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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또 고개 든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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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3,356회 작성일 09-10-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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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2012"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2012년 12월 21일에 세상의 종말이 오는가.

다음 달 미 할리우드 영화 '2012'가 개봉하면서, 요즘 남미의 고대 마야족 후손들에겐 이런 질문이 쇄도한다고 한다. 영화는 고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8%B6%BE%DF+%B9%AE%B8%ED"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마야 문명의 예언에 따라, 2012년 전 세계에서 지진·화산폭발·해일 등이 발생해 세상이 종말로 치닫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야력(曆)은 기원전 3114년 8월 13일이 시작일이다. 마야에선 약 394년을 주기로 시간을 측정하는데 이를 '박툰(baktun)'이라 부른다. 고대 마야족은 '13'을 공포의 숫자로 믿었다. 그래서 마야력의 시작일로부터 13번째 박툰이 끝나는 날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다. 이날이 지나면 세상에는 인류도 시간도 존재하지 않는 무(無)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이 마야 종말론의 내용이다.

1960년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8%DF%BD%C3%C4%DA"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멕시코 남부에서 고속도로 건설 공사 중 발견된 '모뉴먼트 6'이란 유물도 이런 종말론을 뒷받침했다. 이 유물에는 2012년 12월 21일에 마야 문명에서 전쟁과 창조의 신인 '볼론 요크테'와 관련해 어떤 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그러나 정작 마야문명의 후손 중에선 이런 종말론을 믿는 이는 거의 없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에서 아직도 마야 언어를 쓰는 후손들에게 2012년에 대해 물으면, 그들은 오히려 언제 비가 와서 가뭄이 끝날지와 같은 현실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멕시코의 고고학자 길레르모 베르날(Bernal)은 "2012년을 둘러싼 소동은 자신들의 종말 신화를 모두 소진한 서구인들이 기독교적 개념을 마야 문명에 투영한 결과"라고 AP통신에 말했다.

조선일보 / 원세일 기자 niet@chosun.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6&articleid=2009101303053927934&newssetid=1270


< '마야 달력' 2012년 종말론에 마야족 "터무니 없는 소리" 반박>

마야 인디언 장로 아폴리나리오 픽스툰


2012년 12월 21일로 끝나는 ‘마야 달력'(Mayan calender which runs out on December 21, 2012)을 근거로 2012년 지구 종말론이 횡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야 인디언 장로가 “2012년이 세상의 종말을 가져오지 않을(will not bring the end of the world)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마야 달력이란 기원전 3114년 마야인들이 만든 달력으로, 2012년 12월 21일로 끝나게(does end on December 21, 2012) 만들어져 있다. 이 때문에 광적인 종말론자들 사이에선(among enthusiastic eschatologists) 2012년이 지구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게다가 대략 2만5800년만에 단 한 번 일어나는(happen roughly only once every 25,800 years) 현상을 포함한 일련의 천문학적 정렬 현상(a series of astronomical alignments)이 2012년에 겹칠(coincide in 2012) 것으로 예상되면서 종말론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과테말라 국적의 마야 인디언 장로인 아폴리나리오 픽스툰은 “세상의 종말에 대한 광적인 질문 세례에 지칠대로 지쳤다(be tired of being bombarded with frantic questions about the end of the world)”며 “지구 최후의 날 이론은 마야인들의 생각이 아니라 서양에서 나온(the doomsday theories spring from Western, not Mayan ideas) 것"이라고 일축했다.

대부분의 고고학자, 천문학자 및 마야인들(most archaeologists, astronomers and Mayans)은 ”지구를 덮칠만 한 유일한 것(the only thing likely to hit Earth)은 통속적 천문학, 인터넷의 지구 최후의 날 소문들 및 TV 특집의 유성우(流星雨) 뿐“이라고 말한다. 히스토리 채널의 특집프로 같은 것도 노스트라다무스와 마야족 예언들을 뒤섞어놓은(mix predictions from Nostradamus and the Mayans)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래놓고는 ”2012년은 우주시계가 마침내 서버리는(the year the cosmic clock finally dinds down) 해가 될 것인가"하고 무책임한 질문을 던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내달엔 지진, 유성우, 백악관에 항공모함을 떨어뜨리는 쓰나미 등을 보여주는(featuring earthquakes, meteor showers, a tsunami dumping an aircraft carrier on the White House and so on) 헐리우드 영화 ’2012‘가 개봉될(open in cinemas) 예정이어서 일반인들의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궁금한가요? 천문학자에게 물어보세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run the ‘Curious? Ask an Astronomer’ website) 앤 마틴 박사는 “우리는 죽기에 너무 어리지(be too young to die) 않느냐는 초등학교 4학년생들의 이메일을 받았다(get e-mails from fourth-graders)”며, 근거없는 종말론에 따른 두려움 확산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마틴 박사는 또 “두 어린 아이를 가진 엄마로부터(from a mother of two young children)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죽을 것이 두렵다(be afraid she wouldn‘t live to see them grow up)”는 내용의 편지도 받았다면서 종말론의 폐해를 지적했다.

하지만 2012년을 둘러싼 이 병적 흥분(histeria surrounding 2012)은 약간의 천문학적 근거(some grains of astronomical basis)를 갖고 있다. 그 중 하나가 ’Monument Six‘라는 비석이다. 지난 1960년대 고속도로 건설 중(during highway construction in the 1960s) 멕시코 남부의 한 외딴 폐허에서 발견된(be found at an obscure ruin in southern Mexico) 이 비석(the stone tablet)은 거의 다 유실된 상태였다. 발견된 장소는 대부분 도로포장이 돼 버렸고(be largely paved over), 비석 일부는 약탈을 당한(be looted) 상황이었다.

사진#01
Monument Six 비식의 모습

비문(碑文)은 2012년에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뭔가를 묘사(describe something that is supposed to occur in 2012)하는 내용이다. 전쟁과 창조와 관련된 마야의 신비한 신(神) 볼론 욕테도 포함된(involve Bolon Yokte, a mysterious Mayan god associated with both war and creation)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비석의 부식과 갈라짐(erosion and cracks in the stone)으로 인해 비문의 끝은 거의 판독하기 어려운(make the end of the passage almost illegible) 상태다.

멕시코 국립대학교의 고고학자(an archaeologist at Mexico’s National Autonomous University)인 기예르모 베르날 박사는 부식된 부분의 메시지(the eroded message)가 “그가 하늘에서 내려온다"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베르날 박사에 따르면 마야 유적지에는 2012년을 훨씬 뛰어넘는 날짜들에 대한 다른 비문들(other inscriptions at Mayan sites for dates far beyond 2012)도 있다고 한다. 어떤 것은 4772년으로 해석되는 비문(an inscription that translates into the year 4772)도 있다고 베르날 박사는 말한다.

현대의 멕시코와 중미지역을 배경으로 했던 마야문명(the Mayan civilization, based in modern day Mexico and Central America)은 서기 300년~900년 사이에 절정을 누렸으며(reach the height from 300 AD to 900 AD), 천문학에도 뛰어났던(have a talent for astronomy)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기전 3114년에 시작되는 (begin in 3114 BC 마야 달력은 ‘박툰'으로 알려진 394년 단위 기간으로 시간을 표시했으며(mark time in 394-year periods known as Baktuns), 13이 마야인들에겐 중요하고 신성한 숫자(a significant and sacred number for Mayans)였고, 13번째 ’박툰'이 2012년 12월 21일쯤 끝나는(end around Dec 21, 2012) 것으로 돼 있다.

미 텍사스대학교의 마야 비명(碑銘)학 전문가(a specialist in Mayan epigraphy at the University of Texas)인 데이비드 스튜어트 박사는 ”마야는 세상이 종말을 고한다고 한 적이 결코 없다"면서 뭔가 나쁜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anything bad would happen necessarily)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Monument Six’ 비석의 장래 기념일을 기록했던 것일 뿐(just record the future anniversary on the Monument Six)"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마야인들이 다른 비밀을 알고(know another secret) 있었다고 믿는다. 즉 지구의 축이 흔들리면서(the Earth‘s axis wobbles) 매년 별들의 배열을 조금씩 변화 시킨다(changing the alignment of the stars every year) 것, 2만5800년 만에 한 번씩(once every 25,800 years) 동지점에 태양이 은하계의 중심과 일열로 서게(line up with the center of the Milky Way galaxy on a winter solstice) 되며, 그 현상이 2012년 12월 21일에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일부 천문학자들은 명왕성 궤도 바깥쪽인 카이퍼벨트에 있다는 가설의 미학인 행성 ‘플래닛 X’(제10행성)가 머지않아 지구에 근접하거나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시점 역시 2012년이다. 또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다 20세기 후반 발견된 프랑스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서에 따르면 지구 종말은 지금까지 알려진 1999년이 아닌 2012년으로 기술돼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 / 윤희영의 News English 산책 중에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4/2009101401535.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 '행성X' '마야 달력 종말론' 진짜일까?
2009102622085094307_220911_1.jpg
"직경 2마일 이상의 접근체 없어"
"5126년은 달력 계산상의 주기"
2012년 지구 종말설의 주요 근거는 2012년 지구와 충돌하는 행성(Planet) X가 존재하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8%B6%BE%DF+%B9%AE%B8%ED"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마야 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것이다.

우선 과학자들은 행성X 설이 가당치 않다고 일축한다.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F%F6%BD%CC%C5%CF%C6%F7%BD%BA%C6%A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워싱턴포스트는 전세계에 10만명의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있다며 특정 행성이 지구로 접근하고 있다면 당연히 알아채게 돼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CC+%C7%D7%B0%F8%BF%EC%C1%D6%B1%B9"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미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각국의 천문연구기관 등에서는 항상 소행성 등 지구 접근체들을 연구하고 있다. NASA의 수석연구원인 데이비드 모리슨에 따르면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직경이 2마일 이상인 모든 지구 접근체에 대한 '지도'를 완성했는데 당장 지구에 위협이 되는 접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2029, 2036, 2068년에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Apophis)라는 소행성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 아포피스는 1만8,000마일(약 2만8,900km) 이상 지구를 빗겨갈 것으로 계산됐다. 최장 길이도 축구장 너비의 2.5배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8%B6%BE%DF+%B4%DE%B7%C2"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마야 달력에 근거한 종말론은 어떨까. 포츠마우스 대학의 천문학자 카렌 마스터스는 인터넷 블로그를 개설, 마야 달력에 대한 오해를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현재의 달력과 시간이 1일, 1주, 한달, 1년 등 여러 주기로 나누어져 있듯이, 마야 달력도 그렇다는 것이다. 마야 달력은 56년을 주기로 매일매일에 여러 복합적인 요소에 따라 특정한 이름이 주어져 있다. 현재로 치면 '7년 마다 오는 1월 첫 번째 월요일'이라는 식이다.


마야인은 5,126년에 이르는 달력을 만들었는데, 마스터스가 마야 달력의 기본 개념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 2012년 12월 21일은 우리 달력의 '1999년 12월 31일'이나 자동차 주행기록의 '99999.99마일'처럼 계산상의 주기가 끝난 것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마야인이 적용한 방정식 틀에 따라 한차례 계산이 끝나고, 다음 계산으로 나아가는 시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마야인들은 2012년 12월 21일을 종말이라고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도 이 같은 반박을 뒷받침해 준다.

이외에도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3%EB%BD%BA%C6%AE%B6%F3%B4%D9%B9%AB%BD%BA"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 주가예측 프로그램 '웹봇'등이 2012년 종말을 암시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있으나 이는 과학적 접근에 기초한 것도 아니고 과학적 반박 또한 어려운 주제들이어서 실체가 없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한국일보 / 이진희기자 river@hk.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1&fid=440&articleid=20091026220850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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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어찌보면 마지막의 길레르모 베르날의 주장이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8.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종말론이란 상당히 기독교적인 개념이죠.    </p><p>보통 종교들이 사후에 심판을 전제로 하지만 유둑 기독교에서는 요한계시록에 근거해서 현실세계의 종말을 주장합니다.</p><p>여때까지 경험적인 종말론이 맞지않고 허구였다는 것도 있지만 지구적인 종말을 현실세계에서 맞는다는 것은 분명 허구적인 개념이고 기독교에서 그런 허구적인 현실세계의 종말론을 주장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살아서 생을 충실히 바르게 살라는 뜻 아닐까요?  하루를 평생같이 ...</p>

푸콘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986|1--] <p>그 이야기는 기독교 종파, 성격마다 다릅니다. 게다가 현실세계의 종말같은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br />북미의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말입니다.<br />이 종말론에 관해서도 신학적 견해가 엇갈리기도 하나 요한묵시록은 묵시문학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p><p>특히나 다들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창하는 것은 이단이라고 몰리기 쉽답니다. <br />성서적 이해를 보더라도 요한계시록같은 것은 묵시문학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인데 오히려 기독교보다 非기독교 쪽에서 이것을 주제로 종말론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br />한 예로, 일본을 듭시다. 일본의 기독교 인구는 몇%가 된다고 생각 합니까? 고유종교인 神道를 제외하고 종교율은 10%도 안되고 기독교 인구 비율은 한자릿수 입니다. 그런데도 세기말의 일이나 예언을 말하는 톤데모 잡지같은 것을 보면 그것을 인용하지요.<br />기독교인이 요한 묵시록을 말하는 수보다 非기독교인이 요한 묵시록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고, 심지어 미디어에서의 이야기도 기독교 방송에서 요한묵시록을 이야기 하는 경우보다 서프라이즈나 그런 잡지에서 요한묵시록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본 일 없나요?<br /><br />요한계시록은 미래에 관한 예언이라고 하기보다 당시의 묵시 문학으로 이해하는 것이 올바릅니다.<br />그리고 이것이 신학계의 정설이고 정론입니다.<br /><br />기독교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왜 이런 오해들을 하는지 모르겠군요.<br />오히려 요한묵시록을 멸망의 예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기독교인보다 예언에 심취한 非기독교인 쪽이 더 많은 것을 왜 모를까.</p>

마들역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데..확실한건..저기 초현상 게시판을 보면..지진이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이건 지각변동이 다시 활발해졌다는 확실한 증거구요..그러다보면..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또하나 화산활동이 활발해 지겠죠...그것은 무엇이냐? 거대화산이 폭발하면..지구는 순식간에 추워지고 북위 40도 정도 위는 다시 빙하기가 되겠죠...그럼...살아남는 지역이 얼마 안될껍니다. 그게 2012년일수도 있죠....게다가 대형 쓰나미(100m짜리)가 덥치면서 해안지역이 아수라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설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사실 그 지진에 관한 소식에 의문이 듭니다.<br />물론 저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지 않았지만<br />최근 2012년 종말론이 떠오르면서 갑자기 사람들이 지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br />원래 빈번히 일어나는 지진에 대한 정보를 갑자기 많이 얻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br />만약 실제로 갑자기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이 인류 종말 까지 이어진다고<br />관련 짓는 것은 택도 없는 듯 합니다.<br />그리고 종말론은 기독교적인 개념이 아닙니다.<br />종말론은 기독교적인 개념이라기 보다는 신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냥 어느 인간이 있다고 말을 하니깐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뭣 모르고 아무거나 믿는 자들의 개념이 라고 생각합니다.<br />그런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참 많죠.

개나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012년이 제법 가까워진 탓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나 종말론이 사뭇 진지하게 부정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br />전에는 관심있는쪽도 그냥 흥미거리의 소재정도로 생각하고 관심없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쪽은 사회부적응자의 희망사항정도로 생각한 것 같은데...

혼땅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강대국들의 비밀 프로젝트 얼터너티브 계획과 같은 것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일지도 모르죠. 지구 공존을 명분으로 더 많은 사람과 국가들을 희생시키기 시작하는 절정의 단계일지도 모릅니다.<br />여기 관련자가 비밀 폭로하고 싶어도 생명의 위험 때문에 못하고 있다가 예언처럼 조용히 퍼뜨린 것일지도 모르죠. 여기저기 과거 예언을 이용하여.....인류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로...

량배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야의 2012년의 내려온다는 마하우간은 녹색 뱀입니다. 녹색은 재생을 의미할 뿐입니다. 재생이라는것은 새로운 잉태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뱀 자체는 남성을 상징하고 윤회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태양이 다시 뜨는 것이 2012년입니다 . 지구적으로 변화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인류의 멸망은 오지 않습니다.  다시 시작할뿐. ...

미연방수사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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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얼터너티브요 그거압니다 옛날에 영국인가 미국에서 나온 프로그램에 마지막회에 나왔죠<br />천재나 박사들을 지하기지에숨겨놓고<br />핵미사일로 오존층을뚤어 인류가죽게되고 남은 박사들을이용해 화성으로 기지를옮긴다음 그곳에서 또다른 지구를 만들고 산다고요 현재 러시아와 미국이 핵을 페기하지않는게 그이유인것같습니다<br />

루이제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7030|1--]그러게요 ㅎㅎ 다들 마야달력이 끝난다고 하는데 마야문명이 안 망하고 2012년까지 존속됬다면 <br />2012년에 마야달력 만드는 사람들 모여서 새 달력 작성하겠죠 <br />망해서 말할 사람이 없으니 안타까울뿐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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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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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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