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그것이 알고싶다 2012년 종말에 대해 > 신비/기적/예언

      페페로가이요원님 오늘 즐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뭐... 큰 기대 안합니다. 보나마나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마야문명 달력의마지막이라는말로 대충안봐도비디오 ㅎㅎ

      뻔한 내용 말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한 방송이었으면 좋겠네요.

      한국방송의 한계죠... 뭐.. 뻔한이야기에 얼토당토 않은 얘기라고 치부해버리거나<br />그런 의도를 풍기는... <br />아....<br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말 그것을 알려줄지...ㅡ.ㅡ;;

      2012년 지구멸망론이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지을거 같네요..

      멸마하는 이유 사람종자만 가린다고 하네

      <p>그냥 가볍게 넘기기에는 뭔가 좀 깨름직하네요... <br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해서 우리의 행성이 영원히 안전한 것이 당연한 것인가?"라는 생각... <br />다시한번 해봅니다.<br />만일 지금도 사라져가고 행성들에 우리들 수준의 지적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생각하겠지....라는 조금은 엉뚱한 생각도 해보구요... </p><p>멸망론이던 종교이던..관계없이 적정한 온도와 풍요로운 자연, 인간이 살기에 최적화된 지구<br />현재까지 안전하게 잘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br />그리고 전 우주적으로 볼 때 이 지구는 얼마나 운이 좋은 것 일까요?...</p><p>그리고 그 운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p><p>매일 매일 행운의 연속인 지구... 참 운 좋은 지구인들입니다.</p>

      아..-ㅅ-;; 혹시나 하구 봤는데 역시나네요... 한 20분 종말론 주장하는사람 나오고 40분 종말론은 사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오고...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인터뷰는 누가봐도 가위질 팍팍한티가 나고... 아니라는 사람들은 정성스럽게 편집하니...태양이 조용하기때문에 오히려 약해질꺼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절대적인양 보도를 하네요.. 태양이 조용하기때문에 오히려 조용할꺼라면 왜 1분마다 태양을 감시한데 한달에 한번 감시하면되지..ㅎㅎㅎㅎ 차라리 안볼껄 그랫어요 보니 오히려 더욱 미궁속으로...

      앞으로 또 얼마나 다양하고 치밀한 '척'하는 종말론이 나올까 궁금해집니다 

      믿고 싶은것만 보자고 한다면 한도끝도 없겠지요....그저 이거 뻔한 방송이다 그러지만 말고 좀더 냉철하게 돌아보는게 어떨까요?

      2012년 종말은 없습니다. 여러분들 인터넷의 좀비들이 되지 맙시다. - 공익광고 협의회 -<div>진실은 저편에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드러나는게 없습니다. 가장 신빙성이 잇는 것은 ufo 입니다.</div><div>종말론은 경기가 좋을때는 없습니다. 경기가 나쁘거나,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타등등</div><div>사회적인 불안감에서 오는 긴장이라고 할까요. 종말론 너무 믿지 맙시다. </div>

      <p>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2012년 종말론이 참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었다는게 느껴집니다.</p><p>행성x...앞으로 다시는 검색하는일 없을겁니다..</p><p>행성x를 걱정하느니 차기 대선후보 걱정하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아요..</p>

      종말론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집단이 있다는 게 문제죠. 종말론은 하나의 역정보라는 얘기도 있구요.<br />하지만 나사의 의견을 절대신용하는것도 웃기더군요. 역시 공중파.

      <p>과거 극이동도 여러차례 있었고, 강력한 태양 폭풍도 있어왔으며, 각종 지각변동, 지진, 화산폭발 등도 있어왔지만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고 지구종말이 온적은 없었습니다.</p>

      음... 저는 초고대문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종말은 있다고 생각해요.. 문명의끝이 아니라 문명의 시작점이 되는거죠.. 오파츠 유물을 종말론이 없다면 설명될수 없지 않을까해서말이죠..<br />자기 좋을대로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고 분명 이건 잘못된자세일수도 있겠지만..<br />그렇지만 정부에서 언론에서 밝히는게 진실이라고도 생각지는 않습니다..<br />솔직히 전 잘모르겠습니다 2012년 무슨일이 생길지 안생길지..<br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그대로를 믿는다면 분명 앞으로 몇백년간 종말은 오지 않겠지요.<br />그치만 방송에서는 2가지 다루기 힘든 문제에 대해서 언급도 안하고 넘어가더군요..<br />분명 2012년은 아니지만 가까운미래에 일어날 지구 온난화의 결과..<br />앞으로 5년안에 다 녹을 북극방하에 관해.. <br />웹봇..... <br />전 방송을 보며 도리어 더욱 의구심이 드네요..

      [!--7072|1--]과거에 아주 발전된 문명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멸망하거나 명백이 끊겨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가 새롭게 문명을 시작한 것인지도 모르겠죠. 예를들어 아틀란티스 처럼요(아틀란티스가 실존했다고 가정한다면요.)

      [!--7073|2--]^^그러게요 우리의 문명이 끊어지고 진짜 10손가락안에 손꼽힐 서민들만 살아남는다면..(글쎄요.. 권력자들은 항상 그 뒤면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들도 인류의 퇴화는 기다릴지도 모르죠 신기술을 팔아먹을 유일한 찬스니깐요 대대로 유지되어온다는 전제조건 하에 말이죠..문서나 기록으로 오늘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기술에 대해 무지한 서민들의 자손이 번창한다면.. 문명은 퇴화되어 다시 발전하여 오늘날의 우리기술을 가진다면.. 과연 우리를 인정해줄까요? 천동설처럼.. 인간은 자신이 아는  그 이외의것은 배척하는... 거기에 권력자의 힘이 실어진다면.. 과연입니다... 암튼 전 오파츠 를 믿고 초고대문명을 믿기 때문에 종말도 믿어요 ^^;;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떤 형태의 종말론이든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는게 옳은 듯 보이는데...<br />진실이 가려져 있다고 판단하면서 오히려 종말을 기대하는것 같은 분들이 많으신 듯 보여요 ㅜㅜ<br />설령, 종말이 현실이 된다 하더라도 희망적인 댓글이 많길 기대합니다. ^^

      [!--7083|1--]그러게요 진실이 가려져있다는 것 그 진실을 찾아내겠다는 것 보다는 <br />내 현실이 뭐같으니 에라이 확 망해버려라 하는 심정으로 사는 분들이 많아 보임<br />종말을 대비하는 사람들인가 뭔가 하는 그 카페에 사람들이 차라리 여기 이상한 분들보다는 <br />이성적으로 종말에 관해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네요<br />주구장창 지구 멸망 종말 망해라 어쩌고 하면서 사시는 분들 보다는요<br />

      종말이라는 자체가 기독교적 역사관인거고.. 어찌됫던 그들은 항상 종말을 말해야지만 뭐가 되긴 하죠. 하지만 저도 의구심이 드는게.. 확실히 3년안에 나타나는 행성이라면 지금쯤 다른나라에서도 발견됫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입을 다문다.. 그게 가능할지요.. 그리고 동양철학박사님이 말한 주역을 종말론적 세계관으로 해석한거라는거에도 동의합니다. 역이라는게 종말이 절대로 될 수는 없다고 저도 동의하거든요.. 2012년 망하든 안망하든 뭐가 일어나든 그냥 자기 할일 잘하고 살면 되는거죠.. 죽고 사는 문제는 전 그냥 하늘에게 맡길렵니다..

      책 2012년 읽어보시면 마야인들은 2012년이 지구가, 세계가 멸망하는 날이 아닌 뭔가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는 기점이라고 본다고 쓰여있더라구요,,<br />저도 처음에는 2012년이 멸망의 날인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변했어요..ㅎ

      망하긴 망하는데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만이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