛소리에불과하다<br />매년망한데...<br />방학하신초딩님들 겜이나하시죠..여기저기 댓글이나 이상한말퍼트리지말고..
신맹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져기요... 결국엔 멸망은 인간이저질르고 대가를 밭는거니 뭐가 두렵죠?</p><p>세제 흘리지... 머리감을때 날리지.. 종이컵써봤지... 쓰레기 버리지 ,, 뭐 어쩔수는없어도 인간잘못인것같아요 !!!</p>
개미또퍼먹어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290|1--]저도 순간 1초간 허본좌 인줄 ㅋㅋ
노틸러스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 속에 사는 거인들은 괜찮은겨?
士神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멸망해도 난 뭐 상관없지만 한 2~3년전에 지구 종말 들었을떄부터 마음을 비우기시작 ㅋ<br />이제 뭐 삶의 목적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없음 근데 지구종말 안하면 난 어떻게되지?
루이제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7363|1--]님 존내 불쌍 ㅋㅋ<br />따져보면 종말안할 확률이 99.99% 정도 될텐데 희박을 넘어 말같지도 않은 확률에다가<br />인생을 거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아나 이런 분들 보면 웃음 밖에 안나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네키네코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종말이 별거있나요?? 지금처럼 사건사고 악순환이 계속되다보면.... 끝장볼날이 오겠죠..
나싸가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는 자전을 하므로 적도쪽이 볼록한 즉 지구를 수직(극-극)으로 자른 지름보다 적도를 기점으로 자른 지름이 더 큰 구 형태로 굳어서(바닷물을 다 퍼내어 지표면을 본다고 생각해도) 적도부근이 볼록한 형태의 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외핵이 럭비공 형태라면(지구의 맨틀의 두께가 균일하다는 가정하에) 적도를 향해 누워도 적도부근이 공간이 극과 극을 연결한 공간보다 클 것이므로 맨틀과 외핵의 충돌은 없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메타트론님의 댓글
사퀴나비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논리적인 반박이 받아들여지면 100억 준다는 얘기네...할만한 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