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아기” 몸에 코란 구절 나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32회
작성일 09-10-23 12:32
본문
 |
이슬람 경전 코란(꾸란) 속 구절들 한 아기의 몸에 나타나 러시아 언론을 비롯해 해외 언론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게스탄 공화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9달 아기 알리 야쿠보프가 화제의 주인공.
엄마에 따르면 태어난 직후 아기의 턱에 혈종(혈액이 고인 자국)이 있었는데 곧 ‘알라’를 뜻하는 아랍어 변했다고 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이 되면 아이를 고열을 앓으며 울었고 코란의 문구들이 몸에 나타난다고 한다. 문구는 3일 후 지워졌다가 또 다른 문구가 이어 나타난다.
부모는 처음에는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라’라는 명령이 나타나자 세상에 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기의 몸이 곧 코란이며, 몸이 곧 예언의 매체가 되고 있는 것인데 일부 종교인들은 이 아기를 기적의 존재로 여긴다.
한편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한 현지 의사 루드밀라 루스는 격분하면서 부모가 못된 짓을 꾸몄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겨지고 있다. 사포나 모래 또는 약품으로 아기의 피부에 정교하게 상처를 낸 후 “기적이 일어났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적의 아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은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되고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훈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서민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이라면 이것은 정말 충격적이군요.
스누폴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우리나라라면 아동학대죄로 부모들 감빵에 갈텐데..
블루포유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동학대로 보입니다...<br />왜 성경은 팔뚝에 안 나오는지...진정 알라는 존재하나보군요...
흐엄흐엄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가 희생양이군요..슬픕니다<br />
루이제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동학대로군요 <br />알라에 환장한 무슬림이<br />별짓을 다하는군요 <br />안타깝습니다<br />
켄냠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늘로 콕콕 찔러서 글자 새기면 저렇게 퉁퉁 부어오르죠
살신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씨팔 련롬들진짜 이성을 잃게만드네<br />나도 애들키우지만 저런것들 어떻게 사형못하나<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