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인데요 > 신비/기적/예언

      재미있는 생각을 하셨군요. 일리있는 말입니다. 인간이란게 당최 나사가 빠져있는 종족이다 보니 스위치 하나만 눌러줘도 지들기리 폭주하죠. 이런건 신비/기적/예언이 아니라 음모론에 올려보시는게... 헛헛..

      결국 분위기만 조성해 놓으면 인류가 알아서 망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재미있습니다. 가능한 얘기네요~

      그럴까요? 글에 대한 반박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br />1999 였거나 2012 이거나 아니면 여러 음모와 암울한 불확실한 미래 등... 여론을 몰아가더라도 세상의 약68억 인구의 대다수는 그런 것에 연연하며 파괴적인 생각보다는 더욱 밝은 미래의 꿈을 꾸며 살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힘을 가진 소수가 그리 할 수는 있겠지요~ <br />인구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이리도 복잡하고 불편하고, 불확실한 감소방법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 라는 생각을 해 보네요. 어차피 소수의 인구수가 목적이라면, 소수를 통제할 정도의 인원만 확충하고 간단하고도 확실한 방법을 사용하여 제거하면 그만일텐데요 ^^;;;

      [!--7149|1--]글세요 여라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렇게 종말론을 퍼트리면 자기들 끼리 알아서 대혼란을 겪게 되겠지만, 그렇게 소수인원만 확충하고 나머지를 제거하려면 모르긴 몰라도 굉장한 인력과 노력, 자본을 써야 할겁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렇게 혼란을 유도해서 그속에서 이익을 챙기며 오래는 걸리지만 자본,인력,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쪽이 어둠의 내막에 숨겨진 자들이 원하는게 아닐까 하는... 뭐 있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예언 안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 곳에서 활동하니까 전부 다 믿는거 같죠? ㅡㅡ

      혼란을 가중시킨다 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혼란스럽고 두려울때 순한 양이 되죠.<br />역사적으로  민중을 다스릴때 두려움은 기본입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봐도 그렇고요.

      왼쪽생각님 뭔 소린가요? 전부 다 믿는다고 생각 안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