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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녀, 40일 만에 버뮤다 트라이앵글에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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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75회 작성일 09-02-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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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 지대 인근의 해상에서 요트 항해를 즐기던 중 좌초된 후 망망대해를 헤매던 영국인 남녀가 40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23일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 암스트롱(51살)과 안드레아 데이비슨(48살)은 지난 1월 12.2m 크기의 요트를 타고 카리브해 인근에서 항해 도중 요트의 키가 고장 나는 사고를 당했다. 요트의 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자신들이 타고 있던 요트가 한 쪽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맴돌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버뮤다 삼각 지대의 해상에서 하염없이 빙빙돌던 이들은 음식과 식수가 거의 동나기 일보직전이었던 지난 2월 18일 이탈리아 유조선에 의해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183m 길이의 유조선이 구조를 위해 소형 선박에 접근했던 당시 상황이 무척이나 위험했다는 것이 암스토롱의 설명이다.

(사진 : 버뮤다 삼각 지대에서 40일만에 구조된 영국인 남녀 / 언론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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