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이 나뭇잎에 '평화'의 계시 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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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779회 작성일 09-06-14 15:25본문
20일 러시아 노보스티 통신이 브라질 TV 방송을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구아바 망고 야자수 등의 나뭇잎에 글자를 새긴 주인공은 밀림의 개미들. 이에 따라 생물학자, 신학자, 심령학자 등 과학자들은 이 같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고 언론은 전했다.
나뭇잎을 발견한 안토니오 마리아씨는 브라질 TV에 출연, 일군의 개미들이 2시간 동안 나뭇잎을 갉아 그리스도, 성모 마리아의 그림을 그리고 문구를 새겼다고 증언했다.
또 생물학자인 호세 움베르토는 문제의 나뭇잎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했는데, 개미의 흔적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현미경 조사 결과 개미가 갉아먹은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움베르토의 설명.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신학자들과 심령학자들은 신이 개미를 통해 인간에게 종교적 계시를 내린 것이 분명하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개미들이 새긴 글씨 중에는 ‘평화’를 뜻하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댓글목록
공허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하하;;</p><p>간단한 원리입니다.</p><p>나뭇잎에 풀잎에 꿀이나 설탕물로 자신이 원하는 메세지를 적으면</p><p>개미들이 나중에 모여들어 그 부분만을 갉아 먹죠. </p><p>이런 기사들이 나올때마다 안타깝네요. <br /> </p>
dogmai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역시 사람들은 신기한일에 잘속아넘어갑니다. 스스로 속기를 원하기 때문.
신크마리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글게여...벌써 저짓을 조선시대에 유자광이 해먹었는데...또 써먹을라 그라네...저동네야 남는게 사람이니 몇명 뭉처서 꾸미면 멀 못해....참나 하나님이 할짓이 없어서 개미를 통해서 이적을 보일거라 생각하는건지...이적은 없다고 글케 말해도 지들유리하면 성경성경 찾는것들이 왤케 못알아 처먹는지..
푸콘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조선시대 주초위왕 사건이 생각나네요.
맨날올인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역쉬! 서양인들은 우리가 이미 수백년전에 써먹은 것을 가지고 대단한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군요!
무쏘맨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개미 니들이 수고가 많다....
밥먹기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아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초코향쿠키님의 댓글
공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6619|1--]님이 최고 ^^% 10자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