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아기” 몸에 코란 구절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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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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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7회
작성일 09-10-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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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경전 코란(꾸란) 속 구절들 한 아기의 몸에 나타나 러시아 언론을 비롯해 해외 언론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게스탄 공화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9달 아기 알리 야쿠보프가 화제의 주인공.
엄마에 따르면 태어난 직후 아기의 턱에 혈종(혈액이 고인 자국)이 있었는데 곧 ‘알라’를 뜻하는 아랍어 변했다고 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이 되면 아이를 고열을 앓으며 울었고 코란의 문구들이 몸에 나타난다고 한다. 문구는 3일 후 지워졌다가 또 다른 문구가 이어 나타난다.
부모는 처음에는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라’라는 명령이 나타나자 세상에 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기의 몸이 곧 코란이며, 몸이 곧 예언의 매체가 되고 있는 것인데 일부 종교인들은 이 아기를 기적의 존재로 여긴다.
한편 러시아 언론과 인터뷰한 현지 의사 루드밀라 루스는 격분하면서 부모가 못된 짓을 꾸몄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겨지고 있다. 사포나 모래 또는 약품으로 아기의 피부에 정교하게 상처를 낸 후 “기적이 일어났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적의 아기 관련 사진과 동영상은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되고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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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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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이것은 정말 충격적이군요.
스누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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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나라라면 아동학대죄로 부모들 감빵에 갈텐데..
블루포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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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보입니다...<br />왜 성경은 팔뚝에 안 나오는지...진정 알라는 존재하나보군요...
흐엄흐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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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희생양이군요..슬픕니다<br />
루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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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군요 <br />알라에 환장한 무슬림이<br />별짓을 다하는군요 <br />안타깝습니다<br />
켄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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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콕콕 찔러서 글자 새기면 저렇게 퉁퉁 부어오르죠
살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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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고 씨팔 련롬들진짜 이성을 잃게만드네<br />나도 애들키우지만 저런것들 어떻게 사형못하나<br />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