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키 대주교의 예언 > 신비/기적/예언

<아일랜드 수도승 성(聖)
말라키(1094?-1148)의 예언>

아일랜드의 성인으로 추앙 받던 말라카이 오모겐은 종교인이자 성령
치료자였으며 자기의 죽는 날까지 예언했던 에이레 북부의 아머의 대
주교였단다.
그는 심미적 환몽(幻夢)을 통해서 미래를 내다본 예언이 그가 죽은
지 450년 만인 1590년 바티칸의 고문서 보관소에서 발견되어 도미니
카파의 수도사 아놀드 드 비옹의 책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그의 예언에 의하면 자기가 살았던 12세기 초반의 교황 세레스틴 2
세부터 최후의 심판 일까지 통치하게 될 마지막 교황까지 모두 1백10
여명의 인물에 대해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어떤 경우는 실제 이름
까지도 열거했는데 보는 이들이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대부분 정확
했다고 한다.
말라카이의 여러 예언 중에서 특히 주목할 대목은 현재의 요한 바울
로 2세 교황 이후로 오직 두 명의 교황만이 교황청을 통치하게 된다
고 예언한 것이다.
바로 다음의 교황은 '올리브나무의 영광'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마지
막 교황 대에 이르러서는 모든 것이 멸망하고 말리라는 무시무시한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로마 교회는 수많은 고난을 겪으면서 그의 무리들을 인도할 베드로
르 로맹이 교황 자리에 앉을 것이다.
이 고난이 지나고 일곱 언덕의 도시(로마)는 멸망할 것이며 무서운
재판관이 군중을 심판하리라고 말라카이는 예언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그의 예언이 적중한 것으로 보아 교황청의 멸망에 대한
예언 역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겠는가.

<파티마 제3의 예언>

파티마는 천주교가 국교나 다름없는 포르투갈의 한 지명이다.
그런데 1917년 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인 '파티마'에서는 세 명의 어
린이들이 성모 마리아를 만나 예언을 받게 된 사건이 있었다.
당시 9세 소녀였던 루치아, 사촌 남매간인 프란치스코(7세) 야친타(6
세) 세 어린이 앞에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빛을 뿜으며 나타나서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 예언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예언을 증명이라도 해 주듯 그 해 5월 13일 다시 출현할
것임을 예고했고 그후 매월 13일마다 계속 출현함으로 수천 명의 사
람들이 직접 목격 했다하니 이들 세 어린이에게 제시한 예언들을 부
정할 이유가 없게 된 것이다.
세 가지 예언 중에서 제 3의 예언은 몸서리쳐질 만큼 무서운 예언이
라 하는데 현재 그 예언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직 두 사람 요한 바울
로 2세와 예언을 직접들은 루치아 뿐이란다.
그런데 루치아 수녀가 성모 마리아로부터 계시를 받을 당시에 야친
타가 영적 능력을 얻어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수기에 밝히
고 있다.
"아 가엾어라, 교황님. 교황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교황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계셨다."
한편 교황 바올로 6세는 재임 시 현 인류의 세태를 걱정하면서 이
제3예언의 일부를 공개함으로 제3예언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밝
힌 바 있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요한 바울로 2세 교황 이후로 2명의 교황을 끝
으로 교황시대는 끝난다고 하였으며 그도 마지막 교황은 베드로이며
끔찍한 미래 시간대에 멸망하는 마지막 교황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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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던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베네딕토 교황 다음 교황이 마지막이라네요..
그 뒤로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5차원의 지구를 위한 정화작업이 시작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